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한방치료 효과는 느리다는 말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한약은 몸에 해롭지 않은 건 아는데 치료효과가 느린 게 흠이다’라고 한다. 하지만 이 말은 틀린 말이다.오히려 병의 근본적인 치료나 급 성병에서 한약이…
[2024-07-10]수술후 악화된 목통증과 손마비 증상
최근 오십대 후반의 남성이 목 통증과 손마비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이 분은 팬데믹 이전에 아주 심한 목 통증과 손저림 증상으로 인하여 디스크 수술을 하였다고 했다. 수술 이후에 …
[2024-07-10]뜻 깊은‘탈북민의 날’
대한민국 정부는 폭압적인 김씨 정권하에서 살아남기 위해 탈출한 북한사람들을 위해 매년 7월 14일을 ‘탈북민의 날’로 제정하고 기념하도록 하는 은정 깊은 조치를 취해 주었다. 저…
[2024-07-10]선생님, 힘드시지요?
옛날 ‘국민학교’ 시절을 회상해 보면 교육환경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 치고 지도하느라 선생님들이 정말 눈코 뜰 새없이 바쁘신데, 학부모…
[2024-07-09]독립이란
무슨 일이건 자신의 힘으로 달성함이 제일 바람직하고 떳떳한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들 참으로 대단한 분들이다.겉으론 아무리 이루어 놓고 쌓아둔 재물이나 심지어는 지식들…
[2024-07-08]노년기의 인지능력
지난 6월 27일 바이든이 트럼프와의 TV 토론에서 보여준 안타까운 모습은 노년기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스스로를 생각해 보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대통령 후보 토론에서 토론 …
[2024-07-08]옛 정취의 여름
무더위에 지쳐집에 들어서면깊은 우물에서 길어 올린냉수 한 그릇식초 몇 방울 곁들인엄마의 사랑이 폭포가 되어시원스레 내려갑니다돗자리 깔린 대청마루작은 소반 위 열무김치얼음 동동 떠…
[2024-07-08]Oh, Joe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직책을 놓고 양당의 정치적 라이벌 사이에 벌어진 CNN대선 토론은 ‘유권자가 모두 아는 사실’과 ‘기이함’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 첫번째는 바이든이 너무…
[2024-07-08]에어컨에서 흘러나오는 물, 무시하지 마세요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사용하는 횟수가 많아진다.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자연의 원리에 의해 온도 차이에서 발생하는 물이 생겨서 그것이 모여서 흘러나오게 된다. 극히 자연적인 현상이…
[2024-07-07]민주주의의 보루
미국의 민주주의는 목숨이 경각(頃刻)에 달려있다. 민주주의를 상징하던, 이 나라만은 지켜내리라고 믿었던 미국. 20세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많은 국가의 독재정권 탄압을 피해…
[2024-07-07]담배 끊고 싶어요
지난 60년대 70년대 그리고 80년대에 한국에서 담배는 모든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인정을 해주는 기호 식품이었다. 하지만 담배로 인한 질병으로 정부의 지출이 많아지면서 담배회사들…
[2024-07-04]노화와 한의학
에 ‘사람의 수명은 하늘에 달려 있다.’라고 하여, 수명을 천명이라고 했다. 그리고 인간의 원래 수명은 백세라고 하였다. 사람은 태어나서 기혈과 장부가 성숙하여지다가 50세가 되…
[2024-07-04]혈관과 파킨슨병
82세 남자 환자가 걸음에 문제가 생겼다며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의 걸음걸이는 총총걸음으로 특히 회전하기가 어려웠으며 자주 넘어지거나 보행도중 갑자기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2024-07-04]
김설향 교수의 건강하게 오래 살기
어린 시절 우리 집에는 빨강 돼지저금통이 아이들 방에 하나씩 있었다. 심부름을 하거나, 착한 일을 했을 때 부모님들은 동전을 상으로 주셨으며 우린 그걸 돼지저금통에 넣으며 이 저…
[2024-07-04]7월의 구경꾼
경북 봉화에 있는 우리 마을 앞산에서 서쪽으로 80리쯤에 경상도와 충청도를 넘나 드는 죽령이란 해발 696m의 구름도 쉬었다 가는 준령이 있다.신라와 백제가 연합하여 한강 이남 …
[2024-07-04]‘다이돌핀’
제약회사에서 새로운 약을 개발하여 상품화하는 데에는 약 1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최소한으로 드는 비용도 약 8천만불이라고 한다. 그런데 사람의 몸에서 음식으로 섭취가 안되고…
[2024-07-02]돌아가는 길이 지름길이다
나의 facebook에 공중전화 부스 사진이 떴다. 느닷없이 그것이 왜 떴는지 모르겠다. 어찌되었던지 그 사진을 보니 문득 옛 생각이 난다. 우리는 허리춤에 소위 삐삐라는 것을 …
[2024-07-02]꽃반지
어린 시절의 여름날해맑은 웃음소리 가득한 들판에서친구들과 함께 찾은 행운의 상징햇살 아래 반짝이는 네잎 클로버그 꽃반지를 손가락에 끼고순수한 행복을 느꼈던 그날시간이 흘러도 잊지…
[2024-07-01]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나는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하고 무엇이든 여유가 있어야 안심이 되는 졸갑이다. 쌀도 한 가마쯤 더 있어야 배가 덜 고프고, 묵혀서 벌레가 생겨도 잡곡도 한 봉지씩 더 있고, 불고기…
[2024-07-01]공정의 훼손, 나라 무너지는 소리
말이나 글로 조리있게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본능적으로 알아차리는 어떤 ‘느낌’이 있다. 공정(公正, fair)이 그러하다. 우리는 공정을 몸과 마음으로 대번에 안다. 공정한 대…
[2024-07-01]
- 1
“어머니 화장실에 숨으시라, 통화가 마지막…… - 2
“제3세계 이민 영구 중단 불법입국 수백만 … - 3
韓정부, 복제약 가격 53% → 40%… 소… - 4
韓법원 “방통위 2인체제 ‘YTN 최대주주 … - 5
‘尹 격노설’ 진상 밝혔지만 동기는 못 찾아… - 6
美, 망명신청 결정 전면중단…제3세계 이주민… - 7영주권자의 배우자 초청 빨라졌다
- 8
‘연 9000만원’ 연금 받으려고…3년 전 … - 9
故 이순재, 올해 5월 병상 모습 공개.. … - 10
‘반인도적 범죄’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
- 11
홍콩 화재 생존자가 전한 참상… “집이라는 … - 12
유동근♥전인화 CEO 딸, 방송 최초 출연.… - 13
송진우·알베르토, 역사왜곡 논란..다시금 재… - 14
미국 입양된 이진희씨 “온 마음으로 가족들 … - 15
종전안에 비친 푸틴 속내…우크라 러 위성국 … - 16
이민 옥죄고 바이든 지우기 박차…트럼프 ‘추… - 17
장동혁 “민주당이 계엄 불러 국민 고통”… … - 18
아마존, ‘블프’ 대목 앞두고 외부 AI쇼핑… - 19
계엄버스 탄 육군 법무실장 ‘근신→강등’ - 20
BTS 정국, 솔로곡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
- 21
이용대, ♥윤채경 열애설 질문에 당황.. “… - 22
‘마마’ 로제, ‘골든’ 꺾고 올해의 노래 … - 23
야 “성추행 의혹 장경태 윤리위 제소” 압박… - 24
극단적 선택 시도 고백 후..MC몽, 이번엔… - 25
인도 “美와 관세 협상 마무리 단계…연말까지… - 26
“조태용, 정치중립 위반”… 국정원장 구속기… - 27
한미 양국 한반도 전문가들, 워싱턴서 한자리… - 28
“미군, 국방장관 ‘전원살해’ 명령에 격침 … - 29
방탄소년단 2026 월드투어 매출 전망 ‘쑥… - 30
80여 노인들, 모국 여행을 떠나다
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
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감사의 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재무 “불법체류자 연방차원 수혜 끝…소득세 환급혜택 중단”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8일 불법체류자 및 관련 자격 미달 외국인에 대해 각종 소득세 환급 혜택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추수감사절 전날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