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방문 할 때면 정말 한국의 발전상에 놀란다. 해가 지면 도로에 펼쳐진 꽃밭처럼 네온사인과 하늘로 올라간 빌딩 창문마다 불꽃송이가 하나 둘 켜지는 간판의 호화찬란함에 또 놀…
[2011-12-06]미국 역사상 생존 해병대 장병으로는 처음으로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은 다코타 전 병장은 오른 팔에 총상을 입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임무’를 끝…
[2011-12-03]감꽃 속에서 꿈을 피운다 꽃술 속에 숨겨진 작은 핵 여름 햇살에 뒤척이고 가지마다 잎으로 가린 얼굴 갈 바람으로 물들어간다 단풍든 잎새사이 어느덧 실하게 주…
[2011-12-03]만나기 힘든 사랑 고운 색깔로 얼굴 내어 미는데 먼 길 돌아 피곤함 쌓여서냐 눈물 글썽이며 격랑에 흔들리다 기록한 세월 어디로 다 보내고 부끄럽게 …
[2011-12-03]미국 독립선언서의 서명자 중 하나이며 제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 때 부통령을 지냈던 엘브리지 게리(Elbridge Gerry)는 매사추세츠 주지사 시절에 서명했던 법 때문에 미…
[2011-12-03]지난달에 있었던 버지니아주의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선거에서 큰 쟁점으로 부각된 것 중에 하나가 ‘소통의 문제’였다. 12명의 현역 교육위원 중 6명이 은퇴를 결심하고 6명만 …
[2011-12-02]제도는 법률이고 관습이며 또한 도덕이고 규범이다. 즉 법률, 관습, 도덕, 규범 등 사회 구조의 체계를 말함이다. 사람은 사회적 구조 속에서 정신적 물질적 이해관계를 형성하며 …
[2011-12-02]상품 판매에 있어서 광고는 생명과 같은 것이라고 하겠다. 이는 생산품 판매에 광고의 위력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고의 수입을 목표로 탤런트, 모델 등을 내세워 막대한 광고…
[2011-12-02]그리 크지 않은 정원에 국화꽃이 피고, 코스모스가 피어 날 때면 매년 느꼈듯이 가을이 다시 찾아오는가보다 생각하며 나도 모르게 가랑 잎 떨어지는 나무 밑을 걷는 것을 상상해보며…
[2011-12-01]중국 옛 문헌 위지에 한국 사람(동이)은 노래와 춤(가무)을 즐긴다는 기록이 있다던데 그 유전자를 이어받아 케이 팝(K-POP)은 전 세계적으로 다니면서 노래하고 춤을 춰 외국인…
[2011-11-30]옛 어른들은 자식을 낳을 때 “제 먹을 것은 갖고 태어난다”는 믿음이 있었다. 이 말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음미해 보면 “아이들은 나름대로의 재능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이를 …
[2011-11-30]승리한 사람은 모든 것이 찬란한 듯하다. 무덤 속 망자(亡者)를 미화하고 과장하는 일은 상식이다. 신실한 에세이는 사실만 논하라고 배웠다. 신간(新刊) ‘스티브 잡스’ 전기를 영…
[2011-11-29]한국인들의 추석과 같은 추수감사절. 이 나라에 처음 건너와 살기 시작한 청교도들이 한 해 농사를 감사하며 걷어 들인 곡식으로 음식을 만들어 놓고 감사 기도를 드리던 뜻에서 지금껏…
[2011-11-29]우리 옆집은 질적으로 풍요롭게 지혜 많은 삶을 즐기고 있는 유태인 가족이다. 지붕을 새로 하려는지 며칠 전부터 드라이브 웨이(Drive Way)에 자재를 쌓아놓고 있더니 요즘 자…
[2011-11-27]연방 상원 민주당의 해리 리드 원내총무는 연방 부채 감소를 모색하기 위해 구성되었던 상하 양원의 특별위원회가 실패한 것을 두고 “아마도 그로버 노퀴스트(Grover Norquis…
[2011-11-27]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란 나는 종이로 예쁜 인형을 만들기도 하고, 나뭇잎사귀를 그릇 삼아 돌멩이와 흙으로 양념한 음식을 반질반질한 큰 돌 위에 한 상 떡 부러지게 차리기도 했다.…
[2011-11-27]미얀마는 동남아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비교적 큰 영토를 소유한 나라이고 인구는 5천7백만 정도이다. 1962년 군부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후 군정국가가 되었다. 작년 11월 총선…
[2011-11-25]찬이슬 찬서리에 도도한 자세 잃지 않고 우아한 자태 고운 미소 머금고 기다리는 님 가슴에 품어 않으며 그리움 가득 노란 향기 발하며 고개 숙인 국화여 잔잔한 그…
[2011-11-25]한국에 안철수 신드롬이 불고 있다. 인터넷이나 신문에 안철수 기사는 단골 메뉴이다. 갑자기 대통령 후보로까지 부상되면서 그에게 거는 기대 또한 대단하다. 최근에 1,500억을 …
[2011-11-24]대학생 때였다. 한 중국인 유학생을 만나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당시 중국과 미국이 아직 정식 국교를 맺기 전이어서 미국으로 유학 오는 게 쉽지 않았을 터인데도 전액 장학금을 받…
[2011-11-24]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인 29일 중서부 일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