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빠는 아이들이 생활 주변에서 심심찮게 눈에 띈다. 어떤 아이는 너무 심하게 빨아서인지 손가락이 빨갛게 부어 오른 아이도 있고 오랫동안 입에 물고 있어서 손가락 피부색이 …
[2011-12-14]글머리에 필자는 지난 십 수 년 간 동포사회의 한글교육에 일조가 될까하여 워싱턴 한글학교 협의회(WAKS) 및 전 미국(NAKS) 협의회 이사회 임원 및 이사장이라는 책임을 맡…
[2011-12-13]왜 잡을 수가 없었나요 푸른 하늘 바라보던 세월에 그리움 낙엽처럼 쌓이게 했나요 얼마 남지 않은 삶을 붙들고 창 밖에 꽃잎이 시든 것을 보며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알…
[2011-12-13]12월이 벽에 기대어 나를 바라본다 내가 우두커니 달력을 마주 본다 요일마다 눈동자로 박힌 숫자들 아직 남아있는 날들을 헤아려 보라 하네. 내일이 오면 내일이 …
[2011-12-13]유럽연합 중 세 번째로 큰 경제인 이태리까지 부채부도 위기 전망으로 인하여 불거지고 있는 유로 붕괴의 위험을 살리기 위하여 이달 9일 브뤼셀에서 27개 유럽연합 국가원수들이 모여…
[2011-12-13]민주당의 오바마 대통령은 2008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출신 제44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2008년대 카리…
[2011-12-11]서투르지만 한국말을 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을 보면 대견스럽다. 문법이 틀리고 존칭어가 합당치 않아도 이해하고 웃는다. 지난 달, 메디케어 처방약 플랜 점검을 위하여 시니어 센터…
[2011-12-11]일생 동안 어느 정당에 속하기는커녕 투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필자는 정치를 논할 자격이 없다는 말을 들어도 마땅하다. 반면 어느 당이나 특정 후보에 대한 호불호의 편견이 없기 …
[2011-12-11]작년 6월에 로턴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했었다. 모녀로 보이는 두 명의 여자가 피를 흘린 채 죽어 있었던 것이다. 특히 피해자가 한국인이라는 사실로 인해 더 교포사회의 관심…
[2011-12-11]우리 집 큰 딸아이가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첫 번째로 한 말이 “엄마, 대학에 들어오니까 한국말 하는 아이들하고 한국말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따로 따로 갈라져서 그룹이 만들어 …
[2011-12-09]샤핑센터 주차장 딱딱한 이방의 바닥 하얗게 무리지어 빵부스러기를 쪼고 있는 도시에 온 갈매기들 서로의 가슴에 철썩이는 향수 애써 외면한 채 부리다툼을 해가며 쪼…
[2011-12-09]최후를 맞는 얼굴 모습은 이 지구상 인구 수 만큼이나 다양하다. 출생은 고통과 기쁨으로 시작되고, 삶은 전설을 남기며, 죽는 종착역에서의 미소는 아름답다. 생사(生死)길에 제 몸…
[2011-12-09]벌써 한 해의 태양이 저만큼 기울어졌는가에 대해 놀라면서 지나간 달력을 들쳐본다. 휴우 한숨소리 내쉬며 한 장 남은 달력을 넘기면서도 어린 아이처럼 무엇인가 즐거운 일이 다가올 …
[2011-12-09]요즘 취업이민으로 영주권 신청을 한 사람들의 걱정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그 이유는 최근에 하원에서 국가별 취업 영주권 발급 숫자 제한을 철폐하는 법안(H.R. 3012)이 통과…
[2011-12-08]강물이 흘러가듯 시간이 흘러가고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신묘년(辛卯年) 토끼해도 서서히 역사의 한편으로 물러가고 있다. 모든 것이 떠나가는 계절, 시간의 강물 소리가 들리는 듯하…
[2011-12-08]요즈음 고국의 뉴스를 접하다 보면 안철수 신드롬은 백만인의 밥그릇이 족히 될 듯싶다. 국민들은 지금의 정치권에 희망을 접고 무언가 변화를 바라는 욕구가 팽창해 있는 찰나에 안철…
[2011-12-07]아버지와 아들 사이엔 친함과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부자유친은 동양윤리의 기본인 오륜 가운데 하나이다. 혈통적으로 그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가까운 법률상, 일촌지간인 부자지간은…
[2011-12-07]‘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는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정봉주 전 국회의원, 주진우 시사인(IN) 기자 그리고 김용민 시사평론가 등이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새로 꾸린 인터넷…
[2011-12-07]모든 식물은 햇빛이나 물, 영양분에 의해 잎이나 뿌리가 움직인다. 그러나 무초 일명 풍류초(風流草)라고 불리는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이 식물은 음악을 들려주면 리듬에 맞춰 잎들…
[2011-12-06]하늘은 맑은데, 비가 흩뿌리고 있다. 맑은 중에 내리는 이 비는 물방울이 아니다. 여름은 이미 흘러 졌고,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나무가 나뭇잎을 떠나보내면서 흘리는 눈물이다.…
[2011-12-06]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인 29일 중서부 일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