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눈이 있는 자는 보아라! 동해의 정 동령 뜨겁게 달아 오르는 저 시뻘건 수평선 아니 70년간 벙어리처럼 답답한 무언과 불통의 장막 속에서도 뜨겁게 합전되어 작렬하는 …
[2014-01-03]새해다. 우선 이렇게 칼럼을 통해서나마 여러분들께 문안 인사를 드린다. 갑오년을 맞아 모쪼록 건강하고소원하는 일들을 다 이루시기를 기원한다. 아직 경기가 제대로 회복 되려면 좀 …
[2014-01-03]계사년이 지나고 갑오년(甲午年)이밝아왔다. 매년 새해가 되면 다짐을하게 된다. 송년 파티에 가게 되면 미국인들은내년 새해 결심(Resolution)이 뭐냐고물어오는 경우도 …
[2014-01-03]나에게 한국에 A 라는 친구가있다. 건실한 기업체를 운영하다가 이제 아들에게 기업을 물려주고 유유자적하고 있다. 그러니 내가 한국에 나가면 나를 위하여돈도 많이 써 주고, 시간도…
[2014-01-03]나의 정치에 대한 판단 기준은 단연코 자유다. 따라서 국민들이 자유를 많이 누릴 수 있는 나라일수록 내 눈에는 살기 좋은 나라다. 나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금한 신의 에덴동…
[2014-01-02]지난 20일 저녁 TV에 방영된 LA공항의 한 장면은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했다. 한 할머니가 유해로 돌아온 남편을 공항에서 맞이하는 장면이다. …
[2014-01-02]‘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너머서 어둠을 살라먹고 산너머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먹고 이글 이글 앳된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
[2014-01-02]최근에 하버드대 학생이 기말고사를피하려고 가짜 폭탄 소동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하버드 대학 캠퍼스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들어와 학생 및 교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
[2013-12-31]고양강 금붕어가 포토맥강으로 이민 왔는데 포악한 가물치 쫓겨 다니며 힘들게 살았지요 귀먹어리 12년 벙어리 12년 소경 12년으로... 새벽으로 밤으로 앞만 보고 살…
[2013-12-31]교회 차량 운행 자원봉사자로 결정된 첫 주일, 나는 중학교 주차장에 가는길에 던로링 지하철 정류장에 들러 크리스털 시티지역에서 지하철로 오시는집사 한 분을 라이드 하여교회 밴의 …
[2013-12-31]한 해가 저물어가는 세말(世末)이다. 해마다 세말이면 바쁘다. 한 해를 결산하랴, 새해를 계획하랴 몸과 마음이 바쁘다. 해가가기 전 마무리해야 할 일도 있고, 우정 찾아 뵙고 고…
[2013-12-30]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는 데요 훑어 내릴 턱수염이 가물어 흉작이라 여운 많은 이 해 그냥 보낼 것 같네요 이 맘 때면 조상님들 기부자 으젓 하시던 자리는 현실에 먼지…
[2013-12-28]가을학기를 시작할 때는 파란 하늘아래 울창한 나무가 살랑살랑 부는 미풍 사이로 더위를 식히고 있더니, 그 잎에서 예쁜 단풍이 불타고 낙엽이 되었다가 다 떨구어 앙상한 가지만 남…
[2013-12-28]약 1주전만 하더라도 인도 수도 뉴델리에 위치한 미국대사관 주변은 오바마의 사진을 불태우는 등의 과격한 반미 데모로 시끄러웠었다. 인도 정부의 뉴욕 부총영사인 ‘데브야니 코브라게…
[2013-12-28]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시인이라 할 수 있어 저마다 마음속 깊은 곳에 애송하는 시 한 수쯤은 간직하고 있다. 강렬한 열정이 북받쳐 오를 때 혹은 절망의 늪에서 헤매던가 아니면, 감…
[2013-12-28]버지니아주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의 이건 씨가 메이저(Major)로 승진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그리고 인근 라우든 카운티 세리프국과 알링턴 카운티 경찰국에서도 한인 경찰이 …
[2013-12-27]연말의 우리 스시바, 송년을 아쉬어 하는스시 팬들이 좌우로 술잔을 부딪쳐가며 낯선 옆 사람에게도 ‘Happy new year!’ 를 외치고, 한 해 동안 바에 앉았는데도 눈길 한…
[2013-12-26]환갑도 안 된 님께서 가시는 저승길에 동전 한 닢도 보태 드리고 싶지 않나니 모친께서 청상 과부되어 님을 어떻게 양육하셨는데 이렇게 가시나이까 연로한 모친의 마…
[2013-12-26]지난 6월 말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서울에 2주일 정도 머물었는데, NLL 문건과 관련한 정상회담의 내용들이 수면 위에 나타났다. 25년의 젊음을 바쳐서 지켜온 조국의…
[2013-12-24]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 우리 손녀가 어느새 15개월이 되었는데 거의 9달까지 누워서 우유만 먹고 잠만 자던 아이가 기어 다니는가 싶더니 어느새 걸어 다니는 것이 자연스러워 졌다…
[2013-12-24]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에 있는 한 연회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이 29일 현지 경찰을 인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