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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국 성추행 관련 조사 착수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당국이 산하 소방서의 성추행 사건들을 소홀히 다뤘다는 주장이 나와 카운티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워싱턴 포스트 7일 보도에 따르면 캐슬린 스탠리 소방서 대대장…
[2018-02-13]‘첩보 박물관’VA 애쉬번에 건립
20세기 초에 발생한 세계대전부터 최근까지 수많은 전쟁에 참전했던 미국의 첩보 및 특수작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박물관이 버지니아 애쉬번에 들어선다.워싱턴 비즈니스저널에 …
[2018-02-13]스쿨버스 등 3중 충돌 페어팩스서 2명 부상
8일 오전 10시 경 버지니아 페어팩스 브래덕 로드 서쪽방면 쉐도우 벨리 지역에서 스쿨버스, 트럭, SUV 승용차가 크게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부상…
[2018-02-11]빅 데이터 수집해 홍수 예측한다
자연의 변화 범위를 빅 데이터(Big Data)로 수집해 홍수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버지니아에서 개발됐다.IT 기술 정보평가 분석업체인 GCN사가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
[2018-02-11]66번 출퇴근 시간‘양방향 통행료’부과되나
66번 고속도로 일부구간이 지난해 12월부터 유료화 되고 한 방향 톨(TOLL) 비용이 40달러까지 올라가면서 버지니아 주의회에는 출퇴근 반대방향으로도 통행료를 부과하자는 법안이…
[2018-02-11]“옛애인 사진 태우면 치킨윙 공짜”
프랜차이즈 식당 ‘후터스(Hooters)’에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후투스 전 매장에 발렌타인데이 당일 과거 애인이나 배우자의 사진을 가져와 불태우면 뼈 없는…
[2018-02-09]페어팩스카운티 신용등급 ‘최상위’
페어팩스 카운티가 채권을 발행하는 카운티 정부 중 가장 신용등급이 높은 ‘트리플-A’를 다시금 받았다. ‘스탠더드 앤 푸어스’(Standard and poor’s), ‘피치스 레…
[2018-02-09]“군 퍼레이드 시 비용은 트럼프가 부담해야”
트럼프 대통령이 7일 밝힌 펜타곤 주최 군 퍼레이드 워싱턴 DC 추진 계획에 대해 DC 시장과 시정부 관계자들이 강한 반대의사를 표했다. 뮤리엘 바우저 DC 시장은 “현재 시정부…
[2018-02-09]66번 출퇴근시 통행료 인하하나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일인 운전자에 대한 66번 고속도로 일부구간 유료화가 예상보다 최대 4배 이상 치솟는 통행료에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버지니아 주하원의회에서 공…
[2018-02-09]VA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 합법화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가 버지니아에서 40년 만에 합법화 됐다.버지니아 주 하원이 2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 합법화 법안(HB1251)을 통과시킨데 이어 주 상원도 5일 관계법안(…
[2018-02-07]과속감시카메라 적발 150만건
메릴랜드의 운전자들이 과속감시카메라에 적발돼 받은 벌금 티켓이 150만매가 넘으며, 벌금 총액도 6,200만달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AAA-미드 애틀랜틱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
[2018-02-07]‘14캐럿 황금 당근상’수여
페어팩스 카운티 보건국이 3,400개의 단체와 업소를 조사해 위생상태가 훌륭하고 직원교육이 잘 된 모범업소 10곳을 최근 발표했다.‘14캐럿 황금 당근상(14 Carrot Gol…
[2018-02-07]구글 데이터로 본 워싱턴 식당가
워싱턴 지역 골목들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는 무엇일까?다국적 인터넷 기업인 구글(Google)의 로케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각 지역의 대중음식 식당의 밀집도로 알아본 결과…
[2018-02-07]3년간 80만명 관광객 유치 예상
미국 최대 규모의 관광엑스포인 IPW(International Pow Wow)의 영향으로 워싱턴DC에 앞으로 3년간 80만 명의 국제 관광객 유치와 16억 달러의 직접적인 경제효…
[2018-02-07]워싱턴 소득 불균형 확대 일로
워싱턴 지역의 소득격차가 날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제관련 싱크탱크인 브루킹즈 연구소가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워싱턴의 상위 5% 인구의 연…
[2018-02-07]데이빗 불로바·챕 피터슨 10일 시청서 타운홀 미팅
데비빗 불로바 버지니아 주하원의원(민, 페어팩스)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상원의원(민, 34구역)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장소는 페…
[2018-02-06]그로서리‘자이언트’본사 메릴랜드 PG 카운티로‘컴 백’
대형 식품체인 ‘자이언트’사가 지난 1998년부터 펜실바니아에 위치해 있던 본사를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로 이전한다. 자이언트사는 1998년 이전까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2018-02-06]인종편중 심각…히스패닉·흑인 극소수
페어팩스 공립학교의 성적우수 초등생들에게 대학 준비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우수 아카데믹 프로그램’(elementary advanced academic program)에 소수…
[2018-02-06]DC 마리화나 가격 전국 최고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합법화바람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DC에서 팔리는 마리화나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실내 농작물 재배기 판매 업…
[2018-02-06]‘상업용항공기 전시관’들어선다
워싱턴 DC에 위치한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 대형 상업용 항공기 전시관이 들어선다.‘America by Air’로 불리는 이 전시관은 9개의 민간 항공사들이 2,800만 달러…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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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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