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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고액 체납자 명단 발표…개인 1위 85만불
메릴랜드주의 고액 세금 체납자 명단이 발표됐다.주정부 감사관실은 세금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과 업체 등 25개의 명단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가장 많은 세금을 내지 않은 기업체…
[2017-03-23]페어팩스‘청소년 갱’범죄 증가세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폭력적인 청소년 갱 조직에 의한 범죄가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내 갱 조직원 모집이 …
[2017-03-23]집세 내는데 허덕이는 저소득층
워싱턴 일원에서 거주하는 많은 서민들이 집세 지출로 경제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저소득층 주택연합(National Low Income Housing Coal…
[2017-03-23]레이건 공항 수년래 크게 바뀐다
버지니아 알링턴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내셔널 공항의 외관이 수년내에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메트로폴리탄 워싱턴 항공청(MWAA)에 따르면 레이건 공항은 현재 메트로 전철역과 …
[2017-03-22]DC 렌트비 전국 4번째로 비싸
워싱턴DC의 스퀘어 피트당 아파트 렌트비가 전국에서 4번째, 전 세계에서는 7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부동산 정보업체인 ‘네스티드’(Nested)가 전…
[2017-03-22]대형 그로서리 ALDI 북VA 일원서 구인 박람회
“우리 업소에서 일할 사람을 찾습니다”독일계 그로서리 체인인 ALDI가 북버지니아 일원 매장에서 근무할 직원을 확보하기 위해 구인박람회를 개최한다.워싱턴 일원에 약 20개의 매장…
[2017-03-21]워싱턴 일원 마약 조직원 10여명 체포
워싱턴 일원을 무대로 활개를 쳐오던 마약 조직원 10여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검찰 당국은 북버지니아와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일대에서 불법 마약 소지와 판매 등을 일삼아 오…
[2017-03-21]민박 등 단기숙박업 규제법안 통과
하숙과 민박은 물론 최근 에어비앤비 등 신종 단기 숙박업이 미 전국에서 확산중인 가운데 버지니아 주의회가 단기 숙박업을 규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주지사에게 보냈다. 지역 언론들…
[2017-03-21]연방공무원 대규모 감원 현실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하며 지난 16일 국방과 국토안보 관련 예산은 10% 증액한 반면 나머지 민생 및 대외 원조 관련 예산을 최대 30%까지 삭감한 예산안…
[2017-03-19]애난데일 일원 이민 학생 비율‘전국 3위’
한인업소들이 밀집해 있는 북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의 공립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중 이민자 학생 비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워싱턴 타임지는 16일자 ‘이민자 자…
[2017-03-17]자녀 2명 질식사시킨 비정한 여성 유죄 인정
어린 자녀 2명을 질식시켜 죽인 비정한 여성이 유죄를 인정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소냐 스푼(24^사진)은 지난 2014년 9월7일 세살난 딸과 한 살된 …
[2017-03-16]배달 로봇 운영 전국서 첫 합법화
버지니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배달 로봇(Delivery Robot^사진)을 합법화했다.디지털 트렌즈 등 언론들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지난달 24일 배달 로봇을 합법화하는 내용의 법…
[2017-03-16]VA, 재산세 부담 높은 주 전국 23위
오는 4월 10일 재산세 납부 시한을 앞두고 버지니아 주가 전국서 23번째로 재산세 부담률이 높아 워싱턴 일원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개인재정 전문 웹사이트 월렛허브(Wa…
[2017-03-16]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워싱턴 기업 7곳 포함
경제주간지 포천(Fortune)이 매년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에 구글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워…
[2017-03-15]FBI 신청사 최종 선정 작업 올스톱
연방수사국(FBI) 신청사 최종 선정 작업이 마지막 발표만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업 추진에 급제동이 걸렸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말까지 최종 후보지 발표를 공약했던 …
[2017-03-14]워싱턴 지역 깡통주택 여전히 많아
지난 수년간 부동산 경기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지역에는 여전히 깡통 주택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비즈니스 저널이 부동산 정보업체인 질로우의 자료를 받…
[2017-03-14]VA주지사 후보들“최저임금 15불”
올해 11월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전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예비선거가 6월 13일로 예정된 가운데 두명의 민주당 주지사 후보들이 전국적인 움직임인 시간당 15달러 최저 임금에…
[2017-03-12]AT&T 응급전화 5시간‘먹통’
이동통신사인 AT&T 가입자들이 8일 저녁 수 시간 동안 응급전화인 911에 전화를 걸지 못했다.워싱턴DC와 캘리포니아, 루이지애나, 펜실베이니아 등 미국 내 최소 14개 주에서…
[2017-03-10]DC 교통 카메라 발급 티켓 사상 최대
지난 한해동안 워싱턴 DC에서 교통 단속 카메라에 의해 각종 위반 티켓을 받은 운전자 수가 사상 최고로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 중부 대서양 지부가 최근 발…
[2017-03-10]음주운전 타주보다 상대적으로 덜 심각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주의 음주 운전 상황이 다른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공공 안전과 보안 소스, 열린 정부 등을 지향하는 정보사이트인 ‘background…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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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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