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흑인인권단체인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 버지니아 페어팩스지부가 인종차별 극복 노력에 대한 카운티 수퍼바이저들의 성적을 평가해 최근 발표했다.…
[2017-09-29]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한 주점이 풋볼리그(NFL) 경기 TV 중계방영을 업소내에서 금지한다고 밝혀 화제다.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선수들의 ‘국기에 대한 결례’를 이유로 NF…
[2017-09-28]아프가니스탄 전장에서 두 다리를 잃은 버지니아 출신 참전용사가 31일동안 31개 도시 31개의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대장정에 오른다. 10월12일 영국에서 시작될 버롭 존스 씨…
[2017-09-28]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증오 범죄가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등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캘리포니아주립대의 ‘증오와 극단주의 연구센터’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DC는…
[2017-09-28]연방당국이 버지니아주 소재윌리엄&메리 대학과 햄턴 대학의 학내 성폭력 사건을 조사 중이다. 데일리 프레스 25일 보도에 따르면 연방 교육부 산하 인권국은 “연방 예산을 지원받는 …
[2017-09-26]전직 경찰관이 지난 24일 워싱턴 DC 백악관 근처에서 차량에 무기를 가득 실은 채 의심스런 행동을 하던 중 체포됐다.백악관 비밀경호국에 따르면 백악관 인근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
[2017-09-26]전국의 대형공항 가운데 워싱턴 덜레스, 로널드 레이건, BWI 등 지역 3개 국제공항의 승객 만족도가 10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평가기관 J.D 파워가 최근 발표한 미 …
[2017-09-26]버지니아주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출퇴근 교통난 해소 대안책으로 수상택시 운행을 고려하고 있다.프랭크 프린시피 우드브릿지 디스트릭 수퍼바이저는 “앞으로 2년 내 지역 주민들이…
[2017-09-26]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각 클래스별 퀴즈와 시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의 재미있는 뒷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메릴랜드주 소재 앤 아룬델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의 회…
[2017-09-24]전국적 노인요양 전문업체 에릭슨 리빙(Erickson Living)이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 소재 조지 메이슨 대학 인근에 고급 시니어 타운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
[2017-09-24]볼티모어시 경찰이 되기 위해 지원했다 탈락한 사람 중 40%가 마리화나 때문이란 충격적인 조사가 나왔다.아벨 파운데이션이 이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볼티모어시티 경찰 지원탈락자 …
[2017-09-24]소비자단체가 버지니아 지역 최대 전력회사 도미니언 전기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계획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리치몬드 타임스지 22일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 시민 소비자 위원회’는…
[2017-09-24]공화당이 의료보험개혁법안(ACA), 일명 오바마케어 폐기를 목표로 14일 ‘그레이엄-케시디 헐스케어안(GCHJ)’을 마지막 카드로 상정한 가운데,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워싱턴 …
[2017-09-24]미국에서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 10개사에 워싱턴 지역 기업 두 곳이 선정됐다.경제 시사 잡지 ‘포춘’지는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본사를 둔 ‘메리엇 인터내셔널’사와 버지…
[2017-09-22]50억 달러의 건설예산이 투입되는 아마존의 제2본사(HQ2) 유치경쟁에 버지니아 주가 발벗고 나섰다. 지역언론 버지니아 파일럿지에 따르면 버지니아 비치 윌 세섬스 시장이 본사유치…
[2017-09-22]워싱턴 국립 오페라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베르디의 ‘아이다’ 공연을 DC 내셔널스 야구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동시 무료 상영한다. 오페라단측은 오는 23일(토) 오후 7시, 케…
[2017-09-22]트럼프 행정부가 일명 오바마케어 홍보 예산을 90%나 삭감하고 가입 기간까지 축소하는 등의 폐기절차를 가속화 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오바마케어 가입자 중 7만여 명이 내년…
[2017-09-22]DC와 메릴랜드주의 경계를 잇는 인디안 헤드 하이웨이(루트 210번)가 워싱턴 일원서 ‘가장 위험한 도로’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전미자동차협회(AAA)와 메릴랜드주 도로교통 안전…
[2017-09-21]셀프 와인 바의 개념이 맥주에 접목된 이색적인 ‘호프 바’가 버지니아 섄틸리에 생겼다. 20일 문을 연 섄틸리 소재 ‘오노 브루잉 컴퍼니’(Ono Brewing Company)에…
[2017-09-21]워싱턴 일원의 국제공항들에 이착륙하는 항공기들의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지역언론에 따르면 버지니아에 위치한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DC의 레이건 공…
[2017-09-21]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