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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만 유독‘자동차세’가 존재하는 이유는?
해마다 이즈음이면 버지니아주민들은 이웃 메릴랜드나 DC에는 없는 자동차 재산세를 내느라 심기가 불편하다. 적지 않은 액수의 자동차세를 왜 버지니아주에서만 걷는지, 그 필요성에 대…
[2017-10-06]랠프 노샴 민주후보 판세 굳히나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 부지사인 민주당 랠프 노샴 후보가 에드 길레스피 공화당 후보와의 격차를 벌이면서 판세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10-06]연방예산 250만달러 VA 지역개발에 투입
연방정부가 버지니아 지역개발을 위해 25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한다.마크 워너 연방상원의원과 팀 케인 연방상원위원은 애팔래치언 지역 위원회가 수립한 이 같은 예산이 10개 프로젝…
[2017-10-05]몽고메리카운티 갱단과의 전쟁
몽고메리카운티 의회가 3일 갱단퇴치를 위해 편성된 84만3,000달러의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지난 18개월간 치솟고 있는 살인사건 중 다수가 이 지역 갱단과 연계된 것으…
[2017-10-05]애난데일 푸드 페스티벌 열린다
오는 14일(토) 제3회 버지니아 애난데일 푸드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축제는 콜럼비아 파이크와 존 마 드라이브 사이에 위치한 애난데일 중심가 탐 데이비스(Tom Davis)…
[2017-10-05]헤로인 남용, 사망자 크게 증가
워싱턴 일원을 중심으로 강한 중독성을 가진 마약 중 하나인 헤로인 밀거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로 인한 사망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국가건강통계센터(National Ce…
[2017-10-05]여성이 1시간 동안 은행 4군데 털어
워싱턴 DC서 한 여성이 1시간여 동안 무려 4군데의 은행서 강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DC 경찰에 따르면 제시카 윌리엄스란 여성은 지난달 28일 오전 9시 56분경 로드…
[2017-10-04]급성장 VA 와인산업 여성파워 ‘두각’
급성장하고 있는 버지니아 와인 산업에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역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4억 달러 매출을 기록한 버지니아 와인생산 총액에서 특히 여성들의 활약이 …
[2017-10-04]UVA 로슬린 캠퍼스 대대적 확장
지난 해 문을 연 버지니아 대학(UVA) 로슬린 캠퍼스 달덴 경영대학이 확장된다.버지니아 대학은 인근 윌슨 블버드의 31층짜리 초고층 빌딩의 30층과 31층을 임대해 최첨단 강의…
[2017-10-03]버진아일랜드 돕기 물품수거
허리케인 마리아 상륙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를 돕기 위한 구호품 수거가 15일까지 북버지니아 일대서 진행된다.53피트 대형 트레일러가 동원되는 이 프로젝트는 구호…
[2017-10-03]조지 메이슨대 학생 마약에 취해 투신자살
조지메이슨 대학교 학생이 환각상태에서 기숙사 5층 창문을 부수고 뛰어내려 사망했다.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학생은 2학년생으로 지난 30일 오후 4시경 대학 내 기숙사에서 사건이 발…
[2017-10-03]불법 총기사용 고삐 풀렸다
사상 최악의 총기난사로 킬링필드가 된 라스베이가스 사건으로 미 전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볼티모어서 올해 발생한 살인사건 중 86%이상이 미등록된 불법 총기가 사용된 것으로 밝…
[2017-10-03]메트로 운영적자 3,800만 달러
워싱턴 메트로가 발표한 2016년 회계연도(2016년 7월~2017년 6월)의 운영적자는 3,800만 달러에 달했다. 메트로 측은 이 같은 적자를 전년도에서 넘어온 1,800만 …
[2017-10-03]메트로 이용자 메릴랜드 제일 많다
워싱턴DC 지역 메트로 전철과 버스 이용승객에 관한 통계조사 결과가 발표됐다.메트로(전철 및 버스) 이용 통근자들의 평균 연봉이 7만5,000달러 이상으로 매우 높아 눈길을 끌었…
[2017-10-03]전세계 대학순위 존스합킨스 13위
전세계 대학순위 평가에서 미국 북동부 지역 대학들이 상위권 대부분을 휩쓴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볼티모어의 존스 합킨스 대학이 13위에 올랐다. 워싱턴 일원 대학으로는 메릴랜드대…
[2017-10-01]내셔널 몰에 여성 나체동상 선다
워싱턴 모뉴먼트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여성의 대형조각상이 11월 초 내셔널 몰에 들어선다.45피트(13.7m) 높이에 나체여성의 전신을 담은 이 동상은 강철소재로 제작돼 내년 3월…
[2017-10-01]MD 야생동물 ‘광견병’ 감염 비상
메릴랜드주 보건당국이 야생동물들의 광견병(Rabies) 감염 발생 증가와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올 해 9월 23일까지 야생동물의 광견병 감염 …
[2017-10-01]“센터빌 데이 축제 즐기세요”
‘프렌즈 오브 히스토릭 센터빌(Friends of Historic Centreville)’이 주최하고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 등이 후원하는 제 25회 센터빌 데이 축제가…
[2017-09-29]애난데일 도서관 ‘북 세일’
애난데일 소재 ‘조지메이슨 리저널 라이브러리’가 10월1일(수)까지 ‘가을철 북세일’ 을 실시하고 있다.판매도서 중에는 특히 한글로 된 어린이용 고급 동화책 500여권이 포함돼 …
[2017-09-29]버지니아 고교생 정시 졸업률 91% 수준
지난 2013년 9학년에 올라간 버지니아주의 고교생들의 정시 졸업률이 91%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주 교육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버지니아 교육위원회로부터 2017년도 졸…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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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시니어생활 30회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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