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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자금 대출 갚고 있는 중…”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교육부를 해체한다는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학자금 대출을 받은 버지니아 주민이 1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언론매체인 ‘악시오스 DC’는…
[2025-03-25]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Tengo 나는 가지고 있다 < tener have.Todo (a), todos (as) 모두 all.(윷놀이에서 또 도 나고 또 도 나고 그러면 모두 끝!)her…
[2025-03-24]
“소통하며 함께 삶 나눠요”
볼티모어교회에서 정희 고그 메릴랜드장애인협회장이 장애인협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볼티모어교회(정진부 목사)는 19일 메릴랜드 한미장애인협회(KADPA, 회장 정희 고그)를 초청해…
[2025-03-24]
고 손경준 회장 빈소 추모 발길 이어져
지난 19일 타계한 손경준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의 빈소에 추모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차남 손영석 씨 자택에 차려진 빈소에는 한인 단체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찾아 워싱턴 한인사…
[2025-03-24]
한인에 배드민턴장 무료 개방
콜럼비아 소재 캐피털 배드민턴 아카데미가 한인들의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특별혜택을 제공한다.캐피털 배드민턴 아카데미는 4월까지 한인을 대상으로 배드민턴장을 무료로 개방…
[2025-03-24]
“삶의 경험 진솔하게 나누니 행복”
노년의 한인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각자 삶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이야기 모임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20일 콜럼비아 소재 골든리빙에서 열린 ‘삶의 이야기…
[2025-03-24]
‘정부지원 렌트 프로그램’ 세미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26일(수) 정부 지원이 되는 렌트 프로그램 안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세미나에서는 연…
[2025-03-24]
“계엄령에 국회 탄핵·헌재 과정은 韓 민주주의 작동 보여줘…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재단(이사장 존 틸럴리)이 지난 21일 워싱턴 DC 소재 메이플라워호텔에서 첫 연례만찬을 갖고, 피로 나눈 한미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 …
[2025-03-24]
“아이와 가족들이 굶고 있어요”
지난 17일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 앞에서 굿스푼 봉사자들이 식재료와 생필품을 나눠주고 있다.“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어요. 봄이 되면 일거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단속 경찰이 …
[2025-03-24]PW카운티, 데이터센터산업서 세금 2억8천만불 거둬
북버지니아 지역이 세계 최대 데이터 센터 산업단지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중 하나인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지난해 지역내 데이터 센터로부터 엄청난 규모의 세금 수입을 거둔…
[2025-03-24]전 연방 버지니아 동부지검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제시카 아버 전 연방 버지니아 동부지검장(43세)이 22일 알렉산드리아의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에릭 시버트 현 동부지검장은 22일 “아버 전 지검장은 지도자, 멘토, 검사로…
[2025-03-24]‘한해 3,500불’헛돈 날린다
워싱턴DC 외곽에 사는 메릴랜드 운전자들은 한해 평균 1인당 3,500달러를 공중에 날리는 것으로 조사됐다.DC에 본사를 둔 국가 교통연구 비영리 단체인 ‘트립’(TRIP)은 지…
[2025-03-24]MD 홍역 추가확진 3명
지난 5일 해외여행을 마치고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던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 아동이 홍역에 걸린 데 이어 또다시 같은 날 같은 공항으로 입국했던 메릴랜드 남성 2명 등…
[2025-03-24]
워싱턴 벚꽃, 28~31일 절정
워싱턴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 벚꽃 시즌이 시작됐다.워싱턴 DC 타이들 베이신의 벚꽃은 지난 11일 녹색 꽃망울이 움트는 1단계를 시작으로 낮 최고기온 70도 대의 온화한 날씨가…
[2025-03-24]
워싱턴 벚꽃 축제 개막…내달 13일까지
공식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20일)과 함께 워싱턴 벚꽃 축제가 시작됐다.올해 벚꽃 축제는 2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며 이는 연중 가장 많은 인파가 워싱턴에 몰리는 …
[2025-03-21]이민당국, 조지타운대 연구원 구금
도널드 트럼트 행정부 출범 이후 팔레스타인을 옹호하거나, 팔레스타인과 연결 고리가 있는 재미 외국인 학자들이 잇따라 된서리를 맞고 있는 가운데 조지타운 대학교의 한 연구원이 지난…
[2025-03-21]‘광란의 3월’MD대, VCU 등 진출
‘광란의 3월’(March Madness) 대학농구 토너먼트가 시작됐다. 토너먼트에 진출한 64개 대학의 대진표가 완성됐으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5개 대학도 이름을 올렸다. 버…
[2025-03-21]
VA 옥턴 지역 대규모 재개발
북버지니아 옥턴 지역의 30여 에이커에 달하는 대대적인 주상복합 재개발 프로젝트가 카운티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FFX 등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
[2025-03-21]“훈련 통해 경기력 향상 지원”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오세백) 산하 가맹단체들이 6월 달라스 미주체전 선수 선발에 힘을 쏟고 있다. 가맹단체들은 선발된 선수들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 지원에 주력할 것…
[2025-03-21]헬로키티 카페 트럭, 볼티모어 등장
헬로키티 카페 트럭이 볼티모어에 등장한다. 트럭은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콜럼비아 몰(10300 Little Patuxent Parkway)에서의 영업을 시작…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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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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