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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국 감원 여파, 서비스 마비
연방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웹사이트가 최근 열흘간 무려 4차례나 다운돼 수백만 명의 은퇴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한꺼번에 …
[2025-03-26]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아니요, 전기톱 있어요No, tengo sierra eléctrica.Serrucho 손 톱.Sierra eléctrica 전기톱.Motosierra 체인 톱.Al…
[2025-03-25]11세 소년, 주유소 60대 종업원에 BB탄
볼티모어에서 비비탄을 난사한 10대 미성년자가 체포됐다. 볼티모어 경찰국에 따르면 11세 소년이 20일 시내 한 주유소에서 65세 직원에 비비탄을 쏴 부상을 입혀 체포됐다가 발목…
[2025-03-25]I-83 과속단속 카메라, 벌금 부과
볼티모어 존스 폴스 익스프레스웨이(I-83)에 새로 설치된 과속단속 카메라에 적발될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 스미스 에비뉴 북쪽 방향, 웨스트 노스 에비뉴 남쪽 방향과 교차하는 I…
[2025-03-25]MD, 불법체류자도 운전면허 허용
메릴랜드는 불법체류 이민자에게 운전면허증 발급이 허용된다. 메릴랜드주 의회는 지난 2013년부터 ‘소셜 시큐리티 번호’가 없는 서류 미비자들도 주 소득세를 보고하거나 부양가족으로…
[2025-03-25]시니어 주택 빈집털이 기승
시니어 커뮤니티를 타깃으로 한 빈집털이 피해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국 통계에 따르면 올 3개월간 한낮 빈집털이 사건이 30건 이상 발생했다. 빈집…
[2025-03-25]
화합하며 상생 도약 다짐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골프동호인들이 미동부 골프동호인협회 창립 기념 골프대회에서 친목을 다지며 발전을 위한 상생 도약을 다짐했다.23일 펜실베이니아 하노버 소재 사우스 힐스 골프클…
[2025-03-25]
`숨 막히는 손재주’에 관객 매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아름다운 선율로 메릴랜드의 초봄을 물들였다. 손열음은 22일 베데스다 소재 스트라스모어 뮤직 센터와 23일 볼티모어의 조셉 메이어호프 심포니홀에서 볼…
[2025-03-25]커뮤니티센터, 31일 감사의 밤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이사장 김태환)는 오는 31일(월) 오후 5시30분 1층 대강당에서 ‘후원자 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년 3개월 동안 커뮤니티센…
[2025-03-25]
권귀순 시인, 영한시집 ‘Blister(물집)’ 출간
섬세한 감성으로 아침이슬처럼 투명한 시를 써 온 권귀순 시인(락빌, MD)이 세 번째 시집 ‘Blister(물집)’을 펴냈다. 첫 시집 ‘오래된 편지’(2002년) 이후 15년 …
[2025-03-25]
김완진 작가, 스트라스모어 맨션서 작품전
김완진 금속공예가가 ‘Creative Crafts Council Biennial Exhibition’ 참여작가에 선정돼 메릴랜드 베데스다소재 스트라스모어 맨션 갤러리에서 작품전을…
[2025-03-25]
예진회, 외국인등록 신청 서비스 제공
예진회(대표 박춘선, 사진)가 내달 10일부터 시작될 G-325R(외국인 등록) 신청 서비스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25일 이민 및 국적법(INA) 제262조에 따라 …
[2025-03-25]
“보다 나은 버지니아 위해 힘쓸터”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나은 버지니아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저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여러분과 소통하며 여러분과 함께 다시 주 하원에 도전합니다.”버지니아 주 하원 3선에…
[2025-03-25]사회 초년생 노리는 ‘취업 사기’
소비자 권익단체인 BBB(Better Business Bureau)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위험한 사기 유형 가운데 하나는 취업 사기(Employment Scams)였으며 피해자들…
[2025-03-25]
UMD ‘버저 비터’ 대학농구 16강행
미 대학농구(NCAA) 토너먼트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주 1라운드(64강), 2라운드(32강)를 끝내고 마침내 16강(Sweet 16) …
[2025-03-25]페어팩스, 음식세 신설·부동산세 인상 내달 공청회
내년도 막대한 재정 적자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음식세(meal tax) 신설과 부동산 재산세 인상 등에 대한 주민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인사이드노바…
[2025-03-25]워싱턴 대중교통 일일 이용객‘100만명’눈앞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공무원 주5일 출근 의무제 실시를 계기로 전철과 버스 등 워싱턴 지역 대중교통의 이용객이 하루 1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워싱턴…
[2025-03-25]VA 민주당, 트럼프의 교육부 폐쇄 명령 비판
버지니아 민주당 당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서명한 교육부 폐쇄 행정명령을 비판했다. 민주당원들은 “트럼프의 ‘불법적인’ 명령으로 인해 버지니아를 포함한 전국의…
[2025-03-25]
VA 민주당, 라몬 백비 의장 선출
버지니아 민주당(DPVA)은 지난 22일 당을 대표하는 신임의장을 선출했다.이날 중앙위원회의 선거를 통해 지난 10여년간 의장직을 수행했던 수잔 스웨커(Susan Swecker)…
[2025-03-25]“청소년 구치소서 성적 학대 당했다”
메릴랜드에서 주민 수천명이 과거 청소년 구치소 수감 당시 직원들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며 집단 소송에 나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21일자 지역 언론매체인 ‘ABC7뉴스’에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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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유홍림 총장 환영 행사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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