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우정공무원) 민족, 동포 및 겨레란 동의어로서 한 조상에서 태어난 후손들을 말한다. 얼마 전 플러싱에 위치한 치과에서 치아를 검사하고 돌아오는 길에 문득 잔치집 간판…
[2004-08-24]이정은(특집부 차장대우) “우리 애가 큰일났어요. 이를 어쩌면 좋아요.” 울먹이며 다급해진 목소리로 도움을 청하는 어머니들의 전화가 얼마전부터 편집국 사무실로 부쩍 많이…
[2004-08-24]참으로 해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가 했더니 중국이 고구려를 자기네 나라라 우기고 있다. 중국은 고구려역사 왜곡을 위해 치밀하게 작전을 써왔…
[2004-08-23]김윤태(시인) 헷갈린다. 만하탄인지 맨하탄인지, 혹은 맨해튼인지 좌우지간 만하탄을 사람마다 다 다르게 불러댄다.창간호를 내는 한미문학가 협회에서 특집으로 엮는 재미있는 주제…
[2004-08-23]정지원(취재부 차장) 한국 축구팀의 8강 진출에 힘입어 2004년 아테나 올림픽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근대올림픽은 1896년 프랑스의 피에르드 쿠베르탱 …
[2004-08-23]허병렬(교육가) 이 여름은 아테네의 올림픽이 있어서 즐겁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1896년에 제 1회 근대 올림픽이 다시 시작된 당시를 회상케 한다.…
[2004-08-23]박종각(재향군인회 뉴욕분회 대표) 중앙청의 인공기를 내리고 태극기를 게양한지 반 세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누가 완장을 차고 설치면 다시 인공기를 게양하고저 하는가. 54년…
[2004-08-20]민병임(편집국 부국장) 며칠 전 셋째 아이를 낳은 한 화가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오랫동안 머리에 남아있다. 들을 당시는 박장대소하며 한쪽 귀로 들어왔다가 다른 쪽 귀로 흘러나…
[2004-08-20]이기정(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뉴욕분회 해병 부회장) 우리들은 9.11사건(2001년)의 전말을 지켜 보았었다.뉴욕시의 상징물이면서 현대 자본주의 문명의 자존심이라고 말할 수…
[2004-08-20]정영휘(예비역 준장) 조지아주에 있는 스톤마운틴(Stone Mountain) 관광지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곳에는 거대한 바위를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을 위해 정상까지 케이블카…
[2004-08-20]뉴욕시 공립 초. 중. 고교의 개학일이 3주밖에 남지 않았다. 이 기간 중 한인학생들은 방학동안 해이해진 자세에서 벗어나 새 학년을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004-08-19]이기영(주필) 세계의 곳곳에서 식당업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민족으로는 중국인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중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지역마다 문화와 풍습이 다르고 먹…
[2004-08-19]강경신(보스턴) “강선생님, 내 머리에 뿔이 있습네까? 그리고 내 코가 빨갱이야요?” 작년 북한에 가서 남포 앞바다 서해 갑문 구경을 가는 차 안에서 영접국 관계자와 이러…
[2004-08-19]곽건용(커네티컷) 수일 전 커네티컷주에서 10여년을 주지사로 근무한 후 부정관계로 인하여 근 1개월 전에 사임한 존 로울랜드가 탄핵소추를 당하는 입장과 연방검찰의 조사를 받…
[2004-08-19]이성철(롱아일랜드) 구약성서 창세기에 보면 이름에 얽인 이야기가 기록돼 있다. 그 이름의 주인공은 야곱이라는 사람이다. 야곱이라는 이름의 뜻은 ‘발꿈치를 잡았다’이다. …
[2004-08-18]이민수(취재부 부장대우) 여학생들 사이 우스개 소리로 ‘잘생긴 남자는 모두 게이’란 말을 한다. 요즘 게이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떠오른 제임스 맥그리비 뉴저지 주지사. …
[2004-08-18]홍순영(보스턴) “그 때는 몰랐어요. 왜 어머니는 없어지고 나만 길거리에 남았는지. 어머니, 자식을 버렸다고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여섯 살 때 아무 것도 모르고 비행기에…
[2004-08-18]백춘기(골동품 복원가) ‘속물’이라 했던가! 속물은 저질의 대명사와 같다. 속물은 종교에서 말하는 ‘세속’하고는 다르다. 세속은 공간개념인데 반하여 속물은 정신(인격)개념에…
[2004-08-18]여주영(논설위원)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성공이 매우 힘들다고 생각한다. 돈 버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한결같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고…
[2004-08-17]지금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2004 뉴욕한국 영화제를 계기로 한국영화의 미국 진출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이 우리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한국영화예술제는 13일부터 19…
[2004-08-17]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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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다양한 개발방안 검토뉴욕한인회가 건물 노후화와 악성 테넌트 등의 고질적 문제를 겪고 있는 뉴욕한인회관에 대한 전반적 조사와 재개발 방안을 모색…
14일 치러진 메릴랜드 예비선거에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가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15일 개표…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40)씨 사건과 관련, LA경찰국(LAPD)이 사건 당시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