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취재 1부 차장) 북부 뉴저지 일대 한인 식당들이 위생규정을 위반, 무더기로 적발되고 있다. 음식물 보관 규정을 어겼거나 주방에서 위생장갑이나 모자를 착용하지 …
[2009-12-08]허병렬 (교육가) 한국내 뉴스 중에서 외국인 중년신사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기사의 제목은 ‘한국인 어머니 덕에 한국문화 참맛 알아’였다. 그는 밀레니엄 힐튼호텔 미국…
[2009-12-07]김명욱 객원논설위원 12월이다. 한 해를 결산하는 달이다. 지난 1년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볼 때이다. 나만을 위해 살아왔는지 아니면 이웃과 더불어 살아왔는지도 점검할…
[2009-12-05]안동규(릿지우드) 한 장 남은 12월도 속절없이 쏜살같이 지나가겠지. 아이들이 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잘하고 착해서 그 기나긴 세월을 힘든 줄도 모르고 잘 살아 왔는데… …
[2009-12-04]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소장) 워싱턴의 권력서열을 따지자면 대통령 다음이 부통령이고 그 다음 3위가 하원의장이다. 상원의장인 부통령은 대통령과 거의 한 몸이기 때문에 실제적…
[2009-12-04]12월에 접어들면서 한인사회는 송년파티가 줄을 잇고 있다. 지역 및 직능, 사회단체를 비롯해 뉴욕일원의 각 대학 및 고교동문회들이 한해를 마감하기 위해 곳곳에서 송년파티를 열고 …
[2009-12-03]김남훈(코로나) 오늘의 주식폭락을 비롯한 경제상황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지구상에 하루 몇만원의 돈을 벌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
[2009-12-03]박중돈(법정통역) 50 대의 한 한국인 부인이 동물학대죄 중에 중범에 해당하는 죄목으로 퀸즈의 형사법원에 입건되어 제법 많은 액수의 보석금까지 걸려 있고 이제 재판이 시작…
[2009-12-03]김노열(취재 1부 부장대우) 얼마 전 브롱스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남성이 궁핍한 홈리스들을 수년동안 돕고 있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전해 듣고 취재에 나섰다. 자신도 그리 …
[2009-12-03]김윤태(시인) “문학이란 무엇인가?” 하고 묻는다면 문학이란 말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이 문학이란 과연 무엇일까? 나는 이에 대한 결론을 …
[2009-12-02]여주영(주필) 독일에는 국가를 대표하는 두 스포츠 선수가 있다. 자동차 레이싱의 살아있는 전설로 돈과 명성을 한몸에 거머쥔 미하엘 수마허와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독일에 처음…
[2009-12-02]연중 최대 샤핑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한인 소매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27일 전국 소매점마다 새벽부터 샤핑객들이 매장마다 북새통을 이룬 이…
[2009-12-01]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어떤 나라가 좋은 나라인가? 장사를 잘 하는 나라인가? 최신 무기로 무장된 나라인가? GNP가 높은 나라인가? 좋은 나라란 백성이 마음껏 자유를 …
[2009-11-30]윤석빈(교도소 심리학자) 나르시시스트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란 말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자기를 사랑하는 면이 있지만 모든 사람을 다 나르시시스트라고 부르진 않는다. 말하…
[2009-11-30]방준재(내과전문의) 아침에 퀸즈식물원에 들어서면 금방 기분이 달라진다. 어제 아침도 마찬가지였다. 식물원장 수잔과 만나기 위해 찾아갔던 것이다. 찾아가기 전에 병원회진부터…
[2009-11-30]이치봉(락클랜드) 신문이나 TV에서 접하게 되는 우울한 미국 경제 뉴스의 온갖 지표, 즉 증권시장의 Bear Market, GDP의 마이너스 성장률, 대형 투자은행들의 몰…
[2009-11-30]제이비 배(CCM 의료재단 홍보이사) 매주 발간되는 한 경제 주간지에 신기한 기사가 실려 읽은 기억이 난다. 경제가 무너지자 많은 사람들이, 궁여지책 내지 새로운 도전…
[2009-11-30]추수감사절을 맞기 위해 집으로 돌아오던 한인대학생 두명이 차량전복 사고로 목숨을 입은 참변은 우리들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만든다. 이들은 모두 시라큐스대학 건축과 1학년에 재학…
[2009-11-28]김원연(프린스턴) 30년이 넘도록 터키를 구워와 이제는 터키구이 선수가 되었지만 첫 몇 해는 시행착오도 많았다. 갈색으로 멋지게 구워진 터키에 칼을 넣자 피가 스며 나와 얼…
[2009-11-28]정준영 (자유기고가) 11월은 감사의 계절이다. 풍요로운 수확을 감사하고, 지난 한해 즐거웠던 일, 기뻤던 일, 그리고 고통스러웠던 일, 슬펐던 일도 감사한다. 그로 인…
[2009-11-28]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맨하탄 60스트릿 남단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에게 부과되는 교통혼잡세 시행일이 오는 6월30일로 공식 확정됐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6…
양부 폭력으로 세상을 뜬 ‘비운의 입양아’ 현수를 기리기 위한 봄꽃 심기 연례행사가 25일 엘리콧시티 소재 린우드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