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유학·연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3,100여명으로 처음으로 3,000명을 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전 보다 30% 이상 더 많아진 것으로…
[2024-08-14]낫소 카운티가 미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카운티로 선정됐다. 유에스 뉴스&월드리포트가 최근 미 전국 3,000여개 카운티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 안전 커뮤니티’(The Safes…
[2024-08-14]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주 처음으로 정책 발표에 나선다. 13일 CNN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1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연설에 나서 중산…
[2024-08-14]하와이주 오하우섬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30대 한인이 상대방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호놀룰루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께 호놀룰루 인근 와이아나 보트 항구에서 31세…
[2024-08-14]미국내 한인들의 출산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부모 양쪽 또는 한쪽이 한인인 출생아수는 전국적으로 1만6…
[2024-08-14]뉴저지트랜짓 열차 운행 취소나 3시간 이상 지연이 발생할 경우 요금을 자동 환불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된다.12일 조시 갓하이머(민주·뉴저지 5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열차 …
[2024-08-14]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제공]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는 지난 9~11일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2024 역사문화체험캠프를 열었다. ‘탐험, 한반…
[2024-08-14]▶엘렌 박 의원, 경찰 출동 지침 개선법안 상정 추진▶뉴저지한인회 등 15일 포트리서 추모·진상규명 촉구집회뉴저지 포트리에서 조울증을 앓던 한인 여성 빅토리아 이씨가 병원에 가기…
[2024-08-14]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은 8일 퀸즈 플러싱 스카이뷰 샤핑몰에서 열린‘K-펀 서머 페스티발’에서 초청 공연을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설장고춤을 시작으로 부채춤, 진도북춤, 평…
[2024-08-13]
하늘가족재단이 지난 4일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후원금 1,000달러를 기탁했다. 이날 황미광(오른쪽) 하늘가족재단 이사장은 더나눔하우스를 통한 한인들의 재활에 힘을 …
[2024-08-13]
코윈 뉴욕지부(회장 류은주)는 지난 10일 뉴욕주 팰리세이즈 소재 에리카 정 회원 자택에서 2024년 신입회원 환영식 및 회원의 날을 열었다. 이날 김한송 요리사가 초청돼 뉴욕의…
[2024-08-13]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 풀뿌리 인턴 학생들이 지난 9일 퀸즈 플러싱 머레이힐 역 LIRR 기차역 주변에 대한 청소 및 환경 미화작업을 실시했다. KACE에 따르면 인…
[2024-08-13]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 11일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의 노스 햄스테드 비치공원에서 뉴욕농아인교회(담임 이철희목사) 농아 및 타민족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식 바비큐 점…
[2024-08-13]미국인 5명 중 3명은 미 경제가 이미 침체 상태에 놓여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 방송이 전자결제업체 어펌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어펌이 지난 …
[2024-08-13]
브루클린한인회(회장 박상원)는 12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거성 식당에서 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준비 모임을 열었다. 브루클린한인회는 내년 1월12일 오후 4시 부르클…
[2024-08-13]미국의 학교에서 학생들의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수업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을 괴롭히거나 성적 착취를 하는 데도 악용된다는 우려…
[2024-08-13]
뉴욕시내 버스정류장 5곳 가운데 지붕과 벤치를 갖춘 정류장은 고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옹호단체 교통대안(TA)이 연방항공우주국(NASA)과 공동 실시한 뉴욕시 버…
[2024-08-13]
뉴욕주하원 제25선거구 공화당 후보인 케네스 백 후보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하크네시야교회 체육관에서 230여명의 한인 및 타인종 지지자들이 참석한 …
[2024-08-13]미 전역에서 불법 매춘 행위로 인한 한인들의 체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에서 상습적으로 매춘 행위를 해 온 한인 마사지 업소가 또다시 적발됐다.뉴욕과 뉴저지에 걸…
[2024-08-13]
한인 대기자들이 대거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과 숙련공, 학사학위 부문 영주권 문호가 또 다시 1년이나 후퇴했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9월 영주권 문호에…
[2024-08-13]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