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면 가끔은 아주 바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을 때가 있다. 그냥 착한 사람 말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주위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 말이다. 내가 그런 삶을 …
[2012-04-30]“뗏목 하나 붙잡고 망망대해에 던져진 기분이었다”고 그는 회고한다. 사우스 LA에서 20여년 리커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박진원씨의 말이다. 20년 전 4.29 폭동 터진 다음날…
[2012-04-28]지난 3월30일 연방법원은 콜로라도 주법 39-21-112(3.5)조에 대하여 위헌판결을 내렸다. 콜로라도 주민들에게 우편이나 인터넷으로 판매할 경우, 판매세를 걷어서 콜로라도 …
[2012-04-28]미국 남부의 인구 60만인 도시에, 그것도 ‘남부의 아테네’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문화의 중심지라고 자부하던 도시에 제대로 된 책방이 없어 문학의 사막이 되어 버린 걸 안타까워…
[2012-04-28]지난 1일 경기도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피살 사건으로 한국 112 신고센터의 무능함과 이에 따른 상황 오판, 허술한 대처, 낙후된 시스템 등 심각한 문제점이 확인됐다. 특…
[2012-04-28]4월이 간다. 봄의 끝자락을 휘감아 쥐고 서둘러 가는 뒷모습이 어수선하다. 정신없이 바람이 분다. 그 바람에 나무들이 구석구석을 헤집으며 묵은 청소를 해 낸다. 뜨거운 여름 햇볕…
[2012-04-28]동물은 자기 통제력이 없다. 본능에 따라 산다. 배고프면 먹이를 찾아, 풀을 뜯거나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다. 그것이 다른 생명을 해치는 살생이란 것도 모른 채 굶주린 배만 채우면…
[2012-04-27]마에스트로 정명훈(사진)의 꿈은 비로소 30년 만에 이뤄졌다. 내가 정명훈씨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1982년 3월 당시 LA 필의 연주회장이었던 다운타운의 도로시 챈들러 …
[2012-04-27]우리 사회에 ‘왕따’와 집단 괴롭힘이 점점 큰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사회에서도 이와 관련한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왕따는 피해 학생도 가해 학생…
[2012-04-27]선거는 끝났다. 그리고 심판도 끝났다. 그런데 놀랍고도 이상한 점은 피고가 받을 것으로 보였던 판결을 원고가 받은 것이다. 왜 그랬을까. 우선 가지를 지적할 수 있을 것 같다. …
[2012-04-27]NBA 플레이오프가 눈앞으로 다가오니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란 1980년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가 생각난다. 비프 태너란 악역 캐릭터가 미…
[2012-04-27]오는 29일은 한인사회에 깊은 상처를 안겨준 4.29 폭동이 발발한지 꼭 20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역사에까지 오점으로 남은 4.29의 비극은 사회적인 갈등 속에서 힘이 없는 커…
[2012-04-27]애리조나 주 반이민법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합헌’ 쪽으로 기우는 듯 보인다. 25일 연방대법원이 심리한 SB 1070은 이민자의 입장에서 보면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초강경…
[2012-04-27]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의 하나인 라면이 처음 등장한 곳은 2차 대전 후 일본으로 알려져 있다. 대만계 일본인인 안도 모모후쿠는 중국인들이 먹는 라면에서 힌트를 얻어 끓는 물…
[2012-04-26]“글을 쓴다는 것이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는 나날에 무언가를 하고 있는 듯 하게 느끼게 하는 줄도 모르겠소. 나의 그림이 오직 ‘선의’로 받아들여지기 바라고, 내가 보냈던 크리스…
[2012-04-26]‘혼수모어’(混水摸魚)라는 말이 있다. 물을 흐려 놓고 고기를 잡는다는 뜻이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병법이다. 고기를 잡을 때 주변의 물을 혼탁하게 만들어 순간 방향감각을 잃어버리…
[2012-04-26]품고 버리면 눈물도 환한 꽃으로 이는 갯골의 전설들이 살 속으로 길을 내니 푹 골은 고무래를 밀던 등은 하얀 소금꽃 짜디짠 생계를 퍼 올리던 무자위에서 숨을 곳 없…
[2012-04-26]20년 전 봄, 난 새로운 특집을 기획하고 있었다. 낯선 땅에서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들이 “난 과연 잘 살고 있는 것일까”란 의문에 부딪쳤을 때 자신의 삶에서 발견 못한 해답…
[2012-04-26]LA 하늘에 무지개가 떴네요./ 일곱 가지 꽃빛깔이/ LA 가슴을 돌고 있네요.//…줄임…//그리고 무지개도 시도 그림도/ 빛깔이 말을 나누는 시간에/우리 다 맑은 물을 같이 마…
[2012-04-26]경제를 전망하는 지표 중에 스테이크 하우스 지수라는 것이 있다. 공식적 지표는 물론 아니고 여성들의 스커트 길이가 짧아지면 호경기, 길어지면 불경기 같은 류의 재미삼아 적용해보는…
[2012-04-25]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김영화 수필가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김사인
옥세철 논설위원
전지은 수필가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뉴욕시가 지난 주말부터 연이은 폭설로 도로 곳곳에 생긴 팟홀을 메우기 위한 대대적인 복구 작업을 시작했다. 시 교통국은 14일에만 7,000개…

버지니아 남서부에 위치한 로녹대에 ‘김규식 센터’(Kim Kyusik Center for Korean Studies)가 문을 열었다. 1919…

미국에서 의료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수천만 명의 국민이 식비나 생활비를 줄이고, 심지어 주택 구입과 출산 같은 인생의 중요한 계획까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