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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스릴 즐기고 뜨끈한 온천까지
하이킹 트레일서 골프장까지 갖춘 리조트타운 천일염 수영장·레몬 스크럽 등 곳곳에 온천장 LA에서 동쪽으로 약 113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팜스프링스(Palm Sprin…
[2012-12-28]금문교 지역 박하 약초 많아‘예르바 부에나’명명
당시 탐험대의 성직자들은 새로운 지역에 들어서면 그날이 어느 성자의 날인가를 따져서 이름을 짓곤 하였는데, 1769년 10월24일 성 그레고리오(San Gregorio) 날에 도…
[2012-12-28]겨울 자동차 여행… 출발 전 점검 철저히
겨울철 차량을 이용한 여행은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스키장을찾을 경우 산악지역은 낮 시간대도 그늘 진 곳은 결빙상태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아 사고 위험성이 높다.…
[2012-12-28]탁 트인 골프장과 연중 흥미진진한 공연
팜스프링스 인근 인디오(Indio)시에 위치한‘판타지 스프링스 리조트 카지노’(Fantasy Springs Resort Casino)는 기분 좋은 발견이었다. 모롱고(Morong…
[2012-12-28]“영하의 기온에 맨발로 사흘 촬영 애먹었죠”
현재 상영 중인 뮤지컬‘레미제라블’(영화평 참조)에서 장 발장 역을 맡은 호주 태생의 휴 잭맨(44)과의 인터뷰가 지난 2일 뉴욕의 맨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있었다. 잔 수염을 …
[2012-12-28]빅토르 위고 원작의 무대 뮤지컬을 영화화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인기 무대 뮤지컬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배우들이 오페라처럼 대사 없이 노래로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영화의 특징은 다른 뮤지컬과 달리 배우들이 촬…
[2012-12-28]노예로 잡혀있는 아내 구출 피의 살육전
고독자 건맨 프랑코 네로(이 영화에 캐미오로 나온다)가 관에 기관총을 넣고 다니면서 닥치는 대로 적을 쏴 죽이는 스파게티 웨스턴‘ 쟁고’에서 제목을 빌려온 퀜틴 타란티노(각본 겸…
[2012-12-28]“떠나자! 2012년 아듀 여행
어느덧 2012년도 열흘 밖에 남지 않았다. 쏘아진 화살마냥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는 없겠지만 지금 이 순간을 좀 더 보람 있고 의미 있게 보낼 수는 있다. 얼…
[2012-12-21]고색창연한 건물과 낭만, 젊음이 넘친다
LA 북쪽에 위치한 패사디나는 오래된 주택과 건물이 많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패사디나 중에서도 특히 ‘올드 패사디나’는 다운타운의 중심가로, 서쪽으로는 패사디나 …
[2012-12-21]겨울철 강 범람에 2년후 언덕 위로…
1769년 10월8일 탐험대는 몬트레이 지역을 출발하여 북쪽의 한 강가에 도착했는데 물을 미시던 수많은 참새들이 갑자기 솟아오르는 바람에 놀란 일행은 그 강을 ‘리오 데 파하로’…
[2012-12-21]‘아주 빨리 혹은 늦게’예약하면 절약
최고급 호텔의 서비스와 식사, 다양한 편이시설, 매일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쇼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곳. 다름 아닌 크루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다. 망망대해에 떠있는 거대한 …
[2012-12-21]새 DVD
Criterion *‘태양은 뜨거워’(Purple Noon·1960)-백수건달 미국 청년 탐 리플리(알랭 들롱)가 백만장자의 아들로 이탈리아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플레…
[2012-12-21]`링컨’작품·감독·남우주연 등 7개부문 올라
제70회 골든 글로브상 각 부문 후보가 지난 10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발표됐다.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가 주는 골든 그로브상은 오스카상의 길잡이와도 같은 …
[2012-12-21]가슴 찢어질듯… 헌신적 사랑과 죽음을 그려
노부부 간의 헌신적인 사랑과 오랜 고통 그리고 궁극적 죽음을 가슴 아프도록아름답고 부드럽게 그린 작품으로 매우 가깝고 통절하며 또 연민의 정이 가득고 숭고한 오스트리아 영화다. …
[2012-12-21]“빈 라덴을 잡아라”긴박한 습격작전
여 CIA 요원의 활약 다큐 드라마식 연출 해군 특공대(Navy Seals)의 빈 라덴 살해작전을 다큐 드라마식으로 다룬 스릴러로 군더더기 없이 튼튼하게 만들었다.‘ 허트…
[2012-12-21]형형색색 라이트 멋진 데코레이션 팬태스틱 원더랜드!
미국에서는 가정에서부터 할러데이가 시작된다. 크리스마스와 땡스기빙, 부활절, 핼로윈 등 각종 할러데이 시즌에 맞춰 펼쳐지는 미국인들의 남다른‘하우스장식 전통’때문이다. 부활절에는…
[2012-12-14]때 묻지 않은 자연과 온화한 기후, 다문화…
에메랄드 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은 미국에서 멕시코나 캐나다를 자주 여행하듯, 한국에서는 가장 ‘만만하게’ 찾을 수 있는 해외 여행지다. …
[2012-12-14]드디어 카브리요 일지에 쓰인 몬트레이 발견
1769년 9월20일 선발대의 페르난도 리베라 대위는 부하들과 함께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1542년 최초로 캘리포니아 바닷길 탐험에 나셨던 포르투갈 출신의 탐험가 후…
[2012-12-14]으슬으슬 쌀쌀한 날씨… 온천에서 녹이자!
겨울이 되면 설원을 달리는 스키를 먼저 떠올리지만, 추운 날에는 역시 따뜻한 곳이 좋다. 그 중에서도 단연 온천(hot springs)이 인기다. 미네럴이 풍부한 물 속에 몸을 …
[2012-12-14]“뉴욕에서 자란 나는 갱스터들을 잘 알지”
14일 개봉되는 코믹한 액션영화‘스탠드 업 가이스’(영화평 참조)에서 28년만에 출옥, 2명의 친구이자 전직 범죄 동료(크리스토퍼 월큰, 앨란 아킨)와 함께 마지막 한탕을 계획하…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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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봉황의 청와대 귀환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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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지사별 뉴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위헌 아니다“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맨하탄 교통혼잡세 판결 내년으로 넘어가
워싱턴 일자리 4만개 없어졌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슈퍼 독감’비상
트럼프, 베네수엘라 마약시설 타격 시사…첫 육상 공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지상 목표물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단행됐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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