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에 대한 지식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 등산코스로는 100점을 주는 완벽한 코스이다. 너무 짧아서 아쉽지도 않고 너무 길어서 지겹지도 않다. 너무 쉬워서 지루하지 않고 너무…
[2001-10-12]주부 정미라씨(38)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앳된 얼굴 때문에 나이를 가늠하기 쉽지 않다. 그렇지만 정씨는 내일 모레면 고등학교에 갈 아들을 둔 어엿한 학부형이다. 엔지니어인 …
[2001-10-12]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은 남가주이긴 하지만 요즘 밤낮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게 완연한 가을이다. 곳곳에 핼로윈을 앞둔 호박 시장이 들어서고 있는 걸 보니 결실의 계절이 우리…
[2001-10-12]직장 동료들과 오랜만에 의기투합, 라스베가스로 주말 여행을 떠났으나 첫날 가져간 투자금액을 모두 카지노에 디파짓(?)하고 아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튿날은 네바다주의 유명 관광지…
[2001-10-12]"울퉁불퉁한 시골길 돌부리를 넘고 개울속 자갈밭을 헤쳐 나간다."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비포장 산악길을 구르며 짜릿한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MTB(산악자전거·Mountai…
[2001-10-10]◆장비 보통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된 프레임을 쓰고 가격이 비싼 타이태늄 제품도 있다. 기능에서는 두 가지가 있는데 앞뒤에 서스펜션(suspension) 장치가 있는 종류와 앞에…
[2001-10-10]◇산간지역 남가주 거의 모든 등산로에서 라이딩 허가되어 있고 초보자는 등산로가 아닌 비포장 소방로(Fire Road)에서 연습을 한 뒤에 등산로에서 타는 것이 안전하다. 샌개브…
[2001-10-10]인디언 부족 ‘유먼’(Yuman)에서 유래된 유마는 1800년대 중반 캘리포니아에 금광 붐이 일었을 때 남쪽 루트를 따라 캘리포니아로 몰려든 사람들이 이 곳을 지나는 콜로라도 강…
[2001-10-10]◆송어 ▲LA 카운티 지역-Jackson Lake, Pyramid Lake. ▲리버사이드-Hemet Lake, Perris Lake. ▲샌버나디노-Big Bear Lake,…
[2001-10-10]LA에서 요세미티나 레이크 타호로 가는 길, 395번 하이웨이가 지나는 오웬스 밸리에는 지금 가을의 미소가 한창인 단풍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 먼저 오웬스 밸리의 남쪽 중심…
[2001-10-10]테러로 전체 관광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뉴잉글랜드지역은 가을이 깊어가면서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매년 이맘때 뉴잉글랜드의 가장 인기있는 관광상품은 …
[2001-10-10]파머스 마켓에는 행복이 있다. 재래 시장과 유럽 벼룩 시장의 추억을 혼합해 놓은 듯한 분위기, 차량의 통행이 제한돼 마음껏 걸어다니며 농부들의 정직한 땀의 결실을 대하는 기쁨은 …
[2001-10-05]어바인 로컬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어바인 하베스트 페스티벌(Irvine Harvest Festival)’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어바인 센터 드라이브와 샌드캐년 로드의 코너에…
[2001-10-05]▲사우스베이 그릭 페스티벌-5일부터 7일까지 레돈도비치 소재 세인트 캐더린 그리스정교회(722 Knob Hill)에서 열린다. 그리스의 전통 음식과 음악, 춤을 접할수 있는 좋은…
[2001-10-05]지난 2세기동안 이어온 러시아문학은 깊은 인본주의 사상이 담겨 있는 세게에서 가장 위대한 문학이라는 것은 대부분이 공감하는 사실이다. 러시아 문학은 푸쉬킨 사망이후 지적 주도권이…
[2001-10-05]USC 불자학생과 불교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 10여명과 함께 샌디에고 인근의 팔로마(Paloma)산속에서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캠핑을 하면서 야외정진의 기회를 가졌다. 주…
[2001-10-05]철 지난 유원지처럼 가을의 바닷가는 사색하는 낭만의 여유가 있어 좋다. LA에서 과히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할라마 비치는 ‘고독이 있는 풍경’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2001-10-05]뉴욕에서 발생한 테러사건과 함께 전국적으로 애국심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요즘 같은때 시미밸리에 있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을 방문하면 미국인들의 나라 사랑에 대한 또 다…
[2001-10-05]서울의 정릉 골짜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아이스 하우스 캐년은 LA의 정릉 골짜기라고 할 수 있다. 사시사철 계곡에 맑은 물이 흐르고 물줄기 따라 이름 모를 활엽수 나무들이 우거…
[2001-10-05]그는 언제 봐도 참 맵시가 좋다. 올해 쉰을 넘겼건만 양복을 차려입은 그는 물찬 제비의 모습이다. 일찌감치 배가 나와 영감 소리를 듣는 친구들은 그에게 질투의 시선을 보내기도 한…
[2001-10-05]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뉴욕시의 난민 보호소 60일 체류제한 정책에 대해 엉망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뉴욕시감사원(원장 브래드 랜더)이 지난 9일 발표한 ‘뉴욕시의 …
워싱턴 지역의 백만장자는 몇 명이나 될까. 최근 발표된 한 보고서(Henley & Partners)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백만장자(Milli…
오는 11월 대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소속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