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에서 부모의 정보력은 상당히 중요하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정보와 지식을 구분하는 분별력이 중요하다. 정보 홍수 시대를 살면서 정보와 지식을 구분하고 그 지식을 자녀…
[2018-10-15]저는 유대인 학부모들과 한인 학부모들이 두 그룹이 가장 많은 학교에서 23년간 교장으로 일한 후에 2년 전 은퇴 했습니다. 그 기간 해마다 다른 도전과 기회, 다른 이슈와 포커스…
[2018-10-01]얼마 전 열렸던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대학들이 찾는 경쟁력을 갖춘 학생’이 어떤 것인지 여러 강사들에 의해 이야기 됐다. 산업과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요즘은 더 이상 지식의 …
[2018-10-01]어느 듯 10월, 가을의 초입이다. 학생들은 캠퍼스로 돌아갔고 저마다 새 학기에 적응 하느라 여념이 없다. 학부모들 또한 아이들 치다꺼리와 일터에서 쉴 새 없이 바쁘고 정신없을 …
[2018-10-01]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얼마 전 새 대학 랭킹을 발표했다. 미국에는 여러 기관들이 대학 순위를 매겨 발표하지만, US뉴스의 대학랭킹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가장 인지도가 높…
[2018-09-24]지난 칼럼에 이어 계속해서 대학 지원 준비에 대해 더 알아보자.- 과외 활동에 있어 회장 혹은 임원 등의 타이틀은 없지만 자신의 클럽 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면 이…
[2018-09-24]우리 자녀들은 인터넷, 컴퓨터 세대들이다. 단 한 시간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없이 버티기 힘든 세대들이다. 이렇듯 기계와 평생 살아가야 하는 자녀들에게 공부보다 꼭 필요한 것이 창…
[2018-09-24]본격적인 입시 시즌이 시작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긴장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주변을 보면 자꾸 부족한 것이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
[2018-09-17]새 학년이 시작되자마자 12 학년들은 대학 진학을 위한 지원서 작성으로 분주하다.이제 UC 지원서는 11월, 마감까지는 3개월, 사립대학은 12월 말까지 4개월이 채 남지 않은 …
[2018-09-17]Sunny Oh YES-FLEX Prep 원장12학년들의 지원서 준비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이제 본격적으로 대학 지원 시즌에 들어선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UC의 마감이 세…
[2018-09-17]지난달엔 제가 두번이나 미국내에서 자라나고 있는 영어권 한국 청소년들에게 차세대 리더십에 대해 영어로 특강을 해주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너무 좋아하는 캐럴 드웩 박…
[2018-09-10]대학 입시를 앞둔 자녀들을 둔 많은 부모님들의 최고의 바람은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받을 합격 통지서와 함께 제공 될 중분한 학자금 재정보조 일 것이다.이 바람이 현실로 이루어지기 …
[2018-09-10]필자는 늘 대학이나 전공선택보다 고등학교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고등학교 공부는 과목에 상관없이 모두 충실히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라는 것은 깊이 공부하면 할수록 모두…
[2018-09-10]이제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무엇보다 대입준비로 입학원서를 내야 하는 12학년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졌다. 얼마 전에 캘리포니아 주에서 매년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LA 한국일보 …
[2018-08-27]지난 주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칼리지 엑스포도 역시 수많은 입시정보들이 쏟아졌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유익한 정보들이 넘쳐 행…
[2018-08-27]새로운 학년이 시작되어 설렘과 흥분도 잠시이고 곧 여러 어려움들이 생긴다. 학업은 물론이고 여전히 과외 활동에도 신경을 쓰고 전념해야 하고 그 과정 중에 예상과는 달리 순조롭지 …
[2018-08-27]올해 칼리지 엑스포의 열기는 대단했다. 필자 세미나 강의실을 가득 채운 부모들과 학생들은 대단히 진지했다. 여동생이 학교 행사 때문에 참석할 수 없어 대신 온 언니, 공립 고등학…
[2018-08-27]재정보조의 신청은 수입과 자산내역으로 재정보조공식에 의해 가정분담금(EFC)을 계산 후, 해당 대학의 총비용에서 가정분담금을 뺀 나머지 금액인 재정보조필요분(Financial N…
[2018-08-20]자녀들이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는 시간이 왔다.대학에 진학하는 자녀들은 이달 말 집을 떠나 대학 기숙사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이는 곧 부모의 보살핌과 간섭에서 벗…
[2018-08-20]매니지먼트 천재(management genius)라고 일컬어지던 피터 드럭커(Peter Drucker)가 10여년 전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위대한 리더가 되…
[2018-08-20]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충남 태안 출신 미주 항일운동가 우운 문양목(1894~1940) 지사와 부인 문찬성(1896~1976) 여사의 유해 인도식과 봉환식이 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