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골프
가자! 코리아 10
여민선까지 ‘코리아 10’! 올 LPGA시즌의 6번째 대회인 월치스/서클K 챔피언십(총상금 75만달러)에는 대기선수로서 부름을 기다리고 있던 여민선까지 행운의 출전권을 얻어…
[2001-03-08]봄방학 끝, 다시 V사냥
LPGA투어가 2주간 휴식을 마치고 애리조나에서 다시 문을 연다. 8일 투산의 랜돌프노스 골프장(파72·6,222야드)에서 열리는 웰치스/서클K 챔피언십(총상금 75만달러…
[2001-03-07]두번 아픔은 없다
’3언더파를 치고도 탈락한 아쉬움을 씻겠다.’ 올들어 컷통과율 100%라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최경주가 플로리다 스윙 두 번째 대회인 혼다클래식에 출전, 지난해 컷 탈락의…
[2001-03-07]’무빙데이’만 되면
’무빙데이(Moving Day)를 잘 넘겨야 정상이 보인다.’ 올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PGA투어 최경주(32)가 정상에 도전하려면 소위 ‘무빙데이’로 불리는 3라운드에…
[2001-03-06]최경주 공동25위, 시즌상금 48위
지난달 PGA투어 72홀 최다언더파 신기록(29언더파)과 90홀 최저타 신기록(36언더파 324타)을 세우며 신데렐라로 떠오른 조 듀란트가 올 시즌 첫 2관왕에 올랐다. 최경주는…
[2001-03-05]2부에서 올들어 장타, 정확도 급성장..밥 호프이어 2연승…
PGA에 조 듀란트 돌풍이 몰려온다. 14년동안 2부 투어를 오가며 무명으로 살아왔던 듀란트가 그것도 프로골퍼로서는 시들어갈 나이인 37세의 나이에 지난달 밥 호프클래식에 …
[2001-03-05]올해는 왜 자꾸 비켜만 가는가
통한의 마지막홀 더블보기가 타이거 우즈의 올시즌 첫 우승의 꿈을 무산시켰다. 우즈는 4일 새벽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에미리트골프클럽(파72.7천127야드)에서 열린 두바이…
[2001-03-05]후퇴 최경주
제뉴이티 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7언더파 65타의 폭풍샷을 몰아치며 공동 4위로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했던 최경주(32)가 이틀째 경기에서 이븐파로 주줌, 공…
[2001-03-03]타이거 버전 ‘사막의 폭풍’
사막에서 1승을 건지겠다. 타이거 우즈에서 폭발적인 스윙이 유로피언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서 터졌다. 올 시즌 5차례 대회에서 1승도 올리지 못한 우즈는 2일 아랍에미…
[2001-03-03]정상 돌진 맹타
성큼성큼 전진하는 발걸음에 거침이 없다. 험난하기 짝이 없는 PGA투어무대에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은 선구자 최경주(32). 그가 이처럼 빨리, 그리고 거침없이 정상을 …
[2001-03-02]굶주린 타이거 8언더 공동선두
타이거 우즈가 1일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시작된 유로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클래식에서 8언더파 64타로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파72·7,1…
[2001-03-02]"아이언샷 감이 좋다"
지난 1999년 PGA투어에 진입하기 위한 파이널 Q-스쿨이 벌어졌던 장소인 도랄코스에 돌아온 최경주는 이곳에만 오면 마음이 편해 부담없이 친 것이 좋은 성적의 비결인 것 같다고…
[2001-03-02]서부 찍고 동부로
서부일정을 마친 PGA투어가 플로리다로 향한 가운데 한인 PGA투어프로 최경주(32)가 1일부터 마이애미 도랄 리조트 앤 스파의 블루 몬스터코스(파72·7,125야드)에서 벌어지…
[2001-03-01]"서부의 승자 Mr. 최"
PGA투어 시즌을 여는 9개대회 웨스트코스트스윙이 지난주 닛산오픈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한인 PGA투어프로 최경주(32)가 스포츠 웹사이트 ESPN.com이 선정한 웨스…
[2001-03-01]"첫 아이 낳는데 골프는 무슨..."
’자식의 출생과 매스터스 출전을 비교할 수는 없다.’ 2년전 US오픈에서 부인의 출산이 임박한 필 미켈슨이 아이가 태어날 기미가 보이면 대회도중 경기를 포기하고 부인곁으로 …
[2001-03-01]우승가뭄 해갈위해 사막으로?
타이거 우즈(26)가 슬럼프 탈출을 위해 중동의 모래바람 속으로 뛰어든다. 타이거 우즈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유럽투어 두바이오픈(총상금 130만…
[2001-03-01]코리아 올해 기상도 맑음
올해 플로리다를 강타한 LPGA의 ‘코리아 돌풍’이 하와이로 가서는 산들바람으로 변했다. ‘플로리다 스윙’에서 박세리와 박지은이 우승을 거둔 뒤 하와이 2연전에서는 ‘탑10’ 진…
[2001-02-28]실력 ‘탄탄’ 상금 ‘한아름’
25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닛산오픈 마지막날 경기에서 호주의 로버트 알런비가 6대1 경쟁을 뚫고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으로 미 서부지역에서 벌어지는 9…
[2001-02-27]반드시 해뜰날 온다
PGA 닛산오픈(총상금 34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2)가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벌어진 이틀간의 주말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4라운드 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2001-02-26]"나는 할 수 있다"
소감은. -아쉬운 점이 많지만 여러면은 감안할때 대체로 만족한다. 오늘 경기도 비교적 재미있게 쳤다. 대부분 보기가 퍼팅난조가 아니라 무리한 세컨샷과 티샷미스로 인한 것이…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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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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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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