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생활경제
21년 간호사로 근무한 임상혁씨
한 때 금녀, 금남의 폐쇄적인 직종으로 꼽히는 분야가 있었다. 간호사도 그 중 하나. 21년을 간호사로 근무한 임상혁(47)씨는 그래서 새로우면서도 평범한 ‘남자 간호사’…
[2003-11-07]한 주인이 다른 업종 비즈니스 함께 운영
한 주인이 다른 업종의 비즈니스를 함께 운영하는 ‘다 업종화’가 타운 비즈니스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동일업종의 다 점포화에서 벗어나 빵집과 떡집, 설렁탕집과 …
[2003-11-07]각 도시별 봉급차 크게나
직업을 얘기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가 봉급이다. 그러나 머서 휴먼 리소스 컨설팅사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특정 직업이 얼마를 버느냐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직업…
[2003-11-07]타운업소들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 선보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타운업소들이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내놓으며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들 업소들은 할인이나 경품 등 전통적인…
[2003-11-06]추수감사절 휴가 앞두고 항공권 세일
추수감사절 휴가를 앞두고 지역별로 항공권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알래스카 항공의 오렌지카운티-오클랜드 노선 왕복요금은 48달러,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도 유명 관광지를…
[2003-11-06]고객을 찾아나선다 - 배달 서비스
’고객을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찾아 나선다.’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이민생활의 특성을 적극 활용, 배달 서비스로 시장을 넓혀가는 한인업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요식업…
[2003-11-04]’SBA 504 프로그램 이용하세요’
스몰 비즈니스들의 공장설비 투자 진작과 직업창출을 위해 연방중소기업청(SBA)이 ‘504 융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커뮤니티 내의 경제개발을 목…
[2003-11-04]이혼시 세금 계획
이혼을 하게 되면 세금에 영향을 주는 자녀 양육비, 위자료, 재산처분 이익 등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특히 자녀 양육비는 양육비를 받는 배우자의 소득으로 간주되지 않으므로 …
[2003-11-04]어떤 경우에 소송을 하나?
A는 LA카운티에서 인쇄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는 손님이 전화로 인쇄물 1,000장을 1만달러에 주문했다. 서로 동의한 가격과 주문 내용을 적은 계약서를 고객에…
[2003-11-04]세탁소 한인들에게 여전히 인기
정부의 퍼크 규제가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 세탁소가 한인들에게 여전히 인기다. 특히 기존의 수요에 E2 비자를 얻으려는 이민자들이 가세하면서 규모에 따라서는 매물이 없어 못 파…
[2003-11-04]아파트 입주자도 물값 물어라
미전국 3,500만 아파트 입주자들이 내년부터는 아파트 물값을 직접 내야 할지도 모른다. 연방환경보호청(EPA)은 미 전국적인 가뭄과 인구증가, 산업용수 사용량 증가로 물 …
[2003-11-03]학비융자 큰손 비영리 랜더
’학생융자 판돈에 납세자들이 녹아나고 있다’ 비영리 사설 렌더들이 미 전국 대학 당국과 재정보조 및 융자알선 담당자들에게 각종 향연과 미끼를 제공하면서 연방교육부의 학비융자 대…
[2003-11-03]학비융자 선택요령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들의 평균 학비융자 액수는 1만7,000달러이다. 다행히 요즘은 학비융자 이자율이 역사상 최저 바닥세라 수많은 렌더 중 아무 것이나 골라잡아도 크게 …
[2003-11-03]집 전화번호를 셀폰 번호로 사용
집 전화번호를 셀폰 번호로 그대로 쓸 수 있는 제도가 탄생할 전망이다.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4일부터 고객이 자신의 집이나 회사 번호를 셀폰 번호로 쓸 수 있게 지역 전화…
[2003-11-03]한인타운 건강음식 전문식당 바람
한인타운에 건강 음식을 주재료로 하는 전문 식당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건강에 신경쓰는 고객에게 도토리, 두부, 버섯을 제공하는‘건강 마케팅’인 셈이다. 웨스턴과 …
[2003-11-01]전화번호 유지규정 셀폰 폐기시태?
셀폰 회사를 바꿔도 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규정이 오는 11월24일 시작되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셀폰이 폐기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번호 변경에 따른 불편을 우…
[2003-11-01]평범하면서도 고수입 직업들
6자리 숫자의 고액 연봉을 대기업의 고문 변호사나 중역, 외과의사만이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도시의 TV앵커나 모델, 영화배우들처럼 재능과 미모를 갖춰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2003-11-01]고소득 직업의 페이첵
돈을 잘 번다는 말은 말하는 사람과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대체로 6자리 숫자의 수입을 올린다면 잘 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센서스 최신 자료에 의하면 10만 달러 이…
[2003-11-01]’지금 타운은 물 전쟁중’
한인 정수기시장 경쟁에 불이 붙었다. ‘아쿠아라이프’ 등 미주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는 정수기시장에 최근 웅진, 청호, 동양매직 등 한국업체들이 잇따라 진출, 도전장을 내밀면서 ‘물…
[2003-10-31]주류 공원묘지 한인 마케팅 치열
한인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주류 공원묘지 회사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그동안 한인 마켓을 사실상 독점해왔던 로즈힐스와 포리스트론에 이어 할리웃에 위치한 ‘할리웃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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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민주체제는 전쟁에 약하다고?
득롱망촉(得隴望蜀)의 교훈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가자 휴전의 일등공신은 IDF와 네타냐후
전지은 수필가 여행의 이유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회의원의 욕설·막말·망동
52주년 코리안 퍼레이드에 동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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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기승 피싱 사기… 방심은 금물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바이든 속인 푸틴, 트럼프에게는 안 통해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번역의 나라, 우리의 오래된 언해 전통
지사별 뉴스
“미국에 왕은 없다”⋯미 전역서 700만명 폭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의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노킹스’(No Kings·왕은 없다) 시위가 18일 뉴욕을 비롯한 미 전역 50개주 2…
뉴욕총영사관 국감 올해도 ‘맹탕’
‘함께 걷는 걸음에 이웃 사랑이’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찬선 목사)와 본보가 공동 주최한 ‘사랑나눔 걷기대회’가 지난 18일 메릴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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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우려”
연방 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저소득층 생계지원 프로그램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캘리포니아의 현금보조 프로그램 ‘캘웍…
보이 그룹 ‘빅 오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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