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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한국인 1년간 258명
지난 1년 동안 미국에서 국외로 추방된 한국인은 258명이며 이중 범법 추방자는 108명으로 집계됐다. 연방이민국(INS)이 19일 발표한 2001회계연도(2000년 10월…
[2001-11-20]판독기 설치안돼 새영주권 활용못해
연방이민국(INS)이 9·11 테러참사를 계기로 위조가 불가능한 영주권을 발급하고 미국 입국자의 출입국을 자동추적하는 전산망을 구축하고 있으나 첨단 영주권의 판독기는 설치하지 않…
[2001-11-20]""멕시코 캐나다서 비자변경 못한다"
연방 국무부가 최근 멕시코와 캐나다 주재 미 영사관을 통한 제3국 출신자의 비자변경 및 미 입국비자 신청을 전면 금지키로 결정, 그동안 한인들이 많이 이용해왔던 멕시코를 통한 비…
[2001-11-20]항공안전법 시행 난관 예상
항공안전법이 19일 부시 대통령의 서명과 함께 드디어 입법화됐으나 이의 시행에는 많은 문제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항공사와 민간 하청업계가 맡아왔던 공항 보안을 …
[2001-11-20]상품압수 억울한 피해 한인사업가 보상받아
플로리다주에 있는 회사로부터 구입한 티셔츠를 LA카운티 셰리프국에 장물로 압수당해 카운티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던 한인 비즈니스맨과 그의 파트너가 재판에서 승소, …
[2001-11-20]마약흡입 한인여성 체포
LA 다운타운 인근 주택가에 차를 세우고 코케인을 들이마시던 30대 한인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7일 저녁 7시께 스테이플센터 근처 헌틀리와 빅셀 스트릿에서 자신의 포드 …
[2001-11-20]추수감사절 연휴 음주운전 ‘조심’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음주 및 무면허 운전, 안전벨트 착용 여부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펼쳐진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주민들의 본격적인 이동이 시작되는 21…
[2001-11-20]타운내 호텔직원 가장 한인관광객 짐 ‘슬쩍’
한인타운내 호텔에서 호텔직원을 가장, 관광객들의 짐을 가로채는 신종 절도범이 등장 주의가 요망된다. 19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9일 낮 12시께 윌셔와 하버…
[2001-11-20]한인여성 핸드백 흑인 강도 미수
흑인 무장강도가 자신이 사는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려던 한인 여성의 핸드백을 강탈하려다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며 길거리로 뛰쳐나가는 바람에 그냥 도주했다. 지난 17일 오후 …
[2001-11-20]"UC 계열 신입생 선발 성적비중 여전히 가장 커"
최근 UC평의회가 UC계열 대학의 신입생 선발에 성적외 기준들까지 고려하는 ‘포괄적 사정방식’을 일괄 적용키로 입학사정 규정을 개정함에 따라(본보 15일자 보도) UCLA와 UC…
[2001-11-20]미, 이라크 공격계획 구체화
미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이은 다음 타깃으로 이라크를 공격하기 위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USA투데이지가 19일 보도했다. USA투데이는 미연방의회와 미국방부 소식통들…
[2001-11-20]"공격허가 늦게 떨어져 거물 여러차례 놓쳤다"
미군 조종사들이 탈레반이나 알 카에다 고급 참모들이 사정권에 들어 있는 것을 뻔히 알고도 공격허가가 늦게 내려지거나 아예 공격허가가 내려지지 않아 공격을 하지 못한 사례가 아프간…
[2001-11-20]알카에다 탄전균 개발
탈레반이 탄저균 개발 계획을 진행했으며 이 계획을 맡았던 책임자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일간 ‘미러’지가 19일 보도했다. 미러는 탈레반이 물라 카리 …
[2001-11-20]탈레반에 피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취재하던 기자 4명이 탈레반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BBC방송이 19일 보도했다. 숨진 기자들을 위해 운전을 해줬던 아프간 주민들에 따르…
[2001-11-20]앨고어 전부통령 LA 대형금융사 부화장으로 ‘취직’
앨 고어 전부통령이 LA에 본사가 있는 금융서비스 지주회사 ‘메트로폴리탄 웨스트 파이낸셜’사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자산 규모 500억달러인 이 회사의 리처드 홀랜더 회장은 …
[2001-11-20]주정부들 특별법제정 서둘러
주정부들이 전국적으로 생화학테러에 대비한 특별법을 추진하고 있다. 생화학테러에 대한 전문지식은 연방기관에 집중돼 있으나 비상시 대처할 수 있는 권한은 적기 때문에 주 보건기관…
[2001-11-20]인기 명 암 뚜렷
9·11테러 이후 뉴스 내용이 국제뉴스와 정치뉴스에 중심으로 크게 바뀌면서 뜨는 정치가들과 지는 정치가들의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9·11테러 사건으로 주가가 올라간 정치가는…
[2001-11-20]가주정부 내년예산 최악의 불균형
올해 캘리포니아 주예산이 2차대전이래 최악의 세입 감소를 기록하고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세금을 올리는 등 미국 전역에서 주정부들이 재정적자로 고심하고 있다. 올해 불경기와 9…
[2001-11-20]탈레반 쿤두즈서 항복협상
미군이 19일에도 아프간 북부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탈레반 거점도시 쿤두즈 일원 탈레반 진지에 대해 맹폭을 계속하는 가운데 탈레반과 북부동맹은 탈레반의 항복조건에 대체적으로 합의했…
[2001-11-20]애나하임 휘청
오렌지카운티 관광업의 메카인 애나하임이 9·11 테러사건이 안겨준 후유증을 떨쳐 버리지 못한 채 휘청거리고 있다. 전세계 최대 가족용 위락단지 디즈니랜드에서 대형 호텔, 레스…
[20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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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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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감사의 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前CIA협력자가 왜 미군 쐈나…美장관 “아프간서 입국후 급진화”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에서 발생했던 주방위군 병사 2명에 대한 총격 사건의 범행 동기를 놓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병사들에게 총을 쏜 아프가니…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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