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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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야기 나오자 ‘눈물’
◎…김순희씨는 9일 오후 한인언론사들과의 기자회견에서 중국 연변에 두고 온 아들에 대한 소식을 묻자 그동안 억눌러 온 슬픔이 복받쳐 올라 울음을 터뜨렸다. 김씨는 작년 10월말 …
[2001-05-10]OC 영어 능숙률 하락 ‘의외’
오렌지카운티 영어미숙 학생들이 LA나 주평균보다 영어를 빨리 습득하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와 관계자들이 의외로 받아들이고 있다. 주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카운티 영어 능…
[2001-05-10]어바인 전철역 발렛 서비스 ‘중단’
전철 통근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렌지카운티 교통 당국(OCTA)이 어바인 역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발렛 주차 서비스가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이 곳의 주차난 해결을 목적으…
[2001-05-10]지압사 자격요건 강화
앞으로 애나하임시에서 지압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최소 500시간의 훈련을 마쳐야 하며 응급조치 및 인공호흡 자격증을 획득해야 하고 2차례에 걸쳐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예전에는…
[2001-05-10]새 일자리 37,500 개
대기업들의 감원,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등 올해 오렌지카운티 경제에 조금은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겠지만 카운티의 신규고용 창출은 그리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한 보고서가 …
[2001-05-10]마약제조실 적발, 가든그로브 3위
오렌지카운티 내 마약 제조실이 상당한 수에 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서 처음으로 8일 발표된 각성제 메탐페타민 특별 수사…
[2001-05-10]존 웨인 공항 확장 검토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8일 존 웨인 공항의 수용 능력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자는 안을 3대2로 통과시켰다. 신티아 코드 위원장이 제안한 이번 안은 현 탑승객 수용 한계…
[2001-05-10]GG 자매도시협 자원봉사자 모집
비영리 단체인 가든그로브 자매도시협회(The Sister City Association of Garden Grove)는 안양 고교생의 방문과 한인타운 축제와 관련, 프로그램과 예…
[2001-05-10]"비즈니스 사기, 음주운전 최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의 찰리 데니얼리 경찰관(29)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의 전체 모습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꿰뚫고 있다. 그는 지난 97년 8월 정식 경찰관으로 발령 받아 지금까…
[2001-05-10]쇼요시간 단 8분
미국에서 64년만에 처음으로 공개 집행되는 오클라호마주 연방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33)에 대한 사형은 8분짜리 단막극이 될 것이라고 USA 투데이가 8일 보도했다. 투…
[2001-05-09]시카고 경찰 과실치사 1천800만달러 보상
시카고시는 경찰의 과실로 사망한 라타냐 해거티의 유족에게 1,800만달러를 보상키로 7일 합의했다. 제니 허일 시카고시 대변인은 해거티 유족들은 지난 94년 6월 해커티가 …
[2001-05-09]증오범죄안 통과
텍사스 주상원은 98년 흑인이 픽업트럭에 끌려 다니다 숨진 사건에서 이름을 딴 ‘제임스 버드 2세 증오범죄안’을 7일 통과시켰다. 법안은 주…
[2001-05-09]미국 어머니 ‘복지지수’ 세계 11위
미국 어머니들의 복지수준이 예상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어머니 날’을 앞두고 어린이 권익보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어머니들의 복지지수…
[2001-05-09]아이들 과일주스 너무 마신다
생후 6개월 미만의 유아들에게는 과일주스를 주지 말라는 소아과 전문의들의 충고가 나왔다. 이들은 또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주스 섭취량에도 제한을 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전…
[2001-05-09]"오지 않은 최후심판의 날"
노먼 올슨은 자신이 조직한 북부 미시건 지역민병대를 지난 주 해산시켰다. 오클라호마시티 폭파사건의 공범 테리 니콜스를 지난 1994년 만났고(올슨은 나중에 폭파사건을 비난했…
[2001-05-09]개인의 이익 구하는 기도, OK?
하느님께 빨간 캐딜락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해도 되는걸까?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던 ‘번영의 복음’을 외치던 이들은 그래도 전혀 부끄러울 것이 없다고 가…
[2001-05-09]시민권 취득기간 4개월 뒷걸음질
지난 연말 만해도 신청 후 빠르면 6개월 정도 소요되던 미 시민권 취득기간이 최근 다시 길어지는 등 적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3년간 연방이민국(INS)의 대대적인 …
[2001-05-09]전국 과학경시 우승
한인 학생이 주전멤버로 활약한 노스할리웃 고교가 지난 주말 워싱턴 DC에서 40개주 60여개 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연방 에너지부 주최 전국 고교 과학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2001-05-09]장학사업용 차번호판, 신청저조 사라질 위기
UCLA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제작되고 있는 특별 자동차 번호판 ‘브루인스’(BRUINS·사진)가 제작중단 위기를 맞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자동차 등록국(DMV)은 1년에 …
[2001-05-09]처방약 구입비 19% 급증
미국인들의 처방약 구입비가 1년 동안 19%나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 단체인 전국 의료관리재단연구소(NIHCMF)는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2000년 한해동…
[200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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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치러지는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퀸즈 플러싱 한인타운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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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차량세 폐지가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버지니아에서는 차량 구매 시 4.15%의 세금이 부과되며 차량 소유주는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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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쇼크… ‘커버드 CA’ 최고 2배로
오바마케어(ACA) 보조금 복원 여부를 둘러싸고 연방 정부 셧다운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상황 속에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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