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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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1명 혐의점 없어 석방
지난달 28일 발생한 롱비치 단스 리커 업주 김경선·경민 형제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롱비치 경찰국(DBPD)은 사건 직후 용의자로 보이는 흑인 남성 한 명을 연행·조사했다가 혐의점…
[2001-10-04]평화운동도 고개
지난 9월 11일의 뉴욕 및 워싱턴 테러 이후 미 전국이 애국물결에 휩싸이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정반대 개념인 반전과 새로운 평화운동도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다. 최근 UC 버클리…
[2001-10-04]카운티생활비 너무 많이든다
오렌지카운티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폭과 아파트 임대료 상승폭이 ‘거북이와 토끼’ 걸음에 비유될 정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주민들이 카운티에 거주하는데 따른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2001-10-04]성공회 한인교회
오렌지카운티 성공회 한인교회가 놀웍에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으로 장소를 옮겼다. 교회는 오는 7일 새 장소에서 첫 예배를 드린다.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인근 미국 성공회 성 안…
[2001-10-04]초고속 승진, 최연소 부사장
이립의 나이를 앞둔 테드 여(29)씨는 ‘타임워너 커뮤니케이션즈’사 브로드밴드 & 인터액티브 LA 디비전 VP(Vice President)란 직함을 갖고 있다. 회사는 업무실…
[2001-10-04]연방서 중재나서
오렌지카운티 쓰레기 수거회사 노조 파업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방 중재단이 개입,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3일 현재 파업 3일째를 맞고 있는 쓰…
[2001-10-04]오네시모 선교회돕기
옥중의 한인을 돌보고 있는 사이프러스 소재 오네시모 선교회를 돕기 위한 기독여성 선교합창단 창립 10주년 ‘찬양의 축제’가 6일 오후 7시 인랜드교회(1101 N. Glen Av…
[2001-10-04]겁없는 코요테 대낮 학교에 출현
대낮 학교 점심시간에 코요테가 나타나 운동장에서 놀던 3명의 초등학생을 공격, 그중 2명이 물리고 상처를 입었다. 당시 주변에는 수백명이 학생과 교직원이 지켜보고 있었다. …
[2001-10-04]사무실 공식률 5년래 최고
오렌지카운티 3·4분기 사무실 공실률이 5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 카운티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징표가 됐다. 쿠쉬만&웨이크필드사가 2일 발표한 7~9월 오피스 공실률…
[2001-10-04]나토’행동 통일’
미국과 영국이 2일 아프가니스탄 집권세력인 탈레반에 오사마 빈 라덴과 그의 테러조직 알 카에다를 넘기든지 아니면 공격을 받든지 양자택일하라고 거듭 촉구하고, 탈레반이 이같은 요구…
[2001-10-03]신분도용, 융자사기 수사확대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달 17일 타인의 신분을 도용, 대출을 받아 착복한 혐의로 40대 한인남성을 체포한데 이어 2일 다시 40대 한인여성을 체포해 관련여부를 조사중이다. …
[2001-10-03]경기부양책 논의
불경기로 치닫고 있는 미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연방정부가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조지 부시 대통령과 연방의회 지도자들은 2일 모임을 갖고 미경제가 테러사건 …
[2001-10-03]올 9번째 금리인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일 테러로 인한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연방단기 금리를 0.5%포인트 또 한차례 인하시켰다. FRB의 금리인하는 올 들어 9번째 조처로 은행…
[2001-10-03]LA공항 차량출입 계속 봉쇄
지난달 11일의 테러참사 이후 3주 이상 실시돼오고 있는 LA국제공항(LAX) 터미널 구역내 일반차량 진입 및 주차 금지 조치가 당분간 계속 이어지게 됐다. 공항위원회는 2…
[2001-10-03]’적과의 동침’ 위험한 도박
미국이 국제사회의 지지를 바탕으로 테러대전을 치르기 위해 ‘적과의 동침’도 불사하고 있으나 이같은 미국의 전략이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위험한 도박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 …
[2001-10-03]레이건 공항 4일 재오픈
백악관과 의사당에서 불과 3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국제공항이 4일 다시 문을 연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일 레이건 공항을 방문, "이 공항을 다시 …
[2001-10-03]천연두 탄저균 백신 조기주문
미 정부는 행여 있을지 모를 생화학 후속테러에 대비, 천연두와 탄저균 백신의 조기 구입을 추진하고 있다. 연방보건후생부는 전염성이 높은 천연두와 세균무기로 전환될 가능성이…
[2001-10-03]공항보안 아직도 빈틈 많다
공항 보안이 테러대란을 계기로 한층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칼이나 폭탄 등의 무기를 제대로 탐지하지 못하는 등 허점이 많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마이애미 공항에서 연…
[2001-10-03]서울-LA 항공료 대폭인하
노스웨스트 항공은 오는 19일까지 인터넷(www.nwa.com/kr)을 통해 서울에서 미국, 캐나다, 일본행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저 20%에서 최고 60%까지 요금할인 …
[2001-10-03]"언니 생존 희망 못버려"
"언니는 내가 강인한 모습으로 예전과 다름없이 생활하고 어머니도 충격에서 빨리 회복하기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 테러 발생 3주가 지난 1일까지도 생존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케이시…
[200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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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플러싱서 ‘한인 표심’ 공략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물은 지정학적 도구’… 국지적 폭력갈등 빈발
노년의 보약 - 여행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학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부당거래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하루 일을 끝내고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니트 컴퍼니의 성공 조건
재외공관, 서류미비 한인 보호 강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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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준수… 그 어느때보다 중요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200번째 생일을 맞은 ‘이리 운하’
-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역사의 밑줄을 긋다
지사별 뉴스
쿠오모, 플러싱서 ‘한인 표심’ 공략
내달 4일 치러지는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퀸즈 플러싱 한인타운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쿠…
아담스 시장, 쿠오모 공식 지지 선언
VA 자동차 재산세 폐지될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차량세 폐지가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버지니아에서는 차량 구매 시 4.15%의 세금이 부과되며 차량 소유주는 매년…
ICE, 북VA서 유학생 불법고용업체 색출 나서
건강보험료 쇼크… ‘커버드 CA’ 최고 2배로
오바마케어(ACA) 보조금 복원 여부를 둘러싸고 연방 정부 셧다운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상황 속에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를 비롯…
트럼프, 29일 경주서, 1박2일 방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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