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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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이후 타운 나도는 미성년 연행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의 탈선이 우려되는 가운데 LA한인타운에서 밤 10시이후 보호자 없이 길거리를 배회하는 미성년자들에 대한 경찰의 단속이 강화된다. 경찰은 특히 연말까지 주말을…
[2001-12-07]아프간 전쟁 사실상 종지부
탈레반 최고지도자 모하메드 오마르가 사면을 조건으로 자신의 최후 거점인 칸다하르를 파슈툰족에 양도하기로 6일 합의, 아프가니스탄 내전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 그러나 미국이…
[2001-12-07]질병국 취급요령 제시
질병통제예방국(CDC)이 탄저균 편지와 접촉된 우편물을 통한 2차 감염 위험에 대비, 우편물을 취급하는 요령을 제시했다. CDC는 5주전만해도 2차 감염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2001-12-07]눈썰매 사슴
눈썰매 사슴--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진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의 하늘을 배경으로 젤리 벨리 캔디회사 옥상에 나뭇가지로 만든 눈썰매 사슴들이 6일 스산한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01-12-07]경기 ‘파란불’
연방 노동부는 지난 주의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그 전주에 비해서 1만8,000건 줄어든 47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수치는 당초 전문가들이 기대했던…
[2001-12-07]"테러 지원국 비자발급 금지 유학생 입국심사 관리 강화"
테러 지원국가로 지정된 북한인의 미 입국을 금지하고 유학생에 대한 입국심사 및 관리를 대폭 강화하는 등 미 입국심사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혁하는 내용의 ‘비자 입국 개혁 법안’(S…
[2001-12-07]엉꿍한곳째고 환자 뒤바뀌고
병원에서 수술환자가 바뀌거나 엉뚱한 부위를 수술하는 실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의료기관인가위원회(JCAHO)는 5일 경고했다. JCAHO는 98년 15건의 수술 실수사례가…
[2001-12-07]400만달러 넘어
미주 한인사회가 9ㆍ11 테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이 6일 현재 400만달러를 넘어섰다.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는 이날 미국내 각 지역 한인회와 언론사 등을 통해 모아…
[2001-12-07]한미연합회 확대
한미연합회(KAC)가 전국을 관할하는 총본부를 신설하고 법률전담팀을 두는 전국조직으로 확대 개편된다. KAC는 총본부(National Headquarter)를 신설, 전국적인 이…
[2001-12-07]한인들의 말버릇 "죽이겠다"
홧김에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죽이겠다’는 말 한마디 때문에 경찰신세를 지는 한인들이 잇따르고 있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5일 낮 1시께 한인타운내 4가와 킹슬리 드라이…
[2001-12-07]LA는 국회의원 나리들의 정거장’
연말을 앞두고 1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샌디에고와 중남미로 출장을 가는 길에 줄줄이 LA에 들른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박원홍(한나라당) 의원은 8일 LA를 거쳐 워싱턴 DC…
[2001-12-07]남편 폭력 학대에 황폐해진 내 인생
연말이되면 황폐해진 정신과 육체를 쓰다듬으며 잃어버린 인생을 다시 찾기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있다. 남편의 육체적·정신적 학대로 인해 가정도, 자식도 모두 잃어버린 한인여성들이…
[2001-12-07]왕국의 도읍지... 사원 왕릉등 전통 물씬
탈레반의 집권과 함께 외국인들에게 금단의 땅으로 변한 칸다하르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인도로 가는 서방의 젊은 히피들이 들끓던 곳이다. 칸다하르에 마취제와 아편이 넘치기 때문…
[2001-12-07]용의자 중도포기 무산
9·11테러가 있던 날 알 카에다가 이 같은 동시다발 테러를 영국·호주·인도 등 전세계를 무대로 자행하는 초대형 자살테러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었다고 알 카에다 관련 용의자가 최근…
[2001-12-07]토라 보라 포위망 압축
오사마 빈 라덴이 숨어 있는 곳으로 알려진 아프가니스탄 동부 토라 보라 지역을 둘러싼 반탈레 반군이 5일 탱크를 앞세우고 공격을 개시, 토라 보라에 첫 포성이 들렸다고 영국 일간…
[2001-12-07]아프간파병 유엔군 독일군이 주축될듯
독일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유엔 안전보장군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국방부 소식통들이 5일 밝혔다.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라프’는 영국군도 보안군에 참가할 예정이나 기계화…
[2001-12-07]하원 방문 감세 호소
9·11 테러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들이 연방하원을 상대로 감세 로비에 나섰다. 미망인들은 5일 연방의사당을 방문, 상원에 이어 하원도 테러희생자 유족들에게 감세혜택을 제공하는 법…
[2001-12-07]백악관 앞에서 무장남성 체포
대통령 경호실은 6일 백악관 앞에서 나이프로 무장한 남성을 체포했으며 인근에 주차된 그의 픽업트럭에서 조준경이 달린 장전된 라이플과 방탄헬멧 및 방탄조끼, 핸드건 등의 무기를 발…
[2001-12-07]경공들도 항소기회..."역시 미국"
미국에서는 말썽을 피워 ‘사형선고’를 받은 애완견에도 항소 기회가 주어진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애완견의 소유주는 법적인 절차를 밟아 구명운동을 벌일 수 있다. 애완견들이 저지…
[2001-12-07]"테러전쟁 수행에 구금 도청 불가피"
최근 테러수사와 관련 일련의 강경한 조치로 비난을 받아온 존 애시크로프트 연방법무장관이 법무부의 조치를 강력히 옹호하고 나섰다. 애시크로프트 장관은 6일 상원사법위원회 청문회…
[200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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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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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미술관에서 보는 무너진 동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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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관세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펀드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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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시아계·여성·무슬림 VA부지사 되겠다”
22기 평통 미주 회장단 임명***SF 협의회장에 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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