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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체 ‘에이스 엔지니어링’ 치노힐스 스포츠 단지 완공
한인 건설업체 ‘에이스 엔지니어링’(대표 이억희)이 시공한 치노힐스의 대형 스포츠 콤플렉스 ‘빅 리그 드림스’가 2일 전직 메이저리거, 할리웃 스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
[2002-11-04]한인 왜곡 웹사이트 바로잡자
뉴욕한국유학생회(KSANY)가 한국 네티즌 모임인 ‘반크’와 손잡고 한국왜곡 웹사이트 바로잡기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반크는 한국에 대한 왜곡된 내용을 게재한 웹사이트를 바로…
[2002-11-04]2012년 올림픽 미 후보지 뉴욕
뉴욕이 샌프란시스코를 누르고 미국의 2012년 하계올림픽 유치 후보지로 선정됐다. 2일 미올림픽위원회(USOC) 이사 123명이 참가한 가운데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실시된 …
[2002-11-04]연방 다수당 예측 불허
부시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로 간주되는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공화, 민주 양당은 지난 주말 상·하원에서 다수당을 장악하고 주지사 선거의 승기를 잡기 위한 막판 유세전을 벌였다.…
[2002-11-04]롱비치 Fwy 최악의 사고
지난 주말 새벽 롱비치 프리웨이(710)에서 짙은 안개로 194대의 차량이 연쇄추돌 사고를 일으켜 43명이 중경상을 입고 이날 오후까지 91번과 405번 프리웨이 교차지역이 폐쇄…
[2002-11-04]앰트랙 적자 심각 당장 12억 달러 필요해
LA주민들의 주 이용노선인 앰트랙 코스트 스타라잇이 승객 일인당 93달러의 손실액을 발생하면서 폐쇄위기에 봉착했다. 이미 앰트랙 전체구간에서 40억달러 이상의 적자가 난 상태이며…
[2002-11-04]학부모 연수회 열기 ‘후끈’
한미교육자협회(KAEA·회장 김윤경)와 LA한국교육원(원장 이종석)이 2일 공동으로 주최한 학부모연수회에 80여명의 초·중·고교 학부모들이 참석해 강의실 마다 열띤 웍샵이 진행됐…
[2002-11-04]운동, 학업 소수계 ‘ 금자탑’ 이민 후세들에게 용기와 꿈
동양인 피부가 낯설게만 느껴지던 1900년대 초반은 인종차별이란 말이 서슴없이 흘러나와도 흠이 되지 않던 시기였다. 그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왜소한 체구에 노란 피부의 동양…
[2002-11-04]한국탈 재미있어요
한국문화원 주최 한국문화설명회에 참석한 USC 학생들이 2일 문화원 1층 전시장에 걸린 한국 전통탈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영화소개, 전통공예 워크샵 등으…
[2002-11-04]부시, SEC 위원장 해임 확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신설한 기업회계감독위원회 위원장 선임 과정의 말썽과 관련, 하비 피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해임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정부 고위 관리의 말을 …
[2002-11-04]민주 탈당도미노 시작됐다
2개월 넘게 끌어온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의 탈당사태가 본격화하고 있다. 3일까지 김명섭(金明燮) 강성구(姜成求) 김윤식(金允式) 이근진(李根鎭) 의원이 탈당을 선언한 데 이어 1…
[2002-11-03]MS 족쇄 풀렸다
미국 연방법원이 마이크로소프트(MS)사 관련 독점 금지 소송의 타협안을 1일 대부분 승인함에 따라 ‘윈도’를 둘러싸고 MS와 정부 당국이 벌인 4년여 법정 시비가 일단락됐다. …
[2002-11-03]부시·클린턴 ‘대통령 대결’
중간선거를 3일 앞둔 2일 미국의 양대 정당인 공화당과 민주당은 지도부가 총출동, 백중지에서 막판 득표를 위한 주말 대회전을 펼쳤다. 미국의 언론들은 특히‘대통령들의 결투…
[2002-11-03]한인2인조 ID도용 고급차 구입 시도
전직 타운 자동차 세일즈맨 포함 아케디아 거주 오모씨 신상정보 사용 크레딧 미달 융자 안나와 미수그쳐 전직 자동차 세일즈맨이 포함된 2인조 한인 사기범이 40대 한인의 …
[2002-11-02]그저 정력제라면…
성기능 보조식품서가짜 바이애그라까지 원가 20달러짜리가수백달러찍혀 ‘불티’ 상당수 유해제품도 한인사회에 정력제가 넘쳐나고 있다. 한인타운에서 유통되고 있는 정력제나 …
[2002-11-02]한국의 문화·풍광 USC 사진전 개막
한국의 문화와 풍광을 보여주는 사진전이 USC 대학 동아시아 도서관내 전시실에서 1일 개막됐다. 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USC 대학이 마련한 한국 영화제의 축하 행사로 …
[2002-11-02]정성구씨 체포
지난 4월 로마린다에서 친구 김진호(41)씨와 함께 별거중인 김씨의 아내를 납치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한 뒤 선고공판에 나타나지 않아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이…
[2002-11-02]타운 핼로윈 마스크 강도 잇달아
핼로윈 마스크를 한 무장강도들이 핼로윈날 밤 LA한인타운내 아파트와 주택을 상대로 연쇄강도 행각을 벌여 이중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LA경찰국(LAPD)은 이날 밤 11시4…
[2002-11-02]캄튼 카지노주차장 총격 사망
캄튼에 있는 카지노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일 새벽 2시께 캄튼시내 100블럭 아테시아 블러버드에 있는 크리…
[2002-11-02]중간선거 2002 선택 판세분석
상원의원 혼전 극심… 양당 막판 총력전 치열 연방상원선거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전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계 관측통들은 1~2석 정도의 우위를 보일 것으로 전…
[200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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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2 - 2
‘오로라’ 빛의 향연 ‘환상쇼’… 남가주 상… - 3
오늘부터 폭풍우 예보 “홍수·산사태 주의령” - 4
LA시 ‘렌트 컨트롤’ 강화… 4% 이상 못… - 5
이승철 ‘전국 3등’ 둘째 딸 자랑 “MIT… - 6
LA 올림픽 ‘카운트다운’… 전종목 일정 확… - 7
빅베어 인근 산악도로 또 아찔 사고 - 8
“하루 15분만 계속 걸어도 수명이 늘어난다… - 9“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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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또다시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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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더 이상 안 만든다 232년 만에 … - 12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 13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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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마트, 2026년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 - 15
[격전지 연방하원 40지구] 영 김, 지역구… - 16뉴저지‘서머타임’ 중단 법안 추진
- 1740대 남성, 애난데일서 뺑소니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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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 19
뉴욕시감사원장 인수위 위원에 한인 2명 임명 - 20
맨하탄 그레이스 어덜트 데이케어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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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밀집지역 범죄율 급증 - 22
원·달러 환율 1,470원 터치… IMF 사… - 23
알재단, 2025 연례갈라 성료 - 24
뉴욕조선족경제인협회, 월례회 - 25
“49년 만에 찾은 뿌리… 처음으로 … 1 - 26
미주한인경찰자문위 법률지원 업무협약 - 27
다운타운서 괴한 소총 난사 ‘발칵’ - 28
“미 청소년들에 한국 제대로 알리고 싶어요” - 29
뉴욕평통, ‘출범회의 및 통일강연’ 준비위 … - 30MD서 흑곰 불법 사냥 기승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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