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신세졌습니다
조화유 생활영어 George W. Bush는 대통령에 취임한 후 지금까지 무려 20여 차례나 훌로리다주를 방문했다한다. 혼동하기 쉽게 만들어진 훌로리다주의 ballot(밸럿…
[2002-11-23]“조용히 살게 해주오”
매일 60여대의 화물차가 기적 울려대 소음 공해 플라센티아 주민들에 희망 2001년 4월 1일 이후, 하루에 많으면 60대나 되는 화물차들이 기적을 울려대는 통에 밤잠을 …
[2002-11-23]“믿거나 말거나지만 만지면 임신한대요”
부에나팍 ‘리플리즈 빌리브 잇 오어 낫’ 박물관 전세계 1,000여명 임신시켰다는 목조상 전시 중 1930년대에 아이보리 코스트의 바울리족이 에보니 나무를 깎아 만든…
[2002-11-23]플라센티아-요바린다 교육구 학생 셀폰, 페이저 휴대 허용
플라센티아-요바린다 통합교육구는 지난 19일, 교육구내 학생들의 셀폰과 페이저를 포함한 무선장비 사용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1월부터 발효되는 이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
[2002-11-23]수집가를 찾습니다
풀러튼 뮤지엄 풀러튼 뮤지엄 센터는 자신의 수집품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지역 주민을 찾고 있다. 오래된 유럽의 엽서라든가, 젖소 모양 부엌 장식품 같은 사소한 것도…
[2002-11-23]“노무현이냐, 정몽준이냐” 단일후보 내일 결판
TV토론결과 팽팽 여론조사 돌입 민주당 노무현,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간 단일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TV 합동토론이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부터 2시간 동안 진행…
[2002-11-23]자영업 비율 선두 공무원 진출 바닥
KAC‘센서스 2000 한인들 현주소’ 2000년 실시된 센서스 결과 한인들이 미국에서 자영업 종사율이 가장 높은 민족 집단인 반면 공공직 진출도는 타 민족에 비해 크게 낮…
[2002-11-23]외국산 불법약품 판매 한인업소 집중 단속
한인사회에서 유통되고 있는 불법약품 및 처방전이 필요한 약을 마구잡이로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수사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LA경찰국, LA카운티 셰리프국, LA카운티 …
[2002-11-23]홍명보 미래 홈구장 구경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 영웅으로 로즈퍼레이드 이민 100주년 기념 한인 꽃차에 탑승하는 홍명보 선수(LA갤럭시)가 22일 덕 해밀턴 갤럭시 부사장과 함께 내년 6월 개장할 카슨의 …
[2002-11-23]의류업계 부도파문 확산
LA 다운타운 의류업계의 잇단 부도 사태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원단 업자들은 불량 거래처 대책위를 개설하는 등 자구책 강구에 나섰다. 지난 주말 ‘아이덴터티’사의 대표 …
[2002-11-23]특집-후보단일화 ‘예측불허’ 양쪽진영 조마조마
노-정 TV토론 정리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는 22일 TV로 생중계된 후보단일화를 위한 합동토론에서 단일화, 정치, 경제, 외교안보통일, 사회…
[2002-11-23]음주운전 주당들 ‘꼼짝마’
연말맞아 LA 초대형 합동 단속 감사절 연휴부터 1월1일 밤까지 한인타운 등 8곳에 체크포인트 사우스베이선 단속전담반 상설화도 미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가…
[2002-11-23]고교 11학년 류호승군 시멘스AP상 ‘전국 탑’
퍼시픽그로브 고교에 재학중인 한인 류호승(11학년·사진) 군이 2002 시멘스 AP어워드 전국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멘스재단은 22일 애틀란타 조지아텍에서 열린 시상만찬에서 올해…
[2002-11-23]한인 마켓에 권총강도
한인마켓 안에 있는 빵가게로부터 현금을 강탈한 흑인 권총강도가 범행후 마켓 밖으로 나가서 10여분간 서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LAPD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30…
[2002-11-23]가정상담소장 내정 김동조씨 지난달 사임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장수경)차기소장으로 내정됐던 부소장 김동조씨가 지난 10월말 사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김동조씨는 “개인사정상 사임하게돼 아쉽다”고 말했다. 장수경 …
[2002-11-23]절도혐의 수배 한인남성 돈안내고 주유하다 잡혀
절도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한인남성이 주유소에서 개스를 넣은 후 돈을 내지 않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21일 오전 7시15분께 레이크우드에서 최모(2…
[2002-11-23]Fwy참변 정기순씨 유품 도난 주장
지난 11일 카바존시내 10번 프리웨이 동쪽방향에서 후진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정기순(67)씨의 유품이 병원에서 도난당했다고 가족들이 주장하고 있다. 정씨는 사고로 머리에…
[2002-11-23]예수라면 어떤 차 탈까?
SUV 반대 캠페인에 예수 등장시켜… 기독교계 거센 논란 환경보호운동 종교단체선‘방영 무리 없어’ ‘이름 들먹이는 것은 신성 모독’항의 빗발 “예수라면 과연 어떤…
[2002-11-23]푸틴 “단독 이라크 공격 안돼”
미국 일방적 군사행동에 제동… 양국 공조 체제 분열 조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2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정권의 완전하고도 …
[2002-11-23]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출전 여부 놓고 뉴욕 타임스-WSJ …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임을 자부하는 뉴욕 타임스와 월 스트릿 저널이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스 골프대회 참가 여부를 두고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다. 문제는 명문 골프 클럽…
[200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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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선동 혐의’ 황교안 구속영장 기각…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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