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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여고생 살해용의자 자살
경찰 수사 중압감 못이겨 목숨 끊은 듯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ㆍ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일 충남 천안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7시40…
[2004-12-02]철도노조 파업 철회… 철도 정상 운행
오전 10시까지 전원 복귀… 교통·물류 혼란 적을 듯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을 전격 철회했다. 철도 노사는 3일 중앙노동위원회 특별조정위원회가 제시한 조정안을 수용, 단체…
[2004-12-02]“저희가 기념도서관 지어드리죠
부시 대통령 기념도서관 유치전 치열 텍사스주 6개 대학 나서… “벌써부터 구설수 부시 대통령 임기가 이제 막 2기를 시작하려는 순간인데 그의 업적을 기리겠다는 기념 사업이…
[2004-12-01]처치 곤란 마켓 플래스틱 백
한 장에 17센트 세금물려 샌프란시스코 사용세 검토중 환경 오염시키고 처리비용 골치 한번 사용하면 처치 곤란이 되는 수퍼마켓 플래스틱 봉지. 쓸 때는 별 생각없이 쓰…
[2004-12-01]잠을 푹 자야 뚱보가 안되지
수면시간과 비만 상관도 높아 살을 빼려면 잠을 많이 자라. 최근 발표된 수면 시간과 비만과의 관련성을 조사한 대규모 연구의 결론이다.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은 32세~5…
[2004-12-01]OC정치인들 한인타운서 한자리에
한미연합회 주최, OC공직자 초청 간담회 시장·시의원 당선자들 참석, 한인적어 주객전도 느낌도 OC 주류사회에서 한인사회의 존재가 보다 뚜렷하게 부각되고 있다. 29일…
[2004-12-01]시민경찰지원자 모집 뉴포트비치 경찰국
뉴포트비치 경찰국은 시민경찰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내년 2월24일∼5월12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치안 유지에 관련된 수업을 받게 된다. …
[2004-12-01]뉴포트비치 Bl. 체크포인트
코스타메사 경찰국은 3일 뉴포트 Blvd.에 체크포인트를 설치, 음주운전자 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음주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터스틴 …
[2004-12-01]“택스 리턴 찾아가세요”
OC 1,000명 세금환불 안받아 주소가 바뀌거나 불분명 등의 이유로 올해 OC지역 납세자들이 환급 받지 못한 각종 연방세금이 11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
[2004-12-01]최초 베트남계은행 주식공모 10달러짜리 110만주
내년 초 개점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퍼스트 베트나미즈 아메리칸’(First Vietnamese American) 은행이 주식을 공모한다. 29일 은행측 발표에 따르면…
[2004-12-01]애니 최씨 상의회장 물망 내일 회장후보등록 마감
OC 한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29대)에 애니 최씨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회장을 맡게 되면 최씨는 30년 가까이 된 상의 역사상 첫 여성 회장으로 이름을 남기게 된다. …
[2004-12-01]베델 한국학교 ‘민속의 날’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산하 베델한국학교(교장 윤영걸)는 지난달 28일 교회 내 체육관에서 ‘민속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한인 2세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마련된 행…
[2004-12-01]“춥다, 몸보다 마음이…”
성큼 다가온 겨울, 노숙들을 찾아-르포 LA 거리를 떠도는 노숙자들에게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남가주를 엄습한 한파로 일부지역은 지난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겨울날…
[2004-12-01]12월의 석양
어느 덧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연말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지난 1년을 차근차근 매듭짓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LA 다운타운 고층건물 사이로 지는 태양이 아쉬운 듯 서쪽 하…
[2004-12-01]조국안보부장관 톰 리지 사임
톰 리지 미국 조국안보부 장관이 30일 사임을 발표했다. 리지(59·사진) 장관은 이날 자신의 결정을 조국안보부 고위 직원들에게 밝힌 뒤 18만명에 달하는 부처 직원들에게 e-…
[2004-12-01]불체자 운전면허법 또 상정
세디요의원‘특수표시 반대’ 수 차례 통과가 좌절됐던 캘리포니아주 불법체류자 운전면허 부여법안이 2005년 회기에 다시 상정된다. 길버트 A. 세디요(민주·LA) 주상원의…
[2004-12-01]음주운전 전과기록 10년으로
내년부터 달라지는 가주 운전관계법규 내년부터 음주운전 적발 기록은 10년 후에나 말소되고 비가 오거나 안개가 심하게 낀 날은 대낮에도 헤드라이트를 켜야 하는 등 무려 15…
[2004-12-01]신장병 투병 한인끼리 “고통을 사랑으로 나눠요”
이웃 속으로… 훈훈한 연말을 위한 시리즈 사랑의 신장협회 이식수술 받은 4명이 96년 첫 조직 80여 회원들 서로 힘 되주며 정보교환 ‘사랑의 신장협회…
[2004-12-01]“빈그릇운동 함께해요”
교회·성당도… 한인사회 참여 확산 넘쳐나는 물질에 대한 경계와 함께 버려지는 음식물을 절약해 헐벗고 굶주리는 이를 위해 사용하자는 ‘빈그릇 운동’이 한인 커뮤니티의 큰 호응…
[2004-12-01]잉글우드 마사지팔러 매춘 한인등 심리 연기
잉글우드의 마사지 팔러를 무대로 매춘과 돈세탁을 해온 혐의로 지난 5월 검거된 한인과 백인 6명에 대한 재판 전 심리가 30일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에서 열렸으나 변호인단의 요…
[200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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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3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4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5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8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9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10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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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2
“태권도가 닌자 훈련?”… 스포츠채널 ‘황당… - 13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14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 15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16
모교에 200만불 기부 - 17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8“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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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환승연애4’ 출연.. “게스트 참여… - 20
‘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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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2
故이순재 빈소 현장..박술녀 수의 제작·이승… - 23
영국, 배심원제 폐지 검토 살인 등 중대 범… - 24
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 - 25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 26
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27‘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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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9우버 등 승차공유 운전자들 웨이모 로봇택시 진출 반대
- 30[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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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KCS 커뮤니티센터서 ‘터키·쌀 전달식’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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