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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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배 갈라 태아 도둑질
미주리서 ‘엽기 살인극’ 발생 용의자 2명 검거, 아기는 건강 경찰과 현장구급요원들이 배가 갈린 채 숨진 바비 조 스티넷(원내 사진)의 집 마당에서 수사를…
[2004-12-18]4,400만달러 최고가 아파트 머독, 맨해턴에 구입
‘미디어의 황제’로 불리는 루퍼트 머독 뉴스코프 회장이 뉴욕 맨해턴의 한 펜트하우스를 4,400만달러에 매입키로 했다. 머독이 매입할 것으로 알려진 펜트하우스는 맨해턴 5번가…
[2004-12-18]부시, 정보개혁법안 서명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7일 수잔 콜린스 공화당 상원의원과 피터 호크스트라 하원 정보위원회 위원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보개혁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
[2004-12-18]보너스 올려줄게, 방위군 지원을
모병 저조에 ‘당근책’ 주방위군이 이라크전 여파로 모병 실적이 크게 저조해져 목표치를 30% 미달한 것으로 나타나 지원자들에 대한 보너스를 3배로 늘이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
[2004-12-18]FDA평가 ‘신약 안전성’ 도마에
관절약 셀리브렉스도 심장병 위험… 과학자 ⅔“신뢰 의문” 인기 관절염약 셀리브렉스도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식품의약국(FDA) 과학자들의 3분의2가 현재…
[2004-12-18]“관타나모에 CIA 비밀 수용시설”
WP“알카에다 인사들 수용” 중앙정보국(CIA)이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 내부에 또 다른 비밀 수용시설을 운영하며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고위급 포로들을 수용했다고 워싱턴 포스…
[2004-12-18]한국관광객 LA행 러시
‘약달러’약효 있네 금년 10만7천명 방문 국가별 5위 차지 타운여행객 15%증가 부진한 경기에도 불구 달러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LA 등 남가주 관광업이…
[2004-12-18]‘네트웍 마케팅’ 한인사회 열풍
직장인·주부 등 다양한 계층 건강·생활용품 다단계식 판매망 한인사회에 다단계로 알려진 ‘네트웍 마케팅’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짧은 기간에 큰돈을 만…
[2004-12-18]날개 달린 건강보험료
올해도 11.4% 인상 캘리포니아의 건강보험료가 두 자리수 인상이 4년째 계속되고 있다. 건강 연구교육재단(HRET)과 캘리포니아 헬스케어 재단이 790개 사기업의 베니핏…
[2004-12-18]바람부는 주말 70도 중반 청명
이번 주말 남가주 일원은 따듯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국립 기상대가 예상했다. 기상대는 토요일인 18일 남가주는 바람이 불겠으며 최고 78도의 따듯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2004-12-18]셀레브렉스도 심장병 위험
인기 관절염 치료제 셀레브렉스(Celebrex)를 장기간 사용하면 심장병 발병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제약회사 파이저(Pfizer)가 17일 발표했다. 파이저는 그러나 연구결과…
[2004-12-18]황금대목, 샤핑객 넘친다
예상보다 부진한 올 할러데이 샤핑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 소매업체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번 주말에 파격적인 세일을 준비하고 있다. 가격 할인과 함께 소매업체들은 무료 기프트카드를…
[2004-12-18]군검찰 항명성 집단사퇴
장성진급 비리수사, 노대통령 발언등에 반발의도 육군 장성진급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군 검찰 간부들이 자신들의 의사가 관철되지 않은 데 항의해 집단으로 보직사퇴 의사를 피력…
[2004-12-18]지구상 개인우상화 북한·토고등 3국뿐
오늘날 개인 숭배에 대한 연구는 멸종위기에 처한 종처럼 연구대상을 찾기 힘들지만 북한과 투르크메니스탄, 아프리카 토고에서는 아직 남아있다고 영국 시사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
[2004-12-18]파월 “대북침공 의도 없다”
북한·이란 핵 외교해결 진전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17일 북한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 종식을 위한 외교가 진전되고 있으므로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와 같은…
[2004-12-18]‘허장관 지명수배’ 전공노, 포스터 파문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위원장 김영길)가 17일(한국시간) 전공노 총파업 참가자에 대한 중징계 조치에 항의,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명수배한다는 포스터를 제작, 배포해 파문이 …
[2004-12-18]고려청자 한국서 경매사상 최고가
국내 미술 사상 최고가 경매 작품이 나왔다. 1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에서 열린 제92회 서울옥션경매에서 고려시대에 제작된 `청자상감매죽조문매병’이 10…
[2004-12-18]“한국어반 활성화 우리가 나서야죠”
토랜스 한인학부모회 기금 1만달러 모금 토랜스 지역 각급 학교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인 학부모들이 나섰다. 토랜스 교육구 한인학부형회(회장 이종곤)는 16일 토랜…
[2004-12-18]최근 납북확인 김동식 목사 한인교계 ‘송환운동’나선다
기독교총련, 긴급회의 최근 납북된 것으로 밝혀진 김동식(53·사진) 목사 송환운동에 미주한인교계가 적극 동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인찬…
[2004-12-18]뇌물혐의 에드윈 이 경관 무죄주장
이민사기 피해를 신고하러 경찰서를 찾아온 한인여성으로부터 500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램파트경찰서 소속 에드윈 이(34) 경관이 17일 LA형사법원 118호 법정에서 …
[200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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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3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4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5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8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9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0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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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2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3
브루클린한인회 송년회 - 14맘다니 인수위에 한인위원 최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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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16
뉴저지한인회장 선거 내분 ‘점입가경’ - 17
모교에 200만불 기부 - 18
홀리네임병원 한인 암환우 지원 정기 모임 - 19
‘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20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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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2“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 23[송년행사 게시판] 대한항공 여승무원동우회 外
- 24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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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의 미래 재난 대비 현황 진단 - 26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 - 27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8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29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 30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연 성황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올해 말로 종료되는 오바마케어(ACA) 보조금이 사라질 경우 수백만 미국인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악관이 이 보…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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