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스테이트/로컬
경제난에 도네이션‘뚝’ 비영리단체들 운영난
“센터를 방문하는 부모들과 함께 온 자녀들이 기다리면서 책도 읽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져 안타까워요” 불경기로 인해 비영리단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애나하임에 있는 …
[2010-03-18]“멋있는 노래 선사해요”
15여년 동안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해 온 ‘아리랑 여성합창단’(단장 박유자·지휘 주광옥)이 새롭게 도약한다. 50~70세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 합창단은 3월부터 연습…
[2010-03-18]조재길 시장 한인단체 간담회
지난주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세리토스 시장에 취임한 조재길 시장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중부노인 연합회 사무실(18021 Norwalk Blvd.)에서 중부지역 한인단체들의 간…
[2010-03-18]“주민기부 없으면 불꽃놀이 못해요”
로스알라미토스시가 주민들에게 미 독립기념일(7월4일)의 대표적인 행사인 불꽃놀이 축제 진행 비용의 기부를 당부했다. 시의회는 지난 15일 본회의를 통해 총 1만5,000달러가 들…
[2010-03-18]교회헌금 횡령 5년실형 받을듯
교회 헌금을 횡령한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될 예정이다. 오렌지카운티 검찰(검사장 토니 로카커스)은 지난 2005년 6월부터 2008년 9월 사이 알리소비에호 내 로데라…
[2010-03-18]“센서스 참여 중요성 알립니다”
‘2010년 인구센서스’ 한인 홍보위원회가 인랜드 지역에서 결성됐다. 홍명기 미주도산기념사업회 회장과 폴 송 인랜드한인회 회장 등 한인 단체장 10여명은 지난 16일 오전 …
[2010-03-18]동부 사랑의 교회 새 생명축제 행사
동부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박승규)는 오는 4월2~4일 이 교회에서 ‘2010 새 생명축제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의 전령사, 행복의 파수꾼, 행복촌장, 행복 …
[2010-03-18]포모나 패밀리 페스티발
포모나 다운타운에서 가족들을 위한 페스티발이 열린다.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시저 차베스 패밀리 펀데이 오브 서비스’ 축제가 열리는데 이 행사에는 멕시코 위인 중 한 …
[2010-03-18]샌개브리엘 지역 교육구 교사 400여명 해고
샌개브리엘 지역 내 각 교육구들이 재정위기로 인해 교육구 소속 교사들을 대거 해고 조치시켰다. 이 지역 내 각 교육구들은 수백만달러의 예산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최근 총 40…
[2010-03-18]연방정부 학교 개선기금 거부
지난 8일 캘리포니아 교육부로부터 최악의 성적 5% 불명예를 입은 샌개브리엘 지역 내 학교들(본보 3월 11일자 보도)이 연방 정부의 재정지원을 거부하고 나섰다. 아주사 통…
[2010-03-18]동부한국학교 애국가 부르기 대회
동부한국학교(교장 손혜숙)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학교 강당에서 ‘제10회 애국가 및 교가 부르기’ 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동부한국학교의 조현정 교사는 “이번 행사는 동…
[2010-03-18]“불체자 색출”수감자 지문채취
오렌지카운티 감옥들은 불법체류자와 죄를 짓고 미국으로 도망 온 범법자들을 색출해 국외로 추방시키기 위해서 수감자 전원을 대상으로 지문채취를 통해 신원조회를 하는 프로그램을 지난 …
[2010-03-17]지난달 파산신청 지난10년래 최고
지난 2월 오렌지카운티 내 파산신청이 지난 1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파산법원에 따르면 이 기간에 OC 파산신청은 개인·비즈니스를 합해 총 1,314건으로 집계됐…
[2010-03-17]YMCA 새 스포츠센터 16일 착공식 가져
오렌지카운티 YMCA는 총 56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YMCA 수영센터’와 ‘스피드 사커 아레나’가 포함된 새 스포츠 콤플렉스를 샌타애나 코스타메사 접경지역인 2100 알튼 …
[2010-03-17]“우리 한복 멋져요”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세리토스 칼리지는 지난 13일 정오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이 대학교 학생회관에서 호랑이해를 맞이해 한인을 비롯해 아시안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
[2010-03-17]OC 수퍼바이저위도 “한미FTA 비준 촉구”
어제 결의안 채택 곧 연방의회에 서한 미 연방의회의 한미 FTA 비준을 촉구하는 오렌지카운티 로컬정부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해 가을 가든그로브 시의회…
[2010-03-17]나츠베리팜 인근 호텔 추진
부에나팍의 비치 블러버드와 라팔마 애비뉴 사이의 나츠베리팜 인근에 5층짜리 힐튼 호텔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부에나팍 시의회는 최근 ‘브루스 오르&어소시에이츠’ 개발업체가 …
[2010-03-17]한마음 봉사회 터스틴 양로원 방문
한마음 봉사회(회장 강하빈)는 최근 터스틴 양로원을 방문해 한인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은 노인들이 좋아하는 노래 합창과 라인댄스 공연 등을 펼쳤다.…
[2010-03-17]OC지역 교직원 2,219명 ‘6월까지 감원’통보 받아
오렌지카운티 교육구들에서 근무하고 있는 2,219명의 교직원들이 올해 6월까지 감원된다는 통고를 지난 15일 받았다. 3억6,530만달러의 예산적자를 겪고 있는 OC 교육…
[2010-03-17]“악기연주로 인생을 즐기세요”
자녀 교육을 이민 목적의 제1순위로 꼽는 한인들. 때문에 자녀들에게 피아노 정도는 힘들어도 가르치지만 막상 본인은 악기 한번 만져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뒤늦게 악기를…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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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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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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