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렌지카운티의 34번째 시가 된 알리소비에호의 첫 시의회 회의가 시의원 선거 재검표로 인해 예정보다 늦춰지게 됐다. 5명의 시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5위와 11표차로 시…
[2001-03-15]13일 오후 웨스트민스터시 한 주차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17세 소년이 숨지고 또 다른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건은 이날 하오 4시48분께, 9000 블럭대 볼사 애비…
[2001-03-15]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는 13일 교육구 산하 각급 학교 내에서 다른 학생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은 물론, 언어폭력으로 적발되는 학생들도 정학시키거나 또는 타학교로 전학시키는 안을 …
[2001-03-15]캘리포니아주 마지막 해안 거주지로 전국 유적지 목록에 올라 있는 크리스탈 코브 지역의 주민 50여명은 13일 주 공원관리국의 퇴거명령에 불복,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제기했던 퇴거명…
[2001-03-15]13일 하오 84분 동안 경찰추격을 받으며 절도차량으로 오렌지카운티를 누볐던 애나하임의 부부가 캘리포니아 고속 순찰대원 한 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애나하임 경찰서 앞에서 체포됐다…
[2001-03-15]교내 총격사건 발생에 대한 루머로 학생들의 무더기 결석사태가 빚어졌던 알리소비에호 소재 알리소니겔 고교는 14일 루머가 진정되면서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았다. 학교에서 대규…
[2001-03-15]부시 행정부 출범이 한국과 미국간의 향후 상호관계, 한국과 북한간의 관계 진전에 미칠 영향을 조명해 보기 위한 대규모 학술회의가 ‘오늘의 한국과 부시 행정부’란 주제로 13일 U…
[2001-03-14]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은 12일 논란 많은 경철도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중지시켰다. 경철도 프로젝트는 23억달러의 예산을 들여 풀러튼에서 어바인까지 30마일에 걸쳐, 하루 4만명의 …
[2001-03-14]올 들어 오렌지카운티에 결혼 열풍이 일고 있다. 지난 2월1일부터 3월9일까지 오렌지카운티 법원에서 결혼한 커플은 1,178쌍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2쌍에 비해 106%가 증…
[2001-03-14]아직 직장을 갖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거주 50대 이상 중년들 사이에 집을 팔고 부대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 고급 아파트로 이주하는 사례가 확산됨에 따라 카운티 일원에 이들을 …
[2001-03-14]올 오렌지카운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카운티 경기가 침체된다해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 경제연구소가 밝혔다. 매서추세츠 소재 톨토 위튼 연구소에 …
[2001-03-14]샌디에고 샌타나 고교 교내 총격사건 발생 후 오렌지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간의 협박 사례가 봇물 터지듯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뉴포트-메사 통합교육구는 타학생들을 괴롭히…
[2001-03-14]오렌지카운티 법원의 결정에 따라 배우자로부터 폭행을 당한 여성들이 의무적으로 10주간의 가정폭력 인식교육을 받게 하는 가정폭력 예방 프로그램이 카운티에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
[2001-03-13]북쪽 방향 55번 코스타메사 프리웨이와 서쪽 방향 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를 연결하는 도로가 18개월간의 공사 끝에 9일 완전 개통됐다. 55번 프리웨이의 교통체증을 해소…
[2001-03-1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 이사회는 9일 회장임기를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안을 잠정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회장임기 …
[2001-03-13]오렌지카운티 거주 웰페어 수령자들은 웰페어를 받기 시작한지 2년 안에 풀타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할 경우, 카운티 사회보장국이 지정하는 직업훈련 교육을 받거나 사회봉사에 나서야 한…
[2001-03-13]11일 오전 7시께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소재 74번 하이웨이를 따라 ‘로널드 캐스퍼스 와일더니스’ 공원에서 동쪽으로 1.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한 모터사이클 운전자가 캘리포니아주…
[2001-03-13]지난 8일 무면허 덤프트럭 운전자가 12대 충돌사고를 일으킨 애나하임힐스 소재 임피리얼 하이웨이와 놀우드 로드 교차로에서 지난 7년 동안 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와 관련…
[2001-03-13]200달러도 채 안 되는 돈을 훔쳐 달아나던 사람이 프리웨이에서 차에 치여 숨졌다. 브라이언 캔트웰로 알려진 범인은 8일 상오 11시쯤 미션비에호, 28000번대 마구리트 …
[2001-03-10]오렌지카운티 소재 법대 재학생들의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캘리포니아주 일원 법과 대학원 재학생들의 평균 합격률에 훨씬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협…
[2001-03-10]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