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부통령 “우크라 전쟁 종식 낙관적으로 전망”
J.D. 밴스 부통령이 18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낙관한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날 로마 키지궁 총리실에서 조르자 …
[2025-04-18]
伊총리, 트럼프와 회담 뒤 “공정하고 건설적 대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마친 뒤 만족감을 나타냈다.멜로니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곧바로 귀국…
[2025-04-18]
모디 印총리, 머스크와 통화… “기술·혁신 협력 논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통화하며 기술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모디 총리는 18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머스크와 …
[2025-04-18]
美, 인내심 바닥났다…러·우크라·유럽에 휴전 동시압박
프랑스 찾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로이터]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미국이 중재 역할에서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협상 …
[2025-04-18]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40대 한인 치과의사가 워싱턴 주립대(UW) 의대가 운영하는 하버뷰 메디컬 센터에서 척수 종양 수술을 받은 뒤 영구적인 하반신 마비 상태에 빠져 병원과 의료진을 상대로 손해배상 …
[2025-04-18]
대학생이 또 교내 총기난사… 7명 사상
지난 15일 발생한 텍사스주 고등학교 교내 총기난사(본보 17일자 A1면 보도)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플로리다주 대학 캠퍼스에서 재학생이 무차별 총격을 벌여 2명이 사…
[2025-04-18]
“500만불에 영주권 판매” 가시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500만 달러 미국 영주권’ 프로그램이 구체화된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연방 정부효율부(DOGE)가 500만 달러에 영주…
[2025-04-18]
줄잇는 항공기 사고 ‘아찔’… “불안해서 타겠나”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워싱턴 DC 여객기-군 헬기 충돌 사고로 인해 승객들 사이에서 항공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며칠 새 대한항공을 비롯한 …
[2025-04-18]
하버드대 유학생 못 받는다?… 트럼프 ‘인증취소’ 위협
세계적 명문 하버드대가 미국 대학 중 처음으로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 근절 등을 명분으로 한 트럼프 행정부의 교내 정책 변경 요구를 거부하고 나선 후 트럼프 당국이 외국인 유학생의…
[2025-04-18]
우표요금 73 → 78센트로 연방우정국 또 인상 추진
연방우정국(USPS)이 또 우편요금 인상을 추진한다. USPS가 지난주 제출한 우편요금 인상안에 따르면 1종 퍼스트 클래스 우편물(1온스 이하)의 우표 가격이 현행 73센트에서 …
[2025-04-18]
한인 등 아시안 아동 ‘자폐진단율’ 가장 높다
미국 아동들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진단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아동의 자폐 진단율이 타인종 아동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2025-04-18]한인타운 건축 허가 올 1분기 단 1건뿐
고금리와 인건비 상승, 자재비 인상 등 건축비용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LA 한인타운 건축 허가 건수는 단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8년간 한인타운에서 승인…
[2025-04-18]
철거 앞둔 구 동일장 건물 또 화재
5년 넘게 빈 상태로 방치돼 있던 LA 한인타운 8가의 구 동일장 건물에서 노숙자의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또 다시 발생했다. 주변 상가 업주들과 주민들은 “방화뿐 아니라 절도,…
[2025-04-18]
331년된 희귀 바이올린 USC서 도난
USC 캠퍼스에서 331년이나 된 희귀 바이올린이 도난됐으나 이를 훔친 노숙자가 체포되고 바이올린도 기적적으로 회수됐다고 LA타임스가 전했다.LA타임스에 따르면 LA 경찰은 16…
[2025-04-18]
‘오버투어리즘’에 몸살 겪는 이태리 베네치아… 올해도 관광…
세계적 관광명소 이탈리아 북부 수상도시 베네치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시 입장료를 부과한다.17일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베네치아시 당국은 부활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025-04-18]
[화제] “한 병이 아니라 한 잔에 3천달러?”
전 세계에 단 300병 밖에 없는 한정판 위스키가 출시되자마자 완판됐다. 일부 호텔에서는 한 잔에 4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6일 뉴욕포스트에 따…
[2025-04-18]
“노인성 난청, 치매 위험 높인다”
노년기 난청 등 청력 손실은 치매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공중 보건 개입을 통해 이를 치료하면 치매 발병 지연 등 광범위한 치매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
[2025-04-18]중미 벨리즈서 미국인이 항공기 납치
17일 중미 벨리즈에서 미국인에 의한 항공기 하이재킹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용의자는 다른 탑승객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현지 당국은 파악했다.벨리즈시티 필립 골드슨 …
[2025-04-18]
노화라고 여겼는데 ‘파킨슨병’… 떨림 증세 있다면 의심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치매·뇌졸중과 함께 환자가 급증하는 질환이 파킨슨병이다. 10년 사이 환자 수가 1.5배 늘었고, 고령화 속도에 발맞춰 향후 환자 수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2025-04-18]‘천의 얼굴’ 루푸스, 폐질환 위험 최대 15배↑
증상이 다양해 ‘천의 얼굴’을 가졌다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가 폐질환을 앓게 될 위험이 최대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보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호흡기내과, 은영희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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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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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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