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LA시 ‘렌트 컨트롤’ 강화… 4% 이상 못 올린다
LA시가 40년 만에 처음으로 렌트 컨트롤, 즉 임대료 안정화 조례를 대폭 강화해 연간 렌트비를 4% 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확정했다. 이같이 강화된 규정은 1978년 이전에 건축…
[2025-11-13]
오늘부터 폭풍우 예보 “홍수·산사태 주의령”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대기의 강 폭풍우가 남가주에도 영향을 미쳐 13일부터 주말까지 LA 일원에 최대 5인치의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국립기상청(NWS)은 강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
[2025-11-13]
LA 올림픽 ‘카운트다운’… 전종목 일정 확정
2028년 LA 올림픽 개막이 97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LA28)가 12일 올림픽 전체 경기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정표에는 총 51개 종…
[2025-11-13]
‘페니’ 더 이상 안 만든다 232년 만에 신규주조 종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센트(페니) 동전의 생산을 중단할 것을 지시한 가운데 12일 필라델피아 조폐 시설에서 마지막 유통용 1센트 동전 생산이 이뤄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
[2025-11-13]
“트럼프, 엡스타인 성범죄 인지 의혹”… 이메일 공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 제프리 엡스타인의 범행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이에 가담했던 정황도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공개됐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2025-11-13]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 대장암 사망 위험 낮춰”
오젬픽과 위고비,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수용체(GLP-1R)에 작용하는 당뇨병·비만 치료제가 대장암 환자의 5년 내 사망 위험을 60% 이상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
[2025-11-13]
다운타운서 괴한 소총 난사 ‘발칵’
LA 다운타운 9가와 브로드웨이 인근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12일 새벽 소총 난사 신고가 접수돼 도심 한복판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LA경찰국(LAPD)은 즉시 경찰특공대(SWA…
[2025-11-13]
[격전지 연방하원 40지구] 영 김, 지역구 70명 공식지…
영 김 의원(공화·캘리포니아 40지구)내년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 4선에 도전하는 영 김 의원(공화·캘리포니아 40지구)이 현 관할 지역인 오렌지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주요…
[2025-11-13]
에스더 김 바렛 후보 타운서 후원 행사
연방하원 40지구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의 에스더 김 바렛 후보를 위한 후원 행사가 13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LA 한인타운의 킨스호텔에서 열린다.예일대를 졸업하고 컬럼…
[2025-11-13]
빅베어 인근 산악도로 또 아찔 사고
빅베어 인근 산악도로에서 성당 수련회 버스 전복에 이어 또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9시45분께 빅베어와 러닝스프링스…
[2025-11-13]한인 노동법 세미나 18일 LA 한인회관서
LA 한인회와 KYCC가 한인 자영업자 및 고용주들을 위한 노동법 등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노동법 세미나는 오는 18일(화) 오후 6시부터 LA 한인회관에서 노동법 전문 주찬호…
[2025-11-13]
“49년 만에 찾은 뿌리… 처음으로 고국 땅 밟아”
“서울에서 태어나 세계 곳곳을 누볐지만, 49년 만에 모국 땅을 밟았습니다. 드디어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태어난 곳을 기억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더 단단한 공동체로 이어…
[2025-11-13]
“마약이 내 인생 망쳐” 마이클 잭슨 딸 고백
‘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의 딸로, 배우·모델로 활동 중인 패리스 잭슨(27)이 마약 복용으로 인해 여러 후유증을 앓았다고 고백하며 팬들에게 절대 마약에 손을 대지 말라고 경…
[2025-11-13]‘스타워즈’ 조지 루카스의 꿈 현실로
LA 엑스포지션팍에 건립 중인 루카스 서사예술박물관(Lucas Museum of Narrative Art)이 마침내 공식 개관 일정을 확정했다. 박물관 측은 수년간의 지연 끝에 …
[2025-11-13]
‘셧다운’ 승자는 없고 패자만 있다
지난 11일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 인근 유니온역에서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트럼프 행정부 비판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를 감내하…
[2025-11-13]트럼프, “네타냐후 사면하라” 또 요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부패 혐의로 재판받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면을 요구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와이넷 등이 12일(현지시…
[2025-11-13]
“하루 15분만 계속 걸어도 수명이 늘어난다”
하루에 10~15분 정도를 연속해서 걷는 것이, 하루 종일 짧게 나누어 걷는 것보다 건강과 장수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10월에 발표된 이 연구는 …
[2025-11-13]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 포기 말아야
안드로겐성 탈모는 유전적 소인과 안드로겐이라고 하는 성호르몬 때문에 발생한다. 유전적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서 DHT라고 하는 성호르몬이 작용해 머리카락이 점점 짧고 가늘어지면서…
[2025-11-13]
의회통과 예산안에 트럼프 서명…역대최장 43일 셧다운 종료
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연방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상원에서 넘어온 단기 지출법안(임시예산안) 수정안을 표결에 부쳐…
[2025-11-12]
전문가 80% “연준, 내달도 0.25% 인하”…통계 깜깜…
이코노미스트 10명 중 8명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로이터는 자체 실…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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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제언 / 한인회 사태 신속한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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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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