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동은은 5일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니시무라 유나(일본), 옌징(중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이동은은 8언더파 64타로 단독 1위에 나선 리아 존(캐나다)과는 3타 차이다.
116명이 출전한 LPGA 퀄리파잉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는 5라운드 경기로 진행되며 상위 25위까지 2026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다.
매그놀리아 그로브 내 크로싱스코스와 폴스코스(파71)를 오가며 2라운드씩 치른 뒤 상위 65명이 최종 라운드를 크로싱스코스에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원래 5일 1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경기 일정이 하루씩 밀렸다.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동은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평균 비거리 261.1야드로 1위에 오른 장타자다.
한국 선수로는 장효준과 윤민아가 나란히 2언더파를 치고 공동 2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신비가 1언더파로 공동 30위, 올해 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방신실은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에 그치면서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2019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고, 그해 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이정은도 2오버파로 주수빈 등과 함께 공동 75위에 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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