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러당 원화 환율이 1,400원 초반대로 높고, 미국내 높은 물가로 인한 생활비 부담이 점차 늘어 나고 있고, 한국 문화의 세계화가 가속화 되면서 60세 이상의 활동적인 시니어분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임대형 실버타운에서 2년 살아보기 컨셉이 유투브를 통해서 퍼지고 있다.

이 임대형 실버타운의 주요 매력은 보증금을 2년 거주후에 100% 돌려 받는 전세형태이므로 부동산 매매시 발생하는 불편함이 없는데다가, 한국 문화와 최고급 환경에서 큰 경제적인 부담없이 미국과 비교하여 반으로 줄어든 기본 생활비만으로 내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기적인 건강관리와 24시간 간호사 상주서비스, 365일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제공과 방청소는 기본이고 피클볼, 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마사지, 각종 동호회 등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오랜 친구들과 여행을 하기도 가볍다. 한국에 머무시는 동안 가까이 일본, 태국, 베트남등 단기여행도 긴 비행기 시간 없이 즐길 수 있고 한국내 맛집 투어, 피클볼 클럽 투어 등 지루한 미국 생활에 지친 액티브한 한인 시니어분들에게 고급진 삶을 누리시기에 상당히 매력적인 옵션으로 여겨진다.

시민권자의 경우 LA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 F4 비자를 받아서 한국입국 후에 거소증신청을 진행하되, 60세이상이 되신분들은 F-4 비자 신청시에 범죄경력증명서와 아포스티유가 필요하지 않는다. 거소증 신청후 출국하지 않고 6개월이 지나면 한국의 의료보험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

여러 곳의 실버타운중에서 대기 기간 없이 올 11월 입주가 가능한 곳이 있는데 536세대로 신축중인 실버타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이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해 있어 강남까지 차로 30분 거리로 백운호수,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가 인접해 자연과 도시가 교차해 있는 최적의 실버타운 입지이다.

1차 계약이 마감되었고, 현재 마지막 2차 입주계약중이며, 큰 평형은 915 sqft 의 공간에 방2개, 화장실2개, 거실과 키친, 세탁장, 김치냉장고, 냉장고 등의 가전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작은 평형은 660 sqft 에 방 2개 화장실1개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에서 출발하실 때에 골치 아픈 이사짐을 꾸리실 필요없고 옷과 핸드폰 랩탑 컴퓨터만 가지고 가면 된다. 무엇보다도 마켓에 장을 보러 다니고 음식 요리하고 설거지하는 일상에서 해방되는 작은 기쁨이 있다. 기본 생활비에 하루 1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추가로 팁없이 식사당 10불이면 푸짐하고 편안한 한식을 제공받으실 수 있고, 백운호수 주변의 맛집들도 즐비하다. 월 기본 생활비는 거주지 크기별 1인 또는 2인별로 월 1,500불에서 월 2,300 불( 이하 달러당 환율 1,420불 적용)로 정해져 있다. 미국에서 운용되고 있는 실버타운의 월 생활비와는 비교가 안되는 좋은 가격이다.

임대보증금은 전세등기 설정하여 등기에 올려져 안전하게 보장받고 2년 계약 만료시 100% 돌려 받는 금액으로 층별 평형별 53만불에서 73만불 사이에 다양한 가격에서 선택하실 수 있다. 2년 추가 옵션의 경우 보증금 인상없는 2+2 옵션 계약이다. 또한 임대보증금의 일부를 월세로 바꾸어 임대 보증금의 부담을 낮추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인데, 평형별로 작은 평형의 경우 최소 보증금을 42만불로 낮추고 나머지 보증금의 일부를 전월세 전환률 3.5%를 적용해서 월세로 바꾸어 보증금 부담을 줄였다.

남향 3층에 위치한 2베드 2베스 915 sqft 의 큰 유닛을 예를 들면, 보증금 59만7천불 대신에 보증금 49만불과 월세 360불로 계약이 가능하다. 부부 두 분의 월 30 한식이 포함된 기본 생활비는 2,300불 이다. 백운호수 숲속의 아침 실버타운은 한국에서의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이며, 미국에 사는 교민들에게 부담없이 한국 2년 살아 보기의 최적의 매력적인 곳이다.

문의 (213) 626-9790

<해리 정 한바다 부동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