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이 온다’ 번역한 상파울루대 교수 “한국 문학에 관심 커지는 상황”
▶ 아르헨 언론, “한강, 보르헤스에 존경심”…콜롬비아·멕시코서도 호평
(서울=연합뉴스)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한강 작가의 책이 진열돼 있다. 2024.10.10
(서울=연합뉴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은 2023년 11월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한강 작가 모습. 2024.10.10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일원 한인 향군단체 회원 50여명은 11일 맨하탄에서 열린 ‘제105회 뉴욕시 베터란스데이 퍼레이드’에 참가해 호국정신을 기렸다. 이날 퍼…
우리어덜트데이케어(대표 존 하)는 8일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미술 서예작품전을 개최했다. 바자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0여명이 …
뉴저지한인상조회가 7일 팰리세이즈팍 한인회에 800달러를 후원했다. 이날 팰팍에 있는 상조회 사무실에서 서근휴(오른쪽) 상조회 회장이 오대석 …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 소속 차세대 청소년들은 지난달 19일 퀸즈 리틀넥 일대에서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에는 퀸즈한인회 임원진과 …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1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프린스턴대 재학중인 1.5~2세 한인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미 관계 및 한국의 발전상을 주제로 대화하는…
▶ 국경 통제·감시 총괄 ‘국경 차르’ 톰 호먼에 맡겨▶ 추방작전 대상은 범죄·국가안보 위협이 우선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사…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서 모친을 살해한 용의자로 7일 체포된 존 김(39세, 본보 11일자 미주판 1면 보도) 씨는 정신분열 환자인 것으로 알…
트럼프 2기 정부에서 ‘국경 담당 차르’를 맡게 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은 11일 이른바 사상 최대의 불법 이민자…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