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기념비 위원회(회장 노명수)는 3월 4일(토) 오전 8시 풀러튼 힐크레스트 공원 입구에 있는 미군 참전 용사 기념비를 ‘라이프 리셋’ 청소년 봉사단이 청소한다.
이 청소년 봉사단은 작년 11월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 기념비, 공원 주위를 청소하고 낙서도 제거하고 있다. 이날 이 위원회 위원 전원과 청소년 봉사자 1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풀러튼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는 힐크레스트 공원(1360 N Brea Blvd. Fullerton) 입구 브레아 길에 ‘Korean War Memorial’이라는 대형 표지석이 있고, 5개의 받침대가 세워져 그 위에 전사한 참전용사들의 이름을 모두 새겨져 있다.
참전용사 기념비는 5개의 별 모양으로 된 모뉴먼트로, 한개 당 10개면에 한 면 당 전사자 750명의 이름이 들어간다. 별 1개에 7,500명의 전사 요사들의 이름이 새겨지는데 이 조형물에는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 3만6,591명의 이름이 각 주별로 구분되어 알파펫 순서로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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