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요 너무 아파요 숨을 쉴 수 없어요 살려주세요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너무나 많은 생때같은 젊음들이 백팩과 운동화와 셀폰을 남겨둔 채 그토록 허망하게 스러져갔구나 사랑하는 부모형제에게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홀연히 떠나갔구나 아들아 딸아 가는 길이 얼마나 무서웠니 얼마나 아팠니 얼마나 답답했니 너희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비록 꽃은 떨어졌으나 봄 되면 다시 피리니 다음 세상 다시 태어나거든 고통 없이 행복하게 살거라 못다 핀 꿈일랑 활짝 피우고 못다 누린 젊음도 맘껏 누리거라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부디 부디 잘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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