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말미암아 세계가 모두 어렵다고 탄식들 한다. 인명피해와 실업과 경제적 피해로 많은 사업들이 파산 하고 있다. 성경에서 롯은 여러 죄악으로 절망하지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신뢰하여 신앙으로 성공했다.
이민으로 탄생한 미국에 여러 이민자들이 유학, 사업, 학위, 기술 습득, 연수, 기타 등등으로 미국에 왔다. 대부분 빈손으로 왔다. 어려서, 혹은 청년으로, 중년으로 미국에 온 이민자들은 여러 민족간에 각종 경쟁으로 무한 노력을 한다. 정직, 성실함으로 노력하여 많은 이들이 꽤 성공한다. 공부와 학위 습득 후 좋은 직장을 갖고 주택 구입, 회사 설립을 하여 큰 투자가도 된다. 그러나 몇 %는 고생만 하다가 실패 후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군인, 작가, 정치가로 유명한 전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남긴 명언이 있다.
영국과 독일 전쟁에서 영국이 패전 후 실의에 빠진 영국군들 앞에서 2차 세계전쟁 승리의 성공 비결을 말해달라는 간청을 받았다. 모두가 거창하고 훌륭한 명강연으로 오랜 시간에 좋은 강연을 기대했지만 강연은 불과 몇 초에 해당했다. “ NEVER GIVE UP (절대 포기 하지 말아라). ”
전구 알에서 전기불이 켜지는데 수백 번의 시험과 노력으로 드디어 성공시킨 토마스 에디슨도 피나는 노력으로 이를 이뤄낸 것이다.
엘른 머스크는 민간 우주탐사 시대를 열었다. 5월30일 케네디 우주센터를 두 사람이 출발했다. 스페이스 X의 꿈을 발표 했을 때 주변 모두가 미친 사람이라 무시했었다. 여러 번의 실패 후 4년 앞당겨 실현했다. 테슬라 전기자동차를 설립해 수차례 실패 후 지금은 세계에서 남부럽지 않은 회사로 성공했다.
요즘 우리들은 약 3개월이상 재택신세로 구멍가게든 대기업이든 하던 사업을 중단하고 집에 머물렀다. 유행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을 막기 위해서다. 정신적 공허감이 밀려오고 경제적 수입 원천이 단절 되었다.
지역별로 5월 중순부터 재오픈 허락을 했다. 옛 고객이 다시 와 물품 구입을 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정부에서 전 국민 연소득 7만5,000달러 이하에게 1,200달러 수표 발송을 했고 다시 미 연방 하원에서 3조 달러 2차 지원금안을 통과시켰다. 트럼프와 공화당에서는 3조가 아닌 1조 달러를 제안했다. 어느 금액으로 결정될 지는 알 수 없다.
약 6개월동안 중단한 세계의 제반 각종 사업체가 완전 복구되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요구된다.
코로나 파동 전에는 그런대로 돈이 돌고 돌아 경제가 잘 돌아갔는데 지금은 모두 주머니에 돈이 없다. 즉 필요한 지출은 많은데 수입이 없거나 전무다.
과거 에볼라, 샤스, 메르스 파동 때와는 판이하다. 좋은 백신도 개발 못하고 있다. 코로나의 큰 두려움은 1차가 아닌 5차 전염이다. 한국 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다시 살 구멍이 있다는 표현이 있다.
날이 더워지면서 확진자가 줄고 매일 700명씩 사망하던 뉴욕 사망자가 200명선으로 하락하니 곧 진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초기 이민자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한 것처럼 우리 모두가 미국의 잠재력을 확신하고 조금만 참자.
구약에 보면 기원전에도 각종 질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1800년대 중국에서는 다양한 감기 바이러스로 수만명이 사망했다. 코로나 파동은 역사의 흐름의 일부이다. 악조건으로 좌절하지 말고 인간의 명석한 두뇌로 바이러스가 개발되기 바란다. 인간의 꿈과 비전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성취해야 한다. 성경에서 지적하길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으니 인간의 수명은 하나님께 맡기고 범사에 감사함으로 모두 승리하자.
<
전상복 / 연변 과기대 겸직교수>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