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야크, 강하늘과 함께한 ‘BAC 캠페인’
강하늘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함께한 BAC 캠페인의 필름과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필름은 산을 중심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이끌어내며 새로운 산행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브랜드 미션을 담은 브랜드 필름을 선보이는 등 기존 아웃도어와는 차별화 된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는 광고 캠페인 전략으로 아웃도어와 브랜드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BAC는 블랙야크가 2013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보자는 기획으로 ‘명산 40’이라는 첫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됐다.
산행을 하나의 놀이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한 인증 제도, 오른 산의 높이만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BAC의 대표 프로그램인 ‘명산100’ 도전 외에도 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 마운틴 365’, ‘백두대간 에코 트레일’ 등 다양한 도전 프로그램을 점차 늘리며 현재 14만명의 도전단이 블랙야크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 금오도에서 촬영된 이번 켐페인은 ‘우리의 첫번째 BAC’를 테마로 BAC의 경험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강하늘과 그의 실제 친구들이 섬의 산을 오르며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
강하늘과 뮤지컬 배우 빈찬욱, 연극 배우 백동현은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만나 군생활을 함께 보낸 특별한 인연들로 현장에서도 절친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필름의 소재가 된 ‘섬앤산 100’은 산과 바다가 만나는 섬의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고자 올해 4월 론칭된 신규 프로그램으로 여수 금오도의 이색적인 절경은 현장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캠페인 필름은 해변 선착장에서의 일출을 시작으로 호젓한 섬 마을의 정취, 푸르름을 머금은 산의 숲길, 남해의 절경이 기다리는 정상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여정을 낭만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자유로운 카메라 워킹과 꾸밈없는 자연의 소리, 경쾌한 발걸음을 재촉하는 리듬의 배경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필름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여기에 강하늘이 나레이션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모든 산을 걷겠다는 약속의 시작과 즐거움이 목표가 되는 도전을 담담히 이야기하며 BAC의 의미와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삶의 긍정적 변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BAC 캠페인을 주제로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8년 간 함께해 온 도전단들의 의미 있는 경험과 리얼 스토리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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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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