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 립부터 촉촉한 립밤까지 립 관련 신제품 ‘눈길’
올 봄에도 레드 립이 여성들에게 주목 받으며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립 관련 신제품들이 출시되어 메이컵 시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한 에디션 제품을 통해 화이트데이 선물 시즌과 봄 신학기 등을 겨냥한 제품들도 있어 주목된다.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2월 4주차 메이컵 시장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생기 있는 입술 연출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이 대세를 이뤘다.
먼저 라네즈는 봄 시즌을 맞아 생기 발랄한 레드 계열의 컬러를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인 ‘레드 바이브’ 립 컬러를 선보였다. 제품은 라네즈의 대표 립 제품인 실크 인텐스 립스틱과 스테인드 글라스틱에서 총 8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실크 인텐스 립스틱은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고발색, 고밀착 립스틱이다.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는 질감과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주는 풍부한 수분감이 특징이다.
마몽드도 올봄 립 컬러 트렌드로 선정된 레드 바이브(Red Vibe)를 맞아,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레드 바이브(Red Vibe)’를 새롭게 내놓았다.
봄을 알리는 꽃의 생기 가득한 ‘빨강’의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레드 바이브’는 2018년 아리따움 립 메이컵 선호도 1위(아리따움 18년 고객 지표 기준, 연간 누계 판매량 240만 개)의 베스트 셀러,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의 ‘인텐스’ 라인과 신규 ‘글라이드’ 라인으로 출시됐다.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는 립스틱처럼 매트한 발색과 크리미한 벨벳 사용감을 담은 크레용 타입 립펜슬 제품으로 신규 컬러 5종(레드 바이브, 프레시 팝, 크러쉬 레드, 넥타 코랄, 베이비 로즈)으로 구성됐다.
에스쁘아는 생생한 과즙 컬러와 예쁜 유리알 윤기가 특징인 틴티드 리퀴드 립 ‘립 업’과 ‘립 업 펜슬’을 선보였다. ‘립 업’은 워터가 35% 함유되어있는 촉촉한 에멀전 타입의 틴트로 촉촉한 보습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유리알 윤기를 연출하여 탱글탱글하게 볼륨감 있는 오버사이즈 립을 완성해준다.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한 발색이 가능한 마이크로 피그먼트가 핑크코랄의 ‘두엔데’, 브릭로즈의 ‘소울풀 킨다’, 레디쉬 오렌지의 ‘오렌다’ 등 8가지의 다양한 과즙 컬러를 선명하고 풍부하게 표현해준다.
16브랜드는 눈, 코,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과일 캔디 립스틱인 ‘알 유 16 후르츄 에디션’을 출시했다. 초콜립을 콘셉트로 지난해 선보인 ‘알 유 16 테이스츄 에디션’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으로 마치 실크가 닿은 듯 부드러운 텍스처로 입술에 바르자마자 가볍고 보송하게 피팅되어 번진 듯 자연스러운 블러링 립 메이컵부터 풀 발색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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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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