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1.11.2019 US]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주 등에 할당된 재해기금으로 멕시코 벽 쌓는 안을 밀어붙일 태세입니다.
FOX News 일부 앵커와 보수 어피니언 리더들은 멕시코 벽쌓기를 부추기고 국방부는 대통령 명령에 따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멕시코 장벽 때문에 연방정부를 폐쇄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뒤 재해기금을 쓰는 것에 반기를 드는 공화당 의회 정치인들이 늘어납니다.
멕시코와의 국경에 사는 주민들과 땅 주인의 의견은 엇갈립니다.
시리아에서 미군철군 과정이 시작됐다고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며칠 전 국가안보 보좌관이 중동에서 한 말과는 다른 현실입니다.
백악관이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연방대법관 후임을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대한민국 사법부 역사상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것을 미국언론도 보도합니다.
미국의 주요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걸끄럽게 할 수 있는 이슈이기 때문입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비공개적으로 북한의 일대일로에 대해서도 교감했을 것이고, 한국정부 개입으로 가능하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인권관계자가 '북한 전체가 감옥'이라는 탈북자 말을 인용하면서, 북미 정상회담에서 인권도 거론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짜뉴스가 퍼지는 주요원인은 나이든 세대 때문이라고 포춘이 전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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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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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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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트럼프를 누가 말리겠나요? 미국인이 투표로 뽑았으니 내탓이오 해야지. 이또한 지나가리니 훗날 역사는 이시대를산 우리를 기억할겁니다. 겁나 후진 대통령과 겁나게 후진 국민으로...
장벽을 아무리해도 넘어올사람은 넘어옵니다. 열사람이 한사람도둑을 못잡는다고했지요. 어거지를 쓰는 트럼프를보니 미국의앞날이 걱정됩니다.
캘리포니아를 너무나 싫어하는 트럼프가 캘리포니아에 할당된 재해 기금으로 쓰려하네요. 얼마전 산불관리 못한다고 산불관리에 들어가는 예산 없애겠다고 하더니 그걸 진짜로 시행하려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