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러데이 시즌은 선물의 계절이다. 요즘 가장 손쉽게 주고받는 선물로 와인이 일순위로 꼽힌다. 그러나 와인은 사실 손쉬운 선물이 아니다. 받는 사람이 와인을 좋아하는지 좋아한다면 어떤 와인을 즐겨 마시는지 알기도 쉽지 않고, 싼 와인을 선물하면 성의 없다는 인상을 주게 되고, 비싼 와인을 선물했어도 받는 사람이 즐기지 않는다면 낭패기 때문이다.
할러데이 시즌은 선물의 계절이다. 요할러데이 시즌은 선물의 계절이다. 요즘 가장 손쉽게 주고받는 선물로 와인이 일순위로 꼽힌다. 그러나 와인은 사실 손쉬운 선물이 아니다. 받는 사람이 와인을 좋아하는지 좋아한다면 어떤 와인을 즐겨 마시는지 알기도 쉽지 않고, 싼 와인을 선물하면 성의 없다는 인상을 주게 되고, 비싼 와인을 선물했어도 받는 사람이 즐기지 않는다면 낭패기 때문이다.
그러니 와인보다는 와인 관련 용품이나 액세서리를 선물하는 것이 더 환영받을 수도 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특이한 디자인의 와인 용품은 장식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찾아본 저렴한 기프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1. 포트와인 시퍼 (Port Sippers, $29.95)
17세기부터 포트와인 마실 때 쓰던 앙증맞은 잔으로 디저트 와인이나 하드 리커에 사용해도 좋다. 손바닥에서 데워진 술을 가느다란 스템을 통해 빨아올리면 맛이 더욱 풍요롭다. 핸드메이드 크리스탈 제품.
2. 와인 코스터 (VinoPlease 4 Wine Coasters, $19.99)
재미있는 글이 쓰인 와인잔 받침 세트. “나는 와인을 사라지게 할 수 있지. 당신은 어떤 초능력을 가졌소” “오늘밤 기상예보 : 99% 챈스 오브 와인” “노비노포비아 : 와인 바닥남 공포증” 등.
3. 롤링 와인 글래스 (Bruni Rolling Wine Glasses, $24.95)
다리가 없고 굴릴 수 있는 크리스탈 글래스 2개 세트. 넘어질거 같지만 절대로 쏟아지지 않는 특이한 디자인이 식탁을 모던하게 만들어준다. 위스키 등 다른 술에도 훌륭한 선택.
4. 와인병 초심지 (Wine Bottle Candle Wicks, $9.95)
연말 집안 분위기를 따스하게 밝혀줄 등잔불 램프 오일. 빈 와인 병에 오일을 채워 넣고 세라믹 심지 홀더를 끼운 다음 불을 붙이면 된다.
5. 뮬드 와인 기프트 세트 (Mulled Wine Gift Set, $36)
겨울철 뜨겁게 마시는 뮬드 와인(뱅 드 쇼)에 넣으면 좋을 7가지 향신료(계피, 스타 아니스, 말린 오렌지, 올스파이스 베리, 카르다몸, 너트멕, 정향)가 레서피와 함께 들어있다. 와인 6병 분량.
6. 탄생석 와인병마개 (Birthstone Wine Bottle Stopper, $24)
디자이너 질 헨리에타 데이비스가 2,000도 고열에 녹은 유리를 색유리 조각에 굴려서 빚은 핸드메이드 작품.
7. 와인 에어레이터 (Stemless Aerating Wine Glasses, $50)
영한 와인을 충분히 숨 쉬게 하기 위한 도구. 파이렉스 글래스로 만들어진 슈발리에 콜렉션 제품이다.
8. 샴페인 사브르 (Engraved Champagne Saber, $99.95)
샴페인 러버를 위한 조금 특이한 선물. 사브르는 나폴레옹 시대의 전승 파티에서 유래한, 칼로 샴페인 병목을 한방에 날려 오픈하는 방법이다. 당시에는 길고 휘어진 군도를 사용했으나 지금은 좀더 안전하고 우아한 모양의 전용 사브르를 사용한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고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권장할 수는 없으나 자기 이름이 새겨진 멋진 칼 한자루를 선물 받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 될 듯.
9. 와인 랙 (Personalized Wine Rack, $39.95)
소나무로 만든 네덜란드 산 와인 랙. 접으면 와인 캐리어가 되고 펼치면 와인 랙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니멀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 받는 사람의 이름을 새겨 넣을 수도 있다.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회장 조원훈)는 지구의 날(4월22일)에 발맞춰 지난 23일 아시안 연맹(AAF)과 협업해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 일대의 환…
포트리한인학부모회(KPAC·회장 김현정)는 19일 뉴저지 포트리 컨스티튜션팍에서 컴포스투게더(ComposTogether)가 발대식을 열었다. …
봄을 맞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들이 무대에 오르는 ‘2024 뉴욕 연세동문 음악회’가 오는 26일 오후 8시 카네기 와일홀에서 펼쳐진다.‘…
AWCA(회장 제미경)는 20일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강당에서 치매예방을 위한 ‘두뇌 올림픽’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35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
2023년 3월 27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AKUS 한미연합회 총회 장면. 김영길 총회장과 송대성 한국회장이 추대되었다.▶뉴욕·뉴저지 등 미국 …
"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텍사스 도넛숍 인수자 찾습니다 텍사스 달라스 인근 으로 이사할 사람 찾습니다 도넛숍 인수 인계 합니다 기술 전수 합니다 부부팀 환영합니다 은퇴 합니다 상담환영 714-975-4979 한인타운 커피숍 매매 합니다 순…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반…
한인상가가 밀집한 애난데일 지역 주민들이 범죄와 마약남용,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유지 및 경찰신고시 보복 등에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개최됩니다.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와 진짜 다 맘에 들어요
와인병 초심지 선물용으로 좋은거같아요!! 연말에 선물 많이 준비하는데~~ 하나둘씩 사다보면 진짜 예산이 엄청 깨지잖아요ㅜㅜ 근데 저건 홈데코용으로 선물하기도 좋고~ 쓰다보니 제가 하나 갖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