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마존이 28일(현지시간) 필팩 인수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인수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10억달러(약 1조1,150억원)에 M&A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올해 안으로 M&A가 모두 완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팩은 고객이 처방전을 인터넷 사이트에 전송하면 처방약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이 떨어질 때마다 약국에 갈 필요 없이 집으로 약품을 배송받을 수 있어 노인 등 만성질환자에게 인기가 많다. 필팩의 이 같은 서비스는 지난 2014년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마존은 이번 M&A로 그동안 설로만 돌았던 제약산업 진입을 공식화했다. 이번 M&A로 아마존은 필팩이라는 브랜드는 물론 주 정부의 의약품 유통 허가 취득, 제약 시장 입성까지 얻어내는 ‘1석 3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필팩은 하와이주를 제외한 49개 주에서 처방약 판매 허가를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 약국 통합 네트워크인 PBMS에도 가입돼 있다. PBMS는 약국을 대표해 병원·보험사와의 의약품 가격을 협상하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의약품 유통허가 취득과 병원·보험사·약국이 뒤얽힌 의약품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어온 아마존이 필팩 인수로 큰 짐을 던 셈이다.
아마존의 진출로 제약 시장에서도 기존 유통체계가 무너지는 ‘아마존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돌면서 기존 약국 기업들의 주가는 이날 대폭 하락 마감했다. 미국 1위 약국 체인인 CVS의 주가는 6.10% 떨어졌으며 월그린과 라이트에이드의 주가는 각각 9.90%, 11.11% 내렸다.
하지만 필팩이 제공하는 의약품 배송 서비스의 위상이 아직 약한 만큼 아마존이 이번 인수를 계기로 단숨에 제약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필팩의 규모가 작아 기존 의약품 유통체제를 아마존이 흔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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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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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철 / 고려대 문화유산융합학부 교수
김광수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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