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나눔의집, 전화·카톡·이메일 등 상담프로그램 진행

16일 기자회견에서 김도형 목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상담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 노숙인 쉼터 ‘뉴욕 나눔의 집’(대표 박성원 목사)이 한인 중독자 치유를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성원 목사는 16일 플러싱 나눔의 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설립 이후 쉼터 거주자들의 자립을 도우면서 거주자 중 마약 중독자와 도박 중독자들을 치료하는데 힘써왔으나 이제는 쉼터 거주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과 가족 구성원들을 돕기 위해 19일부터 중독상담사역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눔의 집의 중독 상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상담은 전화, 문자 및 이메일, 방문, 카카오톡 상담 등 총 4가지를 지원하며 알콜 및 약물 중독, 인터넷 및 도박 중독과 가정 상담 등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상담전문가인 김도형 목사와 김병욱 전도사가 나눔의 집에 상주하며 중독자들을 상담하며 또다른 상담 전문가인 최정미 박사와 이지연 전도사는 추후 합류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현대 사회에서 무엇인가에 중독된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중독 상담 사역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나눔의 집에서 행해질 중독 상담은 약 사용을 지양하며 좋은 음식과 인격 교육을 통해 중독 치료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중독자의 중독을 끊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 치료가 함께 이뤄져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성경을 통해 삶의 목적을 찾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눔의 집은 중독자 가족들의 상담도 기다리고 있다. 상담 방법은 전화(718-683-8884, 347-822-8386), 이메일(nanoomhouse9191@gmail.com), 방문(34-30 150Pl., Flushing, NY), 카카오톡 ID(Nanoomhouse9191) 등이다.
<
이지훈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