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정 느끼는 나눔행사 이어져
▶ 김진덕정경식재단,GCF 불우아동에 선물 전달

김진덕정경식재단이 15일 불우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한인사회의 풍성한 정을 보여주었다. 왼쪽부터 김한일 대표, 김순란 이사장, 권영훈 소셜워커, 알리시아 알파 소셜워커, 김순옥 여사 [사진 김진덕정경식재단]
연말을 맞아 이웃간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의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은 지난 15일 불우아동과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장난감, 자켓, 가방, 구강청결세트를 선물, 한인사회의 풍성한 정을 보여주면서 인종간 화합에 기여했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산호세 패밀리리소스센터의 권영훈 산타클라라카운티 소셜워커는 “학대와 방치 속에서 불우하게 자라는 아동들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후원해준 김진덕정경식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알리시아 알파 산타클라라카운티 소셜워커도 “3년째 지역 커뮤니티에 온정을 펼쳐준 김진덕정경식재단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아동들이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김한일 대표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과 작은 나눔을 펼친 것”이라면서 “불우아동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덕정경식재단은 오는 21일(목) 오후 4시 15분 산호세 카톨릭 자선단체인 'Loaves & Fishes'를 방문, 저소득층을 도울 예정이다.

글로벌어린이재단 SF지부는 15일 불우아동들에게 의류와 신발을 선물하며 사랑을 전했다. 왼쪽 네번째가 류숙자 회장이다. [사진 GCF-SF]
한편 글로벌어린이재단(GCF) SF지부(회장 류숙자)는 15일 지역 포스터홈(Foster Home)에 살고 있는 불우아동들에게 의류와 신발을 선물했다.
산타클라라카운티 포스터 홈 2곳을 방문한 류숙자 회장은 “마약이나 학대 등 문제있는 가정의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곳이 포스터 홈”이라면서 “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크리스마스에 엄마아빠가 드레스를 사올 것이라고 기대하는 아이들의 바람을 채워주고 싶었다”면서 “산타클라라카운티 소셜오피스를 통해 26명분의 선물을 전했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부모의 심정으로 정성껏 선물을 준비하는 우리 회원들의 마음도 훈훈했다”면서 “로컬커뮤니티에 한인들의 사랑을 전해 뜻깊었다”고 전했다.
GCF-SF는 지난 1일 산타클라라카운티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 주류사회 언론에도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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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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