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온 아이스쇼 '트레저 트로브'
4월13~17일 온타리오 21~24일 롱비치
디즈니의 주옥같은 꿈과 희망의 스토리를 담은 환상의 아이스쇼 '디즈니 온 아이스: 트레저 트로브'(Disny On Ice: Treasure Trove)가 오는 4월13~17일 온타리오 시티즌스 비즈니스 뱅크 아레나와 21~24일 오후 7시 롱비치 아레나에서 공연한다.
가장 대표적인 가족 아이스 쇼로 60개 이상의 디즈니 캐릭터가 출연한다. 미키, 미니가 안내하며 도널드, 구피 등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캐릭터뿐만 아니라 토이 스토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 라이온 킹, 백설공주, 알라딘, 라푼젤까지 온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디즈니 명작으로 가득 찬 마법의 보물상자 같은 공연이다. 티켓 22달러부터.
문의 (888)929-7849 웹사이트 www.disneyonice.com
▲사진작가 로버트 메이플소프 회고전
43세로 생을 마감한 기이한 예술혼의 사진작가 로버트 메이플소프 회고전이 LA카운티 뮤지엄과 게티센터에서 각각 열리고 있다.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그래픽 아트를 전공한 메이플소프는 흑인 남성 누드, 동성애, 에이즈 등 도발적인 주제를 대담하게 사진에 담은 작가다.
1970년대 초 펑크록 스타이자 시인 패티 스미스를 만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금기시되는 주제를 선택했지만 과감한 연출과 단순한 구성으로 완벽한 사진 세계를 추구했다. 특히 남성 누드에 적극적으로 다가가 남성의 에로티시즘을 집요하게 탐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점차 꽃을 대상으로 빛에 따라 달라지는 조형미를 완벽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피아니스트 스티븐 휴, LA필 협연
영국 출신 피아니스트 스티븐 휴가 다음달 8일과 9일 오후 8시, 10일 오후 2시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제임스 개피건이 지휘하는 LA필과 협연한다.
스위스 루체른 심포니의 상임지휘자이자 네델란드 방송교향악단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는 제임스 개피건이 이끄는 LA필하모닉이 브람스 교향곡 3번을 연주하고 피아니스트 스티븐 휴와 리스트 피아노 콘첼토 1번을 협연, 자신의 풍부한 상상력을 가미해 그만의 독특한 해석을 들려준다.
티켓 66달러부터. 문의 (800)74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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