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매스터코랄(음악감독 그랜트 거숀)은 15일 오후 7시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2015~16 시즌의 두 번째 공연 ‘메이드 인 LA’(Made in LA)를 연주한다.
이 공연은 LA의 젊은 작곡가 8인(사진)의 합창음악을 소개하는 연주회로 3곡은 세계 초연, 1곡의 미국 초연이다. 프로그램은 모텐 라우리센(Morten Lauridsen)의 ‘아베 마리아’, 제프 빌(Jeff Beal)의 ‘샐비지 멘’(The Salvage Men, 미국 초연), 닐로 알칼라(Nilo Alcala)의 ‘망가 파칼라지안’(Manga Pakalagian, 세계 초연), 폴 치하라(Paul Chihara)의 ‘아베 마리아/스카보로의 추억’(세계 초연), 데일 트럼보어(Dale Trumbore)의 ‘움직이는 바다’(The Whole Sea in Motion), 매튜 브라운(Matthew Brown)의 ‘불면증 환자들을 위한 또 다른 자장가’(Another Lullaby for Insomniacs), 모이라 스마일리(Moira Smiley)의 ‘당신과 사막에서’(In the Desert with You, 세계 초연), 션 커슈너(Shawn Kirchner)의 ‘메모라레’(Memorare) 등이다.
티켓은 29달러부터. www.lamc.org, (213)972-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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