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들리는 24일 라디오 스포츠 토크쇼인 ‘짐 롬 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이번 시즌이 UCLA에서 마지막이냐는 질문에 “그런 이야기는 계속 나온다”면서 “난 학위도 받았고 여기서 하고 싶은 모든 것을 이뤘다”고 답해 내년도 NFL 드래프트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헌들리는 풋볼팀 기준으론 3학년이지만 학업상으로 4학년생으로 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NFL 드래프트 전문가들로부터 내년 시즌 루키 카운데 탑3 쿼터백으로 꼽히고 있어 이미 NFL 조기진출이 유력시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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