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경기 출장정지 리그컵만 적용
▶ 오늘 함부르크전 출격 시즌 9호골 사냥
손흥민이 친정팀 함부르크를 상대로 골을 터뜨려 주중 레드카드의 아쉬움을 떨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중에 벌어진 리그컵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걷어차 퇴장을 당한 뒤 상대의 거친 플레이를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한 손흥민(22·레버쿠젠)이 독일축구협회(DFB)로부터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이 징계는 독일 리그컵 경기에만 적용되며 정규시즌이나 챔피언스리그 경기출전엔 문제가 없어 손흥민은 1일 벌어지는 친정팀 함부르크SV와의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출장이 예상되고 있다.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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