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예능 여행 프로그램인 ‘꽃보다 누나’ ‘꽃보다 할배’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끄는 만큼 ‘여행’ 돌풍이 매우 거세다. 하나투어가 이런 여행 열풍에 응답하고자, 크로아티아+발칸 6개국 12일 코스상품을 선보인다.

발칸 6개국은 루마니아, 불가리아, 세르비아, 보스니아,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스타르와 사라예보 곳곳에 구 유고연방의 분리 독립전쟁의 상처들이 아직도 남아 있는 곳이다.

또한 발칸반도는 가톨릭과 이슬람, 동방정교 등의 다양한 종교 문화유산이 집결해 있다. 아울러 발칸반도는 코토르와 눈부신 두브로브닉, 스필릿 등 구 도심이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빛나는 아드리아 해안 연안과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그리고 블레드성은 아름다운 절경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처럼 하나투어는 이 모든 문화유산과 절경을 고객들이 더욱 깊게 접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정통 발칸만 관광할 수 있는 코스를 마련했다. 업소 측에 따르면 다른 여행사와는 다르게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시간낭비를 할 필요 없이 아름다운 절경만을 눈에 담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한다.

최상의 고객 서비스와 책임감 있는 진행능력, 발 빠른 현지 대처능력으로 중무장한 매스터 인솔자와 함께하는 크로아티아+발칸 6개국 12일 코스의 가격은 항공요금을 포함한 3,699달러이며, 출발예정일은 5월26일, 9월15일, 10월13일이다.

최상을 고집하는 하나투어답게 플리트비체를 제외한 전 일정동안은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밖의 일정과 코스상품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웹사이트 및 문의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위 요금은 항공권 예약 및 발권 시점 또는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www.usahanatour.com, (213)73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