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풀러튼 야외시장’ 특설 무대에서 매주 목요일 열리는 밴드 초청공연에 유명 로컬 락밴드 ‘더 앤슬’이 내달 9일 출연한다.
올해 2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풀러튼 야외시장 무대에서 공연하는 ‘더 앤슬’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귀에 익은 곡들을 연주한다. 이 밴드의 리더 싱어 밴 모슬리는 ‘팬텀 오브 더 오페라’와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에도 출연해 최고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풀러튼 야외시장은 풀러튼 뮤지엄 센터 근처의 풀러튼 다운타운 플라자(하버 블러버드와 포모나 애비뉴 사이의 윌셔 애비뉴)에 위치해 있다. 입장료가 무료인 이곳에서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들이 판매된다. 야외시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4~8시30분까지 오픈한다.
한편 내달 2일에는 풀러튼 야외시장 특설 무대에서 ‘크리스 앤더슨 그룹’이 출연해 블루즈와 로큰롤을 공연한다. 이 그룹은 남가주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무대에 출연해 활발하게 공연을 해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